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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치지마라!

계양산골프장관련 인천광역시의 내용에 대해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치지마라!   인천광역시가 계양산 골프장 관련 도시계획시설 폐지를 위한 주민의견수렴(공람공고)을 마치고도 이를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우리 는 공개질의서를 보내 28일까지 답변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난 3월25일자로 인천광역시가 ‘공개질의에 대한 회신’(시행 도시계획과 - 2671)을 보내왔다. 그런데 회시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우리는...

강화군수 공약이행 촉구 및 한수원의 회유공작 규탄

1. 한수원의 국민을 호도하는 회유공작, 여론공작을 강력히 규탄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인천만 조력을 밀어붙이기 위해, 막강한 힘을 동원하여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일련의 작태를 보면서, 우리는 한수원이 자기합리화를 위해 비논리적이고 무책임하게 일반 국민을 호도하려는 시도에 분노하며 다음과 같이 규탄한다.   첫째, 일본의 원전사고 후에도, 우리나라 원전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면서, 한편으론 원전을 대신할 안전한 대체에너지 확보를 위하여 조력발전을...

제2의 체르노빌,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제2의 체르노빌,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위험실상을 공개하고 원전확대정책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11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일본의 국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대 재앙에 희생된 가까운 이웃나라의 참변은 참으로 안타깝고 애통한 일입니다. 환경과 생명을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과 시민사회의 마음을 모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지진이 천재라면, 후쿠시마 원전폭발은 인재다. 원전안전 신화가 얼마나 허망한지, 인간의 안전관리의...

강화 ∙ 인천만 조력발전소 규탄집회

동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습지이자 갯벌을 소유하고 있는 강화해역이 조력발전 건설로 초토화 될 위기에 처했다. 결국 국토해양부는 수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3차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안에 강화조력과 인천만조력을 모두 포함시켰다.   이대로 가다간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이 우후죽순으로 난립하는 조력발전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환경재앙이 초래될 위기이다. 강화조력, 인천만조력, 시화조력, 가로림만조력, 아산만조력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몇십배에 이르는 대규모...

강화/인천만조력, 인천시민 기만한 인천시를 강력히 규탄한다.

강화조력, 인천만조력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안) 포함 인천시민과 국민을 기만한 인천시와 국토해양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국토해양부가 중앙연안관리심의회를 앞두고 ‘제3차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안)’에 인천만조력발전소와 강화조력발전소를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인천시와 국토해양부가 인천시민과 국민을 기만한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6.2지방선거 때 현 인천시장과 강화군수는 민관검증위원회를 구성하여 강화조력발전소추진을 논의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었다....

인천시 계양산 골프장 중단 행정절차를 환영하며

gigigi.hwp 인천시민의 힘, 인천시민의 승리! 이제는 롯데측이 계양산 골프장을 포기할 때이다   인천시 등 행정관청과 결탁한 롯데재벌과 인천시민들의 대결, 계양산 롯데골프장 저지 운동이 인천시민의 최종 승리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었다. 행정관청과 국내굴지의 롯데재벌이 결탁했고, 지역의 정치인들은 침묵으로 동조하거나 공공연하게 찬성했던 상황에서 누구도 시민들의 승리를 장담하지 못했다. 그러나 인천 시민들의 끊질긴 노력과 염원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이제 최종...

인천시의 계양산롯데골프장 중단 행정절차를 환영하며

인천광역시의 계양산 롯데골프장 중단을 위한 행정절차 시작을 환영하며 인천시민들의 염원이 만든 성과, 롯데건설은 골프장 추진 포기하라!   인천광역시가 드디어 280만 인천시민들의 염원을 받아들였다. 지난 1월21일 인천광역시는 인터넷과 신문을 통해 계양산 롯데골프장 중단을 위한 행정절차의 첫 출발인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변경(폐지) 결정 입안(안) 열람공고”를 냈다. 인천광역시는 주민공람을 통한 의견수렴(14일)과...

더이상 죄없는 동물들을 죽이지 마라!

구제역 사태에 대한 37개 환경단체 성명서 공동 성명서 더 이상 죄 없는 동물들을 죽이지 마라!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매일 수 만 마리의 가축들이 매몰, 생매장되고 있다. 두 달이 채 안된 지금, 그 수가 무려 200만 마리에 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폐는 물론이고, 원인규명 과정에서 이웃을 원망하는 농촌공동체 파괴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더불어 죄 없는 가축들을 산채로 구덩이로 몰아넣어야 하는 방역 및 수의 관계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도 극에...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전쟁을 반대하며, 정부와 정치권은 인천앞바다의 평화정착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전쟁을 반대하며, 정부와 정치권은 인천앞바다의 평화정착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천혜의 갯벌을 품고 있는 바다는 모든 생명의 탯줄과도 같습니다. 그곳에 솟아있는 섬들은 어민들을 비롯한 생명들의 안식처입니다. 인천시민들은 그런 갯벌과 바다와 섬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생명의 바다, 평화의 섬 인천 앞바다가 민간인 포격과 전쟁연습으로 공포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북한은 민간인이 사는 연평도를 향해 포격을 했고 이로 인해 무고한 생명이 죽고...

2011년 인천시 자전거예산 10억편성에 대한 논평

2011년_인천시_자전거예산_10억편성에_대한_논평.hwp 인천시는 정녕 자전거를 실패한 정책으로 치부해버리려는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어제(12월7일) 인천자전거도시만들기연대회의(이하 자전거도시연대)의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면담에서 2011년 자전거관련예산은 고작 10억원이며 이미 인천광역시의회 예산심의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09년, 2010년 150억원이상의 예산과 비교하면 10억원 편성은 사실상의 인천시가 자전거정책 사형선고를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