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해양

태안원유유출방제작업 2차 시민자원봉사자 모집

태안원유유출방제작업 2차 시민자원봉사자 모집

바다를 살리는 녹색의 손을 모아주세요!! 녹색연합 “녹색바다지킴이” 2차모집 합니다.    닦아내도 닦아내도 끝이 없을 것만 같은 방제작업입니다. 달랑게가 다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백사장의 검은 기름을 걷어 주세요.평생일터인 갯벌과 함께 마음마저도 폐허가 되어버린 어민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녹색과 녹색이 손을 잡으면 녹색바다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일시: 2007년 12월 22일 (토) 6시30분-오후8시 ■ 장소: 태안반도 개목항(*장소는 현지...

녹색연합 ‘녹색바다지킴이’ 세부일정

  기름유출로 인해 한숨짓는 어민들과 죽어가는 바다의 뭇 생명을 위해 녹색의 손길을 내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전해드리오니 꼼꼼히 확인하시고 자원봉사 참여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2007년 12월 15일 아침 6시 30분 ※ 6시 30분까지 도착하시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음 참여기회나 다른 기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태안군청 041-670-2644,2647,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

태안원유유출방제작업 시민자원봉사자 모집

바다를 살리는 녹색의 손을 모아주세요!! 녹색연합 “녹색바다지킴이”를 모집합니다.    달랑게가 다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백사장의 검은 기름을 걷어 주세요.평생일터인 갯벌과 함께 마음마저도 폐허가 되어버린 어민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녹색과 녹색이 손을 잡으면 녹색바다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일시: 2007년 12월 15일 (토) 6시30분-오후8시 ■ 장소: 태안반도 구름포 해수욕장(*장소는 현지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발장소: 지하철...

동영상뉴스[2]-기름 유출현장 4일째

동영상 뉴스 [2]  기름 유출현장 4일째 해수부의 예상을 빗겨 태안반도 전역에기름이 번지고 있으며 그 피해 지역은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평균 70세이상의 지역주민들이 힘겹게 오염된 바다와 싸우고 있다<!--"                ...

동영상뉴스[1]-유조선 기름유출 현장

2007년_연안해양_태안유조선유류유출_(성명)1차_조사보고[1].hwp 동영상 뉴스 [1] 유조선 기름 유출 현장 이번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천연기념물인 신두리 해안을 포함한 태안군 전역이 기름벅범이 되었다       첨부 . 유조선 사고 1차 분석 및...

[자전거인천섬순례] – 넷째날 이야기

넷째 날 아침, 잠에서 깨어 경로당 밖으로 나와 보니 전날 밤 걷히기를 바랐던 안개가 오히려 더 짙어지고 있었다. 아직 배를 타기까지 시간이 있으니 좀 더 기다려보자며 모둠별로 아침식사를 했다. 그러나 아침식사를 하고 숙소정리를 다 할 때까지 덕적도를 에워싸고 있는 안개는 걷힐 생각이 없는 듯 보였다. # 배를 탈 수 있을까? 배가 뜨는 데에는 거친 풍랑보다 더 무서운 것이 '안개'라고 한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덕적도에 하루 더 남아 표류(?)해야 할 것...

[자전거인천섬순례]-셋째날 이야기

간밤에 귓가에서 윙윙거리던 모기와의 싸움에서 잠을 설친 뒤 간신히 다시 잠에 든 지 몇 시간이 안되어 빗소리에 잠이 깼다. 요 근래 빗나가던 예보처럼 오늘도 그러하기를 바랐으나 비가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는 적중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했다는 빗줄기는 굵직했고 바람도 꽤 불고 있었다. 이런 상태로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순례단 모두가 자전거를 타고 가기는 무리였고 배가 제 시간에 뜰지도 미지수였다. 오늘은 영흥도→대부도(방아머리선착장)→덕적도를 돌아봐야 한다. 일단...

[자전거인천섬순례]-둘째날 이야기

변질된 생명터전에 씁쓸한 ‘화석’만이 위안  시화호의 교훈과 지구온난화는 외면할 수 없는 현실   얼마나 잤을까.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온다. 좀 더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고정초등학교 전체를 울리는 시끄러운 정체불명의 소리에 모두들 잠자리를 뒤척인다. 혹시 누군가의 모닝콜인가. 알고 보니 그 소리는 학교 뒤편 농가에서부터 들려온 새벽을 알리는 수탉의 우렁한 울음소리였다. 더 이상 계속 잠을 청할 수 없었다. 그때 누군가 “이왕...

[자전거인천섬순례]-첫째날 이야기

제1회 자전거로 떠나는 인천 섬 순례 - 두 바퀴로 싣는 푸른 바다, 푸른 지구의 꿈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5일 동안 젊음과 열정의 대명사인 청년들과 함께 를 다녀왔다. 자전거순례는 경인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인천의 아름다운 섬들을 돌아보며 인천 앞 바다 바로 알기를 통해 인천 바다에 대한 애향심을 자연스럽게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무엇보다 무동력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인간의 욕심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변화하고...

사전OT 공지

사전OT 공지

● 참가자 공지사항 - 사전OT 날짜 장소 주요 프로그램 7/13 (금) 사전 OT    14:00~14:20 [여는마당] 만남의 인사, 녹색연합 소개  14:20~15:10 [솔깃마당1] 인천의 바다-섬 이야기  15:10~16:00 [솔깃마당2]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자전거  16:15~17:00 [솔깃마당3] 자전거순례 어떻게 진행되나요?  17:00~18:00 [나눔마당] 서로 소개, 모둠별...

바람 좋은 날엔 푸른 섬 ‘강화도’로 두 바퀴를 굴려보세요~

바람 좋은 날엔 푸른 섬 ‘강화도’로 두 바퀴를 굴려보세요~

1년 열두 달 중 ‘푸른 달’이라고 하면 어떤 달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녹색연합에서 우리말로 지은 달 이름을 살펴보면 5월을 모든 것이 푸른빛으로 가득 찬 ‘푸른 달’이라 불러요. 그 이름도 절묘하게 5월초에서 중순사이에 자전거를 타고 가로수 길을 달리다보면 연두 빛 생그런 기운이 완연하여 푸릇푸릇한 잎사귀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온 몸이 초록빛깔로 물들어 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해요....

모래가 이사하는 소리가 들려요.

모래가 이사하는 소리가 들려요.

[img:IMG_09241.jpg,align=right,width=207,height=162,vspace=5,hspace=10,border=1]20년 동안 그리고 신도시 열풍이 불었던 90년대를 기점으로 대이작도 인근지역은 바다모래채취로 몸살을 앓았고 2005년 1월 18일, 주민들의 노력으로 옹진군은 채취 중단과 휴식년제를 실시하였다. 아래의 글은 대이작도의 초등학생 눈으로 본 대이작도의 주민과 자연의 변화를 담을 글이다. “애들아. 해변으로 나가서 현장학습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