오늘 게눈 체험을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무의도 갯벌에 가서 갯벌에 무슨 생물이 사는지 조사를 했다. 떡조개도 나오고, 가시거미 불가사리도 나오고, 갯지렁이도 나오고 별별 생물이 다 나왔다. 특히 서해비단고동은 아주 널려있었다. 오랜만에 바다에 가서 참 좋은 경험을 한 것...
게눈
갯벌체험
오늘 갯벌체험을 갔다왔다. 버스를 타고 갯벌에 갔다왔는데 갯벌이름을 까먹었다 ㅡㅡ 어쨌든 갯벌에서 통에 생물을 채취했는데 채취구역은 b-1이고, 물이 좀 더러워서(?) 다양한 생물을 보진 못했는데, 갯지렁이와 서해비단고둥, 왕좁쌀무늬고둥 등이 있었다. 서해비단고둥과 왕좁쌀무늬고둥은 아주 흔했고, 갯지렁이는 오늘 처음 발굴했다. 오늘 갔다와서 다양한 생물종이 없는이유는, 갯벌환경이 오염되어서 그렇다. 오늘부터 환경을 지키도록 쓰레기를...
게눈을 다녀와서
저는 소안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지담입니다. 저번 게눈에 참가하고나서 중간고사와 학예회 준비로 후기쓰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내일 게눈 간다고 하셔서 늦었지만 오늘 후기를 씁니다. 게눈에 처음 참가하게 되어 가지 전에는 기대도 있었지만 두려움도 있었습니다.그런데 땅파면서 처음 보는 갯벌 생물을 만나는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러가지를 보고 왔는데 민챙이가 3마리, 백합이1마리였고 갯지렁이가 약8마리 였습니다. 갯지렁이 중에서는 1마리만 몸이 기다랗고...
5월 게눈 모임 공지입니다★
지난 4월, 2011년 영종도 첫 모니터링을 진행했죠? 아직 날이 추워 많은 생물들을 볼 순 없었지만, 앞으로 좀 더 많은 생물들을 볼 수 있겠죠? 또한 이번에는 학년을 섞어 12모둠으로 구성했답니다. 언니, 오빠, 형, 동생이 생겼겠죠? 올해 갯벌의 변화상, 친구들과 조금씩 달라지는 관계를 잘 관찰하고 느껴보아요. ★일 시 : 2011년 5월 15일 일요일 ★출발장소 1> 인천녹색연합 앞 : 오전 8시까지 (기다리지 않고...
4월 게눈 후기
영종도 갯벌로 가는 버스 안에서 초록지렁이쌤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번 해 조는 학년을 섞어서 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저희 조는 1조이며 저 방문길, 김승순형, 박민아누나, 황정현, 이진우 입니다. 좀 아쉬운 것은 저희 조는 육안조사만 한다는 것입니다. 초6부터 정량조사만 해온 저에겐 거의 첫 경험이라 할 수 있겠지만 노력해서 육안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50보를 걸어가 했는데 물이 너무 없고 그에 따라 생물들도 몇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0보만 더 가...
4월 첫 번째 모니터링 후기
우선, 늦게 올린 것에 대해서 죄송합니다...시험기간이다 보니 컴퓨터 만질 시간이 주말밖에 안나오네요..ㅠ.ㅠ;; 이번에도 작년과 같은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갔는데, 작년과는 다른 방식으로 모니터링을 하더라구요. 12조로 나누어 12지역을 조사하고 각자 기록하는 방식이더군요. 저는 11조입니다. 저의 조에서 제가 가장 나이가 많은 관계로 자동조장이 되었구, 부조장은 다함이, 조원들은 대현이, 지현이...
2011년 4월. 갯벌 첫 방문한 날.
제가 맡은 모둠은 1모둠과 6모둠 1모둠은 A1 포인트 - 김승순, 박민아, 방문길, 이진우, 황정현 ( 모둠장 김승순, 부모둠장 방문길) 6모둠은 A2 포인트 - 정아영, 이현주, 윤호철, 송예준, 이송희, 이주영 (모둠장 송예준, 부모둠장 이현주) 학년을 섞어서...
4월 게눈
11모둠, 12모둠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11모둠은 제일 멀리 간 모둠이라 (해안에서 650발자국) 생물이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걸리면 제법 큰 녀석들이 나와서 놀랐어요. 역시 큰 물에선 큰 고기들이 사는 법 ^^ 12모둠은 (해안에서 450발자국) 11모둠에 비해 종수도 많고, 개체수도 많아서 얕은 갯벌이 작은 생물의 서식지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
4월 첫 모니터링에서…
4월 첫 모니터링에서 함께 활동할 모둠을 나누었습니다. 되도록이면 학년이 골고루 분포되도록 했습니다. 서로 챙겨주며 모니터링하는 게눈 친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승순, 방문길, 박민아, 황정현 이지수, 이헌우, 최현수, 정려립, 정민영 이풍민, 임세빈, 오상렬, 전하연, 김승혜, 황원정 박은지, 최성호, 박준모, 이건호, 최호진, 장진희 이지윤, 김택진, 김상희, 박지연 송예준, 이현주, 이주영, 윤호철, 이송희, 정아영 이동현, 김하나,...
C-1, C-2 자연모둠(4/17)
말뚝으로부터 50발자국, C-1 지점 친구들~ 하연, 세빈, 원정, 승혜, 풍민, 상렬 C-1 친구들을 뒤로하고 C-2 지점의 친구들을 향해 갔습니다. 200걸음 더 가요. 제가 지점을 찍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찍고 자리잡았네요 ^ ^ 현호, 소미, 세영이가 삽으로 판 곳을 살펴봅니다. C-2 지점의 친구들, 단체 사진 찍었습니다. 현호, 세영, 민성, 소미, 세희 ! 오맛, 2명이나 눈을 감았네요. C-2 지점에 나온 것을 찍었는데 초점을...
지구의날에 게눈활동을 알릴 친구들~
4월 23일(토)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함께 하는데요, 인천녹색연합에서는 '갯벌' 과 '점박이물범' 관련한 부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에서는 '갯벌' 하면 '게눈' 이죠~ 일반 시민들에게 게눈을 통해 알게 된 갯벌에 대해 게눈 친구들이 이야기를 전달해 주면 더 의미가 있을 듯 해서 이야기를 전달할 친구들을...
수학여행 때 찍었던 자연물 몇장입니다.
사람들과 사람들의 사이. 가까우면서도 결코 닿을 수 없는 거리. 높이라는 변수가 있을 때 물은 영롱한 소리를 낸다. 잔잔함. 파도와 세월이 바위의 내면을 드러나게 한다. --------------------------------------------------------------------------------------------------------------------------- 즐감하셨습니까... ㅋ 바디: S2 pro 렌즈: 니콘 18-70, 시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