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선재도를 기행 갔다 와서..//^^??

오늘 7월 8일 토요일 9시에 출발!!! 차가 어쩜 점점작아지지?? 이상하네 ㅋㅋ 인원수가 13명?? 헉스 전도 다 5배가 줄은것 같은 ..// 특히 형들이 없었다 그중 쓰레기조는 완전히..// 말로  표현할수없다.아휴.// 5명으로 이 넓은 백사장을 어찌 다 치운담?? 설마 했더니 역시엿다 오마이갓.//다른조 다 끝날때 우린 불리 하고 있었다 하긴 우리가 논것도있지만 인원수 가 적은겄도 문제다./// 이번엔 스트롤폴이 많이 줄어들고 새로 생긴것중 라면봉지,...

선생님..//

전날에 올랴서 죄송한데요. 모듬별 준비물이 머죠??? 저 6월애 학원 가서 모르는데.// 해양쓰레기 준비물은 머지?? ㅋㅋ

드디어 하늘말나리꽃이…

7월 계양산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온 산이 진녹색으로 한치의 틈도 없이 하늘을 가리워서인지 계양산 숲길은 어둡기조차하였습니다. 입구에 노란 좁쌀풀꽃이 이쁘게 피어 있고 개망초는 길 양옆에 하얀 꽃밭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몇달째 애기똥풀은 여전히 피어있었고 분홍빛 여우꼬리처럼 막 피어나기 시작한 꼬리조팝나무... 그리고 길가 조그맣고 노랗게 핀 짚신나물... 드디어 한달전부터 기다려온 하늘말나리가 막 봉오리를 맺기 시작했는데 딱 하나가 피어있었습니다. 반갑고...

잊혀진사람이 쓰는 글이예요 – “현지는 보세요”

선생님들, 현지야-_ - 안녕하세요 ! 저 현진이에요..^ ^ 아직 저 살아있다는 거 보여드릴려구 이렇게 올려요ㅠ 제가 언제 마지막으로 활동에 참여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ㅜ 정말 죄송해요 !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제가 지워진 게 아니라면 좋겠습니다-_ -a 시험이 오늘 끝났거든요^ ^ 시간이 나서 죄송한 마음에 글 올려요! 일주일만 지나면 방학인데 항상 학원에 과외때문에 참석을 '못' 했잖아요! (정말이예요! 못한겁니다-_- 😉 방학때는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7월 9일 선재도 기행 갑니다.

7월 9일 선재도 기행 갑니다.

♥ 초록동무 · 반디친구들 ♥ 초록동무 · 반디친구들이 모처럼 갯벌로 기행을 떠납니다. 바닷속에는 무슨 생물이 살고 있을까요?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세상과 함께 만나요~ 전세버스로 모두가 함께 이동합니다. 늦지 말아주세요~ · 주제 : 앗!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네 정체를 밝혀라! ^^ · 언제 : 7월 9일(일), 오전 9시 · 모이는 곳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1층 · 찾아가는 곳 : 선재도 · 복장 및 준비물 : 수건, 샌들 혹은 헌 운동화, 여벌옷, 모자, 마실물 ·...

빗방울달(7월) 게눈 기행 – 선재도 신청하세요~

빗방울달(7월) 게눈 기행 – 선재도 신청하세요~

▲ 순비기나무에 앉은 등줄실잠자리 요즘 선재도에는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생물들 뿐 아니라 숲에여러 곤충들도 많이 볼 수 있던데.. 3번째로 찾는 선재도.. 계절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방문에 따라 선재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관찰해보자! · 주제 : 3차 선재도 모니터링 · 언제 : 7월 8일(토), 오전 9시 · 장소 : 선재도 · 모이는 곳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1층 · 준비물 : 필기도구, 활동에 편한 복장, 마실물, 모둠별 준비물, 필기도구, 모자 · 참가비 :...

8월 계양산자연학교는 반딧불이와 함께

안녕하세요. 장마철이라서 날씨가 종잡을 수 없네요. 후덥지근하기도 하구요... 이제 일년의 반을 넘기고 7월을 맞았습니다. 7월 계양산자연학교는 휴가철과 겹쳐 쉬기로 했습니다. 8월 계양산자연학교는 8월 26일(토) 계양산 반딧불이를 보러가는 날로 정했습니다. 계양산에 반딧불이가 살고 있다고요? 모르셨지요? 계양산에 반딧불이 살고 있다는 것을...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반딧불이를 8월 계양산자연학교에서 만나러 가겠습니다. 모임 시간은 당연히 반딧불이가 나오는...

자전거를 대중교통과 함께 이용하기

자전거를 대중교통과 함께 이용하기

친환경 대안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생활화를 위해 자전거전용도로 건설 등 제반시설확충과 자전거조례제정 등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겠죠!! 해서 현재 상태에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자전거를 대중교통과 함께 이용하는 방법을 발바리 (http://bike.jinbo.net/)의 글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해양생태계교육자양성과정 “심화교육” 모집

“습지의 멸종위기종을 찾아서” 녹색연합은 1998년 국내 처음으로 ‘갯벌교육자양성워크숍’을 운영하여 연간 30명씩 8년간 2백여명 이상의 습지교육자를 양성하였고, 습지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은 각 지역에서 교육을 통한 습지운동의 대안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갯벌교육의 내용과 형식을 ‘해양’으로 넓히기 위해 교육명칭을 ‘바다학교’로 변경하면서 갯벌과 연안을 아우르는 폭넓은 습지교육을 구상하였습니다. 올해로 제 9회를 맞이하는 ‘2006 바다학교’는...

소야도 작은 이야기 ^^

비가 온다는 예보에 며칠을 심란하게 보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마알간 하늘이 반갑기만 합니다. 하지만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 도착하니 해상에 짙은 안개로 배는 결항되고, 인근 칼국수집에서 이른 점심을먹고 오후 배를 기다립니다. 안개 덕분에 우리는 예기치 못한 추억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아이들은 소야도가 아니어도 마냥 즐겁습니다. 한치 앞 분간도 어려운 바다를 내려다보며 마음 졸이는 건 어른들 뿐이지요. 닿을 듯 말듯.. 엉덩이가 아슬아슬.. 시간이 지나도 걷히지 않는...

소야도 작은 이야기 ^^

소야도 작은 이야기 ^^

비가 온다는 예보에 며칠을 심란하게 보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마알간 하늘이 반갑기만 합니다. 하지만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 도착하니 해상에 짙은 안개로 배는 결항되고, 인근 칼국수집에서 이른 점심을먹고 오후 배를 기다립니다. 안개 덕분에 우리는 예기치 못한 추억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아이들은 소야도가 아니어도 마냥 즐겁습니다. 한치 앞 분간도 어려운 바다를 내려다보며 마음 졸이는 건 어른들 뿐이지요. 닿을 듯 말듯.. 엉덩이가 아슬아슬.. 시간이 지나도 걷히지 않는...

4차 대기모니터링 안내

맹꽁이의 짝짓기 울음소리가 개구리울음소리와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만드는 장마철입니다. 장마비에 집안의 이불과 옷가지가 눅눅해지지만 가끔씩 들려오는 멸종위기의 맹꽁이 발견소식에서 인천의 생태도시로의 희망을 발견합니다. 우리동네 대기모니터링단 4차대기조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사무처 사정으로 당초의 계획보다 일주일정도 늦추어졌습니다. 넓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 정기모임은 많은 분이 참석하기 어려운 관계로 6월 정기모임이 생략하고 각자 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