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이 멀어요~ 우리 함께 가요[img:candle06.jpg,align=right,width=290,height=217,vspace=0,hspace=0,border=1]하나. 촛불시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계산역 6번출구에서 만나요. 한개 한개의 촛불이 모여 환한 빛을 밝혀줄때 계양산을 지키기 위한 희망의 빛도 밝아옵니다. 매주 화요일 계산역에서 기다릴께요. 둘.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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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인천대공원에서 뵈어요
현충일에 체육대회가 있어서... 카메라 등 가지고 있던 기기에 물이 들어가 잠시 사용을 중지하고 있답니다 한 3일 말렸으니 이제 작동을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는데... 퐁당님이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흙을 주제로 만나는 인천대공원에서의 반디친구들 내일 뵙겠습니다 혹시 다른...
탐조 갑시다~~~ 오디로 — 서산 천수만… ^^
좀 먼가요? ^^ 새 보는 사람들에겐 아주 가뿐하게 가는 곳이 서산인디... ^^ 토요일~일요일까지입니다...(1박2일) 제가 소속되어 있는 한국야생조류협회에서 일요일 천수만 탐조가 계획되어 있어서... 겸사겸사 참석하려고 합니다... ^^ 출발 : 인천에서 토요일 오전 5시 도착 : 오전 7시 30분 - 홍성 IC 출발은 각자 하셔도 되고... 차편이 불편하신 분은 말씀하시면...
김보경님이 송도에서 찍으신 사진… ^^
사진이 장난이 아니죠? ^^ 위에 녀석은 검은머리물떼새이고.... 아래 녀석은 검은머리갈매기 입니다. 사진에서 대단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 김보경님... 원본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6월 정기출사 6월 16일(토) 월미공원으로
6월 사진소모임은 6월 16일(토) 월미공원으로..... 1. 일 시 : 2007. 6. 16(토요일) 14:00 2. 출발장소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14:00) 3. 출사장소 : 월미공원 공원풍경 및 일몰 야경 촬영...
반디친구참가자입니다.
안녕하세요. 2007년 반디친구들로 참가하게된 동섭이 엄마 돌고래 입니다. 그동안 노력하신 모습이 곳곳에 있네요. 나의 삶에서 잠시 잠깐이라도 다른 사람의 삶에 동력자가 되기란 그리 쉽지가 않음을 알고있습니다. 나의 시간과 열정, 노력을 나누어 남을 위한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도... 하지만 여러분들의 애정이 있어 혼자가는 길인듯한 이 오솔길이 쓸쓸하지 않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주 인천대공원에서...
모두 바쁘신가요?
유채밭 사진이 아직 안 올라오다니.... 어찌 다녀오셨는지 무지 무지 궁금해요. 다 안녕하신거지요. 사진 모임 언제 또 하나요? 시간이 또 안 맞을까 걱정입니다.
6월 산야초효소만들기 함께 해요~
일시 : 6월 13일 산야초효소만들기 합니다. 장소 : 녹색사무실 9시(계양산부근에서 산야초 채취) 회비 : 점심대 + 유기농설탕500g 2,000(산야초와 동량필요, 필요량 만큼 공동구매) 준비물 : 비닐봉지 밑에 산야초효소에 대해, 만드는 법, 복용방법을 참고로 필요하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계양산의 정기를 듬뿍 담고 있는 산야초들로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맛있는 효소를 만들어 보시면서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산야초들에 대해...
저어새를 가까이서 봤어요.
저 멀리 있는 저어새를 필드스코퍼로만 보다가 육안으로 저어새를 확인하기는 처음이예요. 볼음도에서요~ 갯벌에 괭이갈메기와 함께 세마리가 있었는데 황금빛 장식을 목에 두르고 머릿깃을 날리는 저어새가 참 멋있더라구요...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가까이 가려다 그만 날아가버려 참 아쉬웠답니다. 새로 장만한 카메라가 300m 줌이 되는 터에 참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안상수 인천시장 反환경인상 수상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가 열렸다. 총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이 회의(스톡홀름회의)에서 각국이 '유엔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한 뒤, 제 2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다. 한국도 1996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올해로...
6월 3일 송도 탐조2
송도 11공구쪽으로 이동하여 탐조를 계속했는데 도요들이 이미 다 떠났더군요. 도요들이 바글거리던 갯벌을 이제는 민물가마우지와 왜가리 몇 마리만이 남아서 지키고 있었습니다. 김대환선생님이 도요들이 떠나면 본격적인 여름이다하시네요. 말그대로 우리 머리 위에서는 작열하는 태양이 이글거리고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텅빈 갯벌을 보니 쓸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갯벌에서 나와 남동공단 유수지에서 저어새를 찍은 것입니다. 사진상태가 과히 좋진 않지만...
6월 3일 송도 탐조1
송도 3지구에서 본 검은머리갈매기입니다. 청라지구보다 넓은 규모에 개체수도 훨씬 많은 것 같더군요. 차로 조용히 접근해서 그런건지 아님 이놈들이 청라지구놈들보다 더 용감한지 가까이까지 가도 날아오르지 않았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검은머리갈매기들이 이렇게 평화롭게 번식을 하고 있는 이 곳에서도 모형비행기를 날리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동행한 인하부고 학생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감시의 눈초리를 번득이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하긴 초등학교 다니는 남자아이를 키우는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