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공원녹지

계양산 살리기 7번째 촛불모임

계양산 살리기 7번째 촛불모임

촛불집회 시간을 30분 남기고 하늘이 까맣게 변하더니 비가 아주 많이왔습니다. 오늘 촛불집회 진행하는지 문의 전화가 많이 옵니다. 어찌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산을 쓰고도 장맛비에 젖는 옷입니다. 스피커도 비닐을 씌워 보았지만 스피커 앞으로도 빗물이 물결이 되어 흐릅니다. 음향을 준비하시는 분들 마음도 편치는 않습니다. 많은비에 마이크와 스피커 성능이 좋지 않기때문입니다. 금새 빗물이 강이 되는 듯 합니다. 빗물이 고여 촛불집회 장소까지 올것만 같습니다. 비를 맞고 있는...

계양산골프장 반대 시청앞 천막농성 돌입

계양산골프장 반대 시청앞 천막농성 돌입

[br] 인천시청앞에 계양산골프장건설 반대 천막 농성장이 다시 꾸려졌습니다. 인천시는 7월에 열릴 시도시계획위원회의에 본 건설계획을 상정하여 속히 처리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기와 인천시의 무자비한 개발계획에 저항하며 거리로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인천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의견만이 계양산을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 날마다 단체가 돌아가며 천막농성장을 지킵니다. 인근에 살고 계신 주민분들 단체 회원님들은 방문하시어 힘을...

계양산을 살리기 위한 촛불물결 네번째 날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 퍼포먼스를  이후 진행되었던 계양산살리기 촛불모임이 어제(7월3일)로 4번째가 되었습니다. 촛불모임이 끊임 없이 지속적으로 펼쳐져서 일까요? 계양산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커져 더 밝은 불을 밝혀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이라면, 이렇게 해서 계양산을 지킬 수 있다면 언제듯 촛불을 밝히렵니다.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10년이 지가고, 20년이 흘러도 작은 불빛을 반짝이며 계양산 목상동 자락을...

계양산산리기 3번째 촛불모임 (07.06.26)

계양산산리기 3번째 촛불모임 (07.06.26)

[br] 매주 화요일 저녁이면 계양산으로 모이는 촛불행렬의 모습입니다. 환경부의 "조건부 동의"가 신문에 실린 다음날 열렸던 초불모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지난 6월 26일 있었던 촛불집회 사진과 동영상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img:candle3_DSCF3756.jpg,align=,width=540,height=405,vspace=0,hspace=0,border=1]...

계양산산리기 3번째 촛불모임 (07.06.26)

계양산산리기 3번째 촛불모임 (07.06.26)

[br] 매주 화요일 저녁이면 계양산으로 모이는 촛불행렬의 모습입니다. 환경부의 "조건부 동의"가 신문에 실린 다음날 열렸던 초불모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지난 6월 26일 있었던 촛불집회 사진과 동영상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img:candle3_DSCF3756.jpg,align=,width=540,height=405,vspace=0,hspace=0,border=1]...

[한남정맥 시민탐사④] 한남정맥, 인천구간을 마감하며

[한남정맥 시민탐사④] 한남정맥, 인천구간을 마감하며

지난 5월 12일부터 진행되었던 한남정맥 시민탐사가 어느덧 중반에 이르고 있다. 한강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접점지역인 경기도 김포시의 문수산을 시작으로 수안산, 가현산, 계양산, 원적산, 만월산까지 인천과 김포일대의 한남정맥을 시민들과 함께 모두 도보로 탐사하였다. 이번 4번째 탐사는 경기도 시흥, 안양구간을 들기에 앞서 한남정맥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인천의 S자형 중심녹지의 남쪽 축을 형성하고 있는 소래산과 문학산, 청량산 일대를 돌며 산이 아우르고 있는 인천의 도심을 상기하고...

[한남정맥시민탐사 ③] 점점이 이어지는 도심속 푸른 섬

[한남정맥시민탐사 ③] 점점이 이어지는 도심속 푸른 섬

고려시대 매를 징집했던 장소였다는 징맹이고개. 이 곳 징맹이고개가 이번 탐사의 시작지점이다. 이곳은 녹지축복원지역으로 7월 중순 안으로 생태통로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경제(서울시립대 교수)박사는 92년 도로건설 당시 녹지축의 가치를 주장하며 터널로 뚫을 것을 주장하였지만 50m 이상을 절단하여 서구와 계양구를 잇는 지금의 8차선 도로를 만들었고 10년이 지난 지금 150억여 원의 국민세금을 들여 녹지축을 만들겠다고 한다....

안상수 인천시장 反환경인상 수상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가 열렸다. 총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이 회의(스톡홀름회의)에서 각국이 '유엔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한 뒤, 제 2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다. 한국도 1996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올해로...

[한남정맥시민탐사 ②] 조각난 한남정맥 마루금

두 번째 한남정맥 탐사구간은 김포시 양촌면 스무네미고개를 시작으로 가현산을 지나 롯데에서 골프장을 추진하는 인천시 계양산까지로 도상 18km의 구간을 시민탐사단과 함께 도보로 진행하였다. 특히나 이 구간은 교통호, 참호 등의 각종 군사시설, 묘지공원, 도로와 검단신도시 등의 택지개발, 송전탑 등으로 무분별하게 훼손되어 있는 한남정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다. 아파트숲이 대체한 한남정맥 마루금 김포시와 인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가현산(歌絃山)은 문수산에서 계양산까지의...

소나무 시위를 마치며 드리는 글

소나무 시위를 마치며 드리는 글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소중합니다. 거룩합니다.계양산 숲은 우리 모두에게 그 이치를 가르쳐줍니다. 말은 하지 않지만, 숲이 우리 모두를 아무 거리낌 없이 넉넉하게 맞아주는 것은 사람들이 그 이치를 스스로 깨닫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명체는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고, 순환합니다. 생명체의 연관과 순환이 끊어지면 생명 역시 끝나게 됩니다. 생명체들은 함께 있고(공존 共存), 함께 살기를(공생 共生) 원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소나무 고공 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남정맥시민탐사 ①] 한남정맥 시민탐사단 출발

[한남정맥시민탐사 ①] 한남정맥 시민탐사단 출발

지난 12일, 한남정맥 첫 탐사지로 결정된 한남정맥 끝자락인 문수산을 시민들과 함께 찾았다. 한남정맥의 첫 탐사를 응원하는 듯 아침까지 내리던 세찬 비는 어느새 사라지고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5월의 숲과 개울이 우리를 반겼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림은 전쟁, 산불 등 훼손 이후 새롭게 조성된 2차림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송홍선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민간인통제구역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문수산의 산림도 역시 2차림으로 30~50년생 정도의 수목층이 형성, 신갈나무, 떡갈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