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리의 도롱뇽을 수놓으며.. 준비 없이 시작된 58+ 단식장에 앉아 도롱뇽을 수놓고 있습니다.아지랑이 세상 속에 떠밀려와 거리에 앉은 까닭도 잠시 잊고 도롱뇽을 수 놓고 있는 순간만이 삶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단식장을 찾은 어린이들 - 방과 후 아이들이 단식장을 찾아왔습니다. 이 아이들 중에 도롱뇽을 본 친구는 두 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도감에서 봤다고 합니다. 도시의 많은 아이들은 벼와 보리를 구분하지 못하며 물은 수도꼭지에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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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거리대요[!]
엄마가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돼요?
여행갔다왔어요!
토요일에 떠나서 2박3일간 재주도로 가족여행갔다왔답니다>-
11월의 소박한 밥상 후기!
하늘이 맑은 가을날! 11월의 소박한 밥상은 박선영간사님! 댁에서,,, 집안 구석구석이 쥔장의 성격만큼이나 그 자체였다는!?... 알뜰살뜰 살림솜씨!^^*♥ 수고 많이 하셨구요. 좋은 시간..감사해용!^^ 오늘의 요리(?)는 시래기밥!(드셔는 보셨나요?) 간단하면서도 맛좋은... 함께 만들어봐요. 무청 말린것을 삶아서 깨끗이 씻지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요. 밥에 얹어 넣어 먹을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 놓고요. 불린쌀과 시래기를 솥단지에 넣고 밥을...
11월 8일 ~ 15일 행사 알림
아무리 생각해도 비가 너무 많이 왔습니다. 후원행사때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지구인들은 꼭 참석해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때 비가 오지 않았으면 준비한 음식이 부족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하면 기분나쁘지 않겠지요?) 이번주는 내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주말 워크삽이 있는데 많이 오세요! 8일 환경해설 전문과정 교육 9일 청량산 정화활동(10)...
또 청량산 가을입니다.
가을이 쌓인 숲과 물박달나무 가지 사이로 본 가을입니다. 낙엽은 곧 가을이죠!
또 청량산 가을입니다.
가을이 쌓인 숲과 물박달나무 가지 사이로 본 가을입니다. 낙엽은 곧 가을이죠!
청량산 가을입니다.
9일 청량산 정화활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호불사쪽 주차장 근처에서 사진은 덩치큰 양버즘나무잎이 뚝!하고 떨어저서.. 다음 사진은 청량산 숲이구요.
청량산 가을입니다.
9일 청량산 정화활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호불사쪽 주차장 근처에서 사진은 덩치큰 양버즘나무잎이 뚝!하고 떨어저서.. 다음 사진은 청량산 숲이구요.
수리부엉이
소쩍새 인 줄 알았더니 수리부엉이라고 합니다. 소쩍새나 수리부엉이 모두 천연기념물 324호로 보호 받고 있네요. 04.11.8
천수만에서 보고 온 것들….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 서산 천수만에서 보고 온것들입니다.
[11월 게눈기행] 철새만나러 천수만으로~
* 게눈 친구들 안녕! 가을과 겨울사이 철새들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시기예요. 잠시 여행온 친구들 만나러 가요! 천수만이 어디냐구요? 천수만은 충남 서산해안과 섬 아닌 섬 안면도 사이에 형성된 골깊은 바다로, 수심이 얕고 간만의 차이가 심해 예전부터 양식장의 적지로 알려져 왔었는데 1980년대 땅으로 매립공사를 했어요. 그 규모는 15,409ha(4,700여 만평)에 이르지요. 천수만은 철새들의 이동경로 중 가장 중간 기착지점에 있어 많은 철새들이 모여들어요. 또 매립공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