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기후지표종인 양서류 모니터링단을 시작합니다.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자리를 잘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관찰과 기록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기쁨, 변화를 만들어가보아요. 신청하기: https://forms.gle/kwpotnXdbQLd51bW7 . . ...
양서류
[후기] 맹꽁이 제보 감사합니다
인천녹색연합은 7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30건의 맹꽁이 제보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보해주신 분들은 회원분들과 녹색을 처음 알게 된 분들도 계셨습니다. 녹색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대부분, 인터넷 검색을 하시다가, 인천녹색연합에서 제보받는 글을 보고 연락 주셨다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맹꽁이에게 관심 있다는 걸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맹꽁이 제보 받은 곳 중에는 맹꽁이 잘 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지만, 개발당할 위기에 있거나, 로드킬, 보도블럭턱에 넘어가지 못하는 곳도...
3기신도시, 수도권 공공택지 조기공급 중단하라
- 계양들녘 환경생태 현황조사는 요식행위인가 -조기공급 중단하고 환경생태 현황조사 제대로 실시해야 계양3기신도시 토지이용계획수립이 계양들녘 환경생태 현황조사 및 보전방안 연구결과가 나오기 전에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환경생태현황조사를 요식적인 행정절차쯤으로 여기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당장 조기공급을 중단하고 환경생태조사부터 제대로 실시해야 한다. 현재 서울시립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계양들녘 환경생태 현황조사 및 보전방안연구는 2021년 5월...
비온 뒤, 발 밑을 조심해 주세요! 맹꽁이가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시민제보로 맹꽁이 서식지 14곳 추가 확인!
'맹', '꽁', '맹', '꽁'. 장마철 반가운 맹꽁이 소리를 듣고 시민분들이 서식지를 제보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14곳의 서식지를 새로 확인했어요. 서식지 특성상 개발 위협이 크기 때문에 조사, 시민모니터링, 보호정책 수립이 필요합니다. . . [보도자료] 시민제보로 맹꽁이 서식지 14곳 추가 확인! - 인천시는 매년 맹꽁이 서식지 파악하고 보호정책 수립해야 . 인천녹색연합은 7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인천시민에게 맹꽁이 서식현황 제보를 받았다. 20건의 제보를 통해...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 보호지역 지정하고 정기모니터링 실시해야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부평구청이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인 맹꽁이 서식지를 훼손하고 비닐멀칭하고 해바라기를 심은 것이다. 문제가 된 곳은 굴포천 삼각지로 부평구청사가 지척으로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부평구청과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가 설치한 맹꽁이 서식지 안내판이 서 있다. 이번 일은 법적보호종의 서식지일지라도 언제든 민간이 아닌...
맹꽁이제보 받아요!
[후기]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구리, 맹꽁이, 도롱뇽... 한 번 쯤은 스쳐 듣거나 봤던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인천에 서식하는 13종의 양서류는 도시 속 산과 공원 등 가까운 곳에 살지만,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고, 개발사업에 의해 점점 살아갈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6월 23일 인천광역시의회 4층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는 양서류 서식지 보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와 공동주최했습니다. 양서류모니터링에 참여한 인천녹색연합 회원을 비롯해 34명의...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인천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양서류모니터링을 해오고 있습니다. 개발사업에 살 곳을 잃어가고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의 위협을 받는 양서류? 양서류와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4월 25일은 개구리보호의날! 양서류 주요 서식지를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 해야 합니다!
[개구리보호의 날 논평] 인천시, 양서류 주요 서식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하자! - 4월 25일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 ‘기후변화지표종' 양서류 보호 중요 - 현재 인천시는 인천지역 깃대종 선정 중. 양서류보호방안 제시되길 매년 4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이다.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은 전세계 개구리를 보호하고, 개구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환경단체 ‘SAVE THE FROGS’의 대표 케리 크리거 박사가 제안한 날이다. 양서류는 물과 뭍 어느...
[후기] 2020 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_꽃내음달
올해도 2월 말 - 3월 초부터 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약 10지점에서 20명의 단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활동은 개별로 소수인원이 진행되기 때문에 코로나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모니터링단 시작하기 전에 사전모임을 갖곤 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 되지 못했습니다. 얼굴 뵙지 못한 단원들도 계시는데 코로나상황이 진정 된 이후에는 다 같이 얼굴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보도자료] 기후위기로 인천 양서류 산란시기 2주 빨라져
[보도자료] 기후위기로 인천 양서류 산란시기 2주 빨라져 - 인천의 2월~3월 평균 기온, 50년 전보다 2~3℃ 높아져 - 기후위기시대, 인천광역시 등 지자체도 적극적인 대책 마련해야 인천녹색연합이 인천내륙의 양서류 산란을 조사한 결과, 2020년 산란시기가 작년보다 약 1주~2주 정도 빨라진 것을 확인했다. 기후변화지표종인 양서류의 산란시기가 빨라지는 것은 지구변화로 인해 인천지역의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천광역시도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변화를 바로 인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