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해양

섬바다기자단 기사 코멘트 달고서

ch.hwp 늦게나마 기자단이 올린 기사를 들춰보고 꼬리글을 달았습니다. 기자단이 열심히 쓴 기사를 제가 이렇다저렇다 말하기 미안하지만, 앞으로 쓸 기사들이 더 나아지도록 마음 독하게 먹었어요.ㅎㅎ 지난번 수업 내용도 밑에 붙여둘테니 참고하세요. 다들 고생했습니다. 기사와 취재 관련 궁금한 사람이 있는 사람은 언제든 메일주세요. yum0423@naver.com ★제보★메일도...

5월-첫번째 섬취재★대이작도로 go~!

5월-첫번째 섬취재★대이작도로 go~!

섬바다기자단 친구들 요즘 시험기간이라고 하던데 잘 지내고 있나요? 찬 바람도 덜 불고 따스한 햇살에 봄 기운이 완연하네요~ 이제 드디어 이번달 부터 본격적인 섬 취재에 들어갑니다~ 다음 주말 대이작도 행 배를 기다리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늦지 않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1차 섬취재 - 대이작도 ▲언제 : 2011년 5월 14-15일 (1박 2일) ▲어디에서 : 대이작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1리) ▲만나는 시간 및 장소 : 오전 8시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안...

4/10 – 취재한 내용을 기사 써보기~

사전 기자교육 둘째 날~  - 현장취재 후 본격적인 취재기사 써보기!     오전에 3개 모둠별로 흩어져 현장취재를 하고 점심에는 강화 오마이스쿨에 모여 맛난 점심을 먹었어요.  반찬이 10개나 되는 진수성찬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찌나 배가 고팠던지! 꿀맛 점심이었습니다. ^ ^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을 보낸뒤 모둠별로 모였어요. 각 모둠안에는 함께 취재기사를 작성하는 짝꿍이 있는데요 나의 짝꿍과 어떻게 기사를...

4/10-기자교육 둘째날은 강화도에서~

사전 기자교육 둘째 날~  - 모둠별 강화도 현장취재!   바다기자단 친구들~ 초지진에서 단체사진 찰칵★     3개 모둠별로 흩어져 모의현장취재에 돌입!  앞으로 섬 취재는 크게 '환경문제', '생태', '역사&문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두 개 모둠은 강화도 남단의 동검도로 출발! 다른 한 팀은 강화나들길 2코스로 출발! 동검도 입구에 강화도와 연결된 방조제가 보입니다.  이 방조제 위를 통과하여...

4/9 – 기자교육:인천일보에 가다.

사전 기자교육 첫째 날~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된 청소년 인천 섬 바다기자단 활동이 처음 있던 날입니다. 5월부터 본격적인 섬 취재 활동에 앞서 사전기자교육이 이틀동안 있었어요. 첫째 날엔 인천일보 강당에서 기자로서 취재기사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취재 사진은 어떤 식으로 찍는지. 등등을 알아보았어요.    기자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총 3개의 모둠을 나누고 소개나눔과 공동체 놀이를 했는데요. 모두가 놀이에 몰입해서인지 활동사진이 없네요~ 누구 찍은...

강화나들길 취재에 나섰던 바다기자단을 소개합니다

  강화 나들길은 1코스부터 8코스까지 있습니다. 2코스를 취재하면서 보여준 인터뷰에 대한 열의는 대단했지만 만족할 만한 기사를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요.초지진에서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나들길에 드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걷고 보니 이유를 알았지요. 미처 정비되지 않은 길, 찾기 힘든 나들길 안내 표시, 공사 중인 도로...... 더러는 친구들이 제주도 올레길과 비교하면서 불만족스러워했지만 어디까지나 우린 취재를 온 것이니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담는 것이...

‘조력발전이냐 vs 갯벌이냐’ 주민들의 반대 거세

 인천만 조력발전소는 2017년 6월까지 강화도 남단 ~ 장봉도~영종도 북단을 잇는 길이 17km의 방조제를 쌓아 수차발전기 44기를 이용해 시간당 1320Mw의 전력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소이다. 하지만 이 조력발전소는 설치에 대해 주민들과 인천시 시민단체가 강력히 반대했다. 한국 수력 원자력에 의하면 조력 발전소의 설치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전력양을 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하려면 연간 350만 배럴의 석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력 발전소를 설치...

편의로 인한 바다 생태계의 파괴 ㅡ 김태윤, 이해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력발전소의 건설로 인해 정부와 어민이 대립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조력발전소가 건설되면 강화도의 관광사업이 발전하고 강화도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자체 재정 자립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어민들은 "오히려 인천만조력의 건설은 강화의 관광산업을 죽인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또한 갯벌이 사라져서 동막 해수욕장이 없어지면 바다의 수질이 나빠져서 관광객이 감소한다고 주장한다. 또, 일자리창출이 아니라 수천명의 실업자 발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