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6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 선정 - 해안사구에 서식하는 표범장지뱀, 잦은 개발로 서식지 교란과 파괴 - 표범장지뱀 보호 및 서식지 보전전략 수립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6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Eremias argus)‘을 선정했다. 유린목 장지뱀과의 표범장지뱀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 목록(Red List)'에 올라가 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의 파충류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 - 영종동측갯벌, 해양보호생물 흰이빨참갯지렁이,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지 - 전반적인 서식 실태 조사하고,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해야 인천녹색연합은 5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Paraleonnates uschakovi)’를 선정했다. 부채발갯지렁이목 참갯지렁이과의 흰이빨참갯지렁이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녹색으로 몸 앞부분의 색깔은 짙고 몸 뒷부분은 옅다. 다리는 유백색이다....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 전세계 개체수 80% 이상이 인천이 고향 - 제2순환고속도로, 배곧대교 건설 계획,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단지 계획으로 저어새 먹이활동에 위협 인천녹색연합은 4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Platalea minor Temminck & Schlegel)’를 선정했다. 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검은색의 길고 납작한 주걱 모양의 부리를 이용해 갯벌이나 하구의 얕은 물 속의...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3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3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선정 - 매년 봄 백령도를 찾아오는 점박이물범, 도래 시기 앞당겨져 -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호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연계한 정책 추진 중 인천녹색연합은 3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Phoca largha)’을 선정했다. 점박이물범은 인천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바다표범과 중에서 가장 작은 몸집을 가지고 옅은 은회색의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다. 점박이물범은 1월 하순에 중국 랴오둥만 등 유빙에서...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2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삵’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2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삵’선정 - 한국의 최상위 포식자 삵, 도시개발과 로드킬로 멸종위기에 처해 - 최상위 포식자인 삵이 서식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야생 생태계 보전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삵(Prionailurus bengalensis)’을 선정했다. 식육목 고양이과의 삵은 고양이와 비슷한 외향을 가졌지만 고양이 보다 큰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뺨에는 갈색 무늬가 있고 모피에 부정확한 반점이 많은 특징을 가진다....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1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꼬리수리’선정
- 겨울철새 흰꼬리수리, 한강하구와 수도권매립지 등에서 서식 - 한강하구,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흰꼬리수리의 주요 서식지로 생태계 보전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1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꼬리수리(Haliaeetus albicilla)’를 선정했다. 매목 수리과의 흰꼬리수리는 약 84~94cm의 몸길이를 가지며 편 날개의 길이는 199~228cm이다. 전체적으로 몸은 적갈색이며 흰색의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흰꼬리수리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이며...
12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두루미’선정
- 인천 시조(市鳥),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두루미 도래지 보호 필요 - 수도권매립지 안암호, 주변 습지와 갯벌 연계하여 보호지역지정 검토해야 인천녹색연합은 12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두루미(Grus japonensis)를 선정했다. 두루미는 겨울철새로 12월에서 2월 사이에 철원, 파주, 연천 지역뿐 아니라 강화도와 영종도 등 논, 갯벌에서 월동한다. 이마, 머리꼭대기, 눈앞에 붉은색 피부가 드러나는 특징을 가진 두루미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11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상괭이’선정
- 인천시, 구체적인 상괭이 실태조사 미흡 - 상괭이 보호를 위한 해양포유류보호법 제정 및 고래 유통 규제 방안 고려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11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상괭이(Neophocaena asiaeorientalis)를 선정했다. 고래목 쇠돌고래과의 상괭이는 5~6km의 얕은 수심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의 모든 바다 특히 서해에서 주로 발견된다. 상괭이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취약(VU)종,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Ⅰ,...
인천녹색연합, 8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대청부채’선정
- 대청부채, 인천앞바다 섬을 대표할 만한 식물로 서식지 보호대책 필요 -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서식실태 지속적으로 확인예정 인천녹색연합은 8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대청부채(Iris dichotoma)’를 선정했다.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대청부채는 6~8개의 잎이 부챗살 모양으로 나며 50~70cm 높이의 줄기 윗부분은 여러 개의 가지로 갈라져 꽃을 피운다. 7~8월 꽃이 피는데 분홍빛 보라색 꽃은 오후에 활짝 벌어지고 밤에 오므라든다. 대청부채는 1983년...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맹꽁이’선정
- 장마철, 시민들에게 맹꽁이 서식지 제보 받아 서식 현황 파악 예정 - 이를 통해 맹꽁이 주요 서식지에 보호 안내판 설치할 것 인천녹색연합은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맹꽁이(Kaloula borealis)’를 선정했다. 무미목 맹꽁이과의 맹꽁이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맹꽁이는 다른 양서류들에 비해 머리가 뭉툭하여 둥근 모양의 몸을 가지고 네 다리가 무척 짧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맹꽁이는 평소에 땅속에서 서식하고 야간에 먹이 활동을 위해...
계양산 야생동물 보호 활동
계양산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인천시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계양산을 사랑하시는 회원님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4월 2일 오전 10시 장소 : 계양산 연무정 내용 : 사진전시회, 캠페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