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5월 15일 게눈 후기

5월 15일 게눈 후기

아 진짜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ㅋ  승순이형 올렸네요.. 그래도  올리겠습니다. 8시에 바로 출발한다는 홈피의 글과는 달리 8시 20분쯤 출발했습니다. ㅋㅋ 보통 때와 같이 공촌사거리에서 몇 명을 더 태우고 다시 출발!  갯벌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조 안내를 다시 한번 했습니다. 산호는 안 정해져서 어디 될까 기대하다가 우리조에 당첨! 활동중 어색함이 좀 사라진것 같아요^^ 갯벌안으로 들어가 제가 좋아하는 정량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삽질을...

5월 게눈..전체 놀이

전체놀이 시간...놀이  제목? ^^                       시작은 싫어도 끝은 재밌어라! ㅋㅋ                        ...

5월 게눈

11모둠 (해안에서 650보)...4월과 비교해  서해비단고둥 등 월등히 많아진 종 수.       12모둠(해안에서 450보)...4월과 비교해 특별히 달라진 점이 안 보임.  ...

5월의 게눈 후기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갔다..... 갯벌에 들어갔을 때,  '원래 5월달의 갯벌이 이렇게 차가웠나?'라는 의문점이 생길 정도로 차가웠다. 지난 2010년 때는 5월달의 갯벌이 이렇게 차갑지는 않았는데.... 왠지 슬펐다.  바람이 살갗을 스칠 때면.....에휴 아직도 춥다. 올해도 우리를 반겨주는 빗쌀무늬고둥과 서해비단고둥.   바닷가에 너무 많아서 셀 수 조차 없다. 민챙이.... 이번달에 발견한 것은 작아서 뭐라고 할 수가...

5월 게눈후기

게눈 다녀온지 이틀 지났지만,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달에는 게눈 두번째 모임인데, 물때 때문인지 새벽같이 집에서 나와야 했다. 8시에 녹색사무실에 도착하고, 신나게 자다 보니까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도착해 있었다. 우리 조는 1조 A-1지점으로 가장 가까운 지점이라서 60보 걸어갔다. 원래는 50보였는데, 저번달에 너무 생물이 없어서 60보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육안조살를 하는데 서해비단고둥이랑, 왕좁쌀무늬고둥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5월 게눈에서는 무슨 일이?!!?

5월 게눈에서는 무슨 일이?!!?

두번째 모니터링! 5월 15일에 있었죠.  이른 아침, 영종도 갯벌로 출발~ 12개 모둠으로 나누어 12개 지점을 모니터링 하죠.  지난달에는 가로, 세로 1m 지점을 정량조사, 지름 10m 를 육안조사 했지요.  이번달부터는 가로, 세로 2m 지점을 정량조사 해요. 모니터링을 한 뒤, 모둠별로 모여 동정을 합니다.  도감을 보며 동정을 하고, 생물을 유심히 관찰하기도 했어요.  모니터링 일지를 쓰고,  다른 지점과의...

계양산자연학교 5월모임 안내

4월 연두색 잎들이 벌써 짙어져 눈부신 초록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연은 제 때에 때를 알고 최선을 다해 제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계양산자연학교 5월 모임은 5월 21일 10시에 예전처럼 계양산에서 갖습니다.  5월 모임의 주제는 “자연은 어떻게 어울려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내용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자연을 큰 눈으로 보면 자연 속에 서로 다른 수없는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인간들처럼 서로...

게눈 체험을 다녀와서

오늘 게눈 체험을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무의도 갯벌에 가서 갯벌에 무슨 생물이 사는지 조사를 했다.  떡조개도 나오고, 가시거미 불가사리도 나오고, 갯지렁이도 나오고 별별 생물이 다 나왔다.  특히 서해비단고동은 아주 널려있었다. 오랜만에 바다에 가서 참 좋은 경험을 한 것...

갯벌체험

오늘 갯벌체험을 갔다왔다. 버스를 타고 갯벌에 갔다왔는데 갯벌이름을 까먹었다 ㅡㅡ 어쨌든 갯벌에서 통에 생물을 채취했는데 채취구역은 b-1이고, 물이 좀 더러워서(?) 다양한 생물을 보진 못했는데, 갯지렁이와 서해비단고둥, 왕좁쌀무늬고둥 등이 있었다. 서해비단고둥과 왕좁쌀무늬고둥은 아주 흔했고, 갯지렁이는 오늘 처음 발굴했다. 오늘 갔다와서 다양한 생물종이 없는이유는,  갯벌환경이 오염되어서 그렇다.  오늘부터 환경을 지키도록 쓰레기를...

수원청개구리 탐사 다녀왔습니다.

수원청개구리 탐사 다녀왔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시키는 대로 가지 않고 식당아주머니 말씀만 듣고 갔다가  1시간이면 갈것을 2시간 넘게 걸려 도착했습니다. ㅠ.ㅠ 제가 지도를 잘 보고 갔어야 하는데 덜렁거리고 갔더니만  함께 가셨던 분들 원치않은 드라이브를 실컷 하게 되었다는^^;; 한국양서류네트워크 회원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 수원청개구리 탐사에 나섰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이라 조건이 좋지 않아 참개구리 울음소리랑 작게 울리는 무슨 소리만을 듣고 수원청개구리로 추정되는...

[서구]초록동무 5월 모임 안내

[서구]초록동무 5월 모임 안내

5월 푸른달 - 초록동무 모이자~★              초록이 제 모습으로 빛을 발하는 푸른달 5월이 왔습니다.       초록동무 친구들 초록과 함께 잘 지내고 있나요?          올해부터는 초록동무 총 4개 지역으로 나뉘어져 활동하는 것 알고...

게눈을 다녀와서

게눈을 다녀와서

저는 소안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지담입니다. 저번 게눈에 참가하고나서 중간고사와 학예회 준비로 후기쓰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내일 게눈 간다고 하셔서 늦었지만 오늘 후기를 씁니다. 게눈에 처음 참가하게 되어 가지 전에는 기대도 있었지만 두려움도 있었습니다.그런데 땅파면서 처음 보는 갯벌 생물을 만나는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러가지를 보고 왔는데 민챙이가 3마리, 백합이1마리였고 갯지렁이가 약8마리 였습니다. 갯지렁이 중에서는 1마리만 몸이 기다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