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게눈 활동을 마무리하고 돌아보는 맺음식입니다. 함께해요:) ♣ 모이는 곳: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약도보기▶ https://greenincheon.org/?page_id=45541 ♣ 참가신청: 11/11일(토) 오후 6시까지 신청받습니다. ① 신청서(마감) ② 참가비 입금 : 5천원, [농협] 156-01-080362 인천녹색연합 (식비, 맺음식 관련 실비 포함) ※ 11일(토)내에 취소 시 100%환불, 11일(토)요일 6시이후부터 취소 시 환불되지...
활동
2017년 11월 눈마중달 초록동무 활동안내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 남동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올해 활동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별로 신청자 명단 및 활동 장소 등을 확인해주세요. 초록동무 활동은 매달 두번째 일요일 11/12 (12월은 계절학교로 대체)에 지역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 시간 : 9시50분~12시00분(10시 정각출발), 쌀쌀해진 날씨로 활동중 점심을 먹진 않습니다....
[보도]파랑 10월 소야도 취재★
[2017 청소년 기자단 파랑] 깨끗한 하늘·싱그러운 바다… 한 폭의 그림 '소야도' 2017년 11월 03일 00:05 금요일 <!-- $lang.font_gothic} --> ▲ 인천 옹진군 소야도에서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인천 옹진군 소야도 앞바다(위) .청소년인천섬바다 기자단이 소야초등학교 28회 졸업생 박경만(54)씨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녹색연합 지난달 28, 29일. 2017년 청소년인천섬바다 기자단은 옹진군 덕적군도 가운데...
[또랑 10월후기] 굴포천을 떠나 여행하듯 산책하는 시간
아이들과 장수천과 만나는 소래포구 하구를 보러가는 날입니다. 답답한 굴포천을 떠나 여행하듯 친구들과 산책하는 시간을 갖고 장수천의 수질을 측정해 보면서 굴포천과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9시 30분 인천대공원역 1번출구에서 만나 도시락 꾸러미를 들고 출발합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옷을 얇게 입은 친구들을 걱정하며 출발. 답사 때 예상했던 대로 일요일이라 자전거의 통행이 많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적당한 장소에 자리를 잡고 수질을 측정해 봅니다. 올해 1년간 했던...
[11/17] 인천-홍콩 저어새 국제워크숍
전세계 4천마리가 채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저어새는 많은 수가 인천에서 태어나 홍콩, 대만, 일본 등에서 월동합니다. 홍콩, 대만 등은 저어새 서식지 보전을 위해 행정에서 노력하고 있고, 인천 또한 저어새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어새 서식지를 어떻게 잘 보전할 수 있을까, 인천과 홍콩이 만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어새에 대해 궁금하신 분, 홍콩과 인천은 저어새를 어떻게 보호하고 있는지 알고 싶은 분, 앞으로 어떻게...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매립 주한미군 규탄 기자회견
오늘 오전10시, 63개 단위 인천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이 함께 부평미군기지 정문 앞에서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매립 주한미군 규탄, 공식사과요구, 즉각오염정화촉구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환경부 발표자료 설명을 통해 부평미군기지 내부가 얼마나 오염이 되었는지와 조사내용 전체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서 공개사과, 즉각오염정화, 불평등한SOFA개정 등을 요구하는 규탄발언들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주 방한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에서 부평미군기지 내부에 매립된 다이옥신,...
부평미군기지, 다량의 다이옥신 검출!
<성명서> 부평미군기지, 다량의 다이옥신 검출!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미군기지 환경오염의 끝장판! 미군은 즉각 사과하고 부평미군기지를 깨끗하게 오염정화해서 반환하라. 오늘 오후2시 환경부에서 부평미군기지 내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다이옥신이 1만347pg-TEQ/g까지 검출되었다. 실로 충격적이다. 과거에 제기되었던 고엽제와 PCBs 처리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미군은 즉각 사과하고 오염 정화하라. 환경부 발표에 의하면 총 33개...
[성명서] 경인아라뱃길 사업실패선언하고, 4대강사업감사에 경인아라뱃길사업 포함하라
[성명서]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인아라뱃길 사업실패선언하고, 정부는 4대강 사업감사에 경인아라뱃길사업 포함하라 지난 10월 19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경인아라뱃길 사업이 뭇매를 맞았다. 경인아라뱃길 개통 5년이 지났지만, 화물처리실적이 애초 계획량의 0.08%에 불과하고, 승선객 실적은 13만명으로 목표량인 61만명에 한참 미치는 등 제 기능을 못하고 있음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재확인된 것이다. 홍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굴포천방수로사업에서 2조7천억원짜리...
바다모래채취사업 해역이용협의서 공개거부취소 행정심판 청구!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바다모래채취사업 해역이용협의서 공개거부취소 행정심판 청구! 인천녹색연합은 2017년 10월 20일 인천광역시행정심판위원회(이하 인천행심위)에 ‘옹진군 관할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사업 해역이용협의서(2017년)(이하 해역이용협의서)’ 공개거부취소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앞서 2017년 8월 29일 인천녹색연합은 옹진군에 해역이용협의서 공개를 청구했지만 9월 11일 의사결정과정에 있는 사항이라며 비공개를 통보했다. 이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 발표에 대한 입장
오늘(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권고안을 발표했다. 우리는 그간 대선 공약이었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약속이 지켜지기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나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가 아니라 공론화로 입장을 선회했다. 우리는 이것이 공약 후퇴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정책을 국민이 직접 결정한다는 취지에 동의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에 적극 대응했다. 하지만 공론화 기간 동안 우리가 목격한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 수십 년간 온 국민이 핵발전의 필요성과...
[10/15] 게눈, 잘 마쳤습니다.
이번 달은 오후 늦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주제가 '갯벌생물의 다양한 삶 들여다보기'라 해가 지는 갯벌도 가보자 라는 의견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부모님 참여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총 다섯 분의 부모님들이 오셨는데요. 부모님 모둠을 한 모두 따로 꾸려 활동했습니다. 해안가에 도착하자 막 물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며 기다리다가 물 빠지는 모습도 모고 직접 물이 빠지는 쪽으로 걸어나가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달은 황해비단고둥, 밤게가 많이...
[연수구 초록동무] _열매와의 어울림
'열매'와의 어울림. 가을 햇살이 눈부신 10월, 청량산에 초록동무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딸그락! 딸그락!' 선생님이 작은 예쁜 상자에 무언가 담아오셔서 흔드는 소리예요. "누구의 소리일까?" 선생님이 묻는 말씀에 아이들은 "밤, 돌멩이..."하고 소리 치다가 금세 "도토리!!"하고 외쳤어요. 도토리를 툭! 하고 땅에 떨어뜨리니 떼구르르... '도토리' 노래를 부르며 전체놀이(도토리 옮기기)를 하였지요. 도토리를 잡고 쫒고 또 도망가고.... 신나게 '도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