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3월 플로깅크루를 모집합니다! 2022년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매달 인천의 하천과 바다를 거닐며 쓰레기를 줍고 지역 환경을 고민할 시민 참여단을 모십니다! 지난해 인천녹색연합은 시민분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올해도 여러분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2022년 첫 활동은 3월 5일(토) ‘심곡천’에서 이루어지며, 3월 2일(수)에는 신청자분들을 대상으로 플로깅크루 활동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섬•해양
해안가 낚시통제구역 확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
[성명서] 해안가 낚시통제구역 확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 지난 2월 11일, 인천광역시는 ‘하천 내 낚시, 야영, 취사 금지지역’ 을 확대해 고시했다. 인천시의 낚시금지지역 확대를 환영하며, 각 군구와 협의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시스템을 마련하길 촉구한다. 또한 송도습지보호지역 등 주요한 해안가에 낚시통제구역 확대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낚시가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도 쓰레기 및 어류 남획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금지지역 및 통제구역이 아닌...
[논평] 인천시 해양환경과 신설을 환영하며
[논평] 인천시 해양환경과 신설을 환영하며 해양생태계보전 및 해양쓰레기 문제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길 기대 이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실현을 선도하기 위한 조직개편에도 힘쓰길 지난주 인천광역시 해양환경과가 신설되었다. 해양쓰레기대응, 해양환경보전 등 광범위한 해양환경업무를 그동안 도서지원과 내 한 개 팀이 담당했었다. 해양환경 관련 행정조직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환경단체들은 이번 해양환경과 신설을 환영하며 인천시가 해양생태계 보전 및 해양쓰레기 문제대응 나아가 해양환경...
[천자춘추] 해상풍력발전 추진의 전제조건
[천차춘추] 해상풍력발전 추진의 전제조건 전세계적인 이슈 중 하나는 단연 ‘기후위기’다.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석탄 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에 이견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확대를 어떤 방식과 속도로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한다. 인천에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0년까지 인천 전력 수요량의 35.7%를 수소연료전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계획이다....
[카드뉴스] 해결 2기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티로폼 쓰레기 처리하기
해양쓰레기를 '해결' 하기 위해 모인 청년 모임 '해결 2기'에서 제작한 카드뉴스입니다. 해결은 '한강에서 서해까지'라는 주제로 올해 인천의 석모도, 강화 더리미 포구, 굴포천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을 다녀오고 쓰레기를 직접 주워보며 느낀 점은 바다에 '스티로폼 쓰레기'가 정말 많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래서 '스티로폼'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관계자 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자료를 조사해서 카드뉴스를 제작했습니다. 스티로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서 해양쓰레기 문제를 꼭...
[논평] 어구쓰레기 관리 법제화 ‘수산업법 개정안(대안)’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
어제(12월9일) 열린 제21대 국회 본회의에서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이 통과되었다. 해양쓰레기의 절반을 차지하는 어구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해당 법안 통과를 위해 애쓴 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관련 법안이 마련된 만큼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어구쓰레기 관리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 이번에 통과된‘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에는 ▲어구의 실태조사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생산, 판매 기록 작성과 보존,...
[수산업법 전부개정 법률안 시민모임] 어구관리 법제화에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회가 지난 12월 3일(금), 전체회의를 열고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을 가결했습니다. 전체회의에서 가결된 전부개정법률안(대안)에는 시민모임이 주장한 ‘어구관리 및 보증금제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제 전부개정법률안(대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심사에서 통과가 되면 본회의에 상정되어 법 제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법 제정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멉니다.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바다는 골재채취장이 아니다. 바다모래채취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
[성명서] 바다는 골재채취장이 아니다. 바다모래채취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 옹진군과 인천시가 굴업도 바다에 대한 바다모래채취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또한 골재채취장소도 아니다. 수도권매립지 옆에 건설폐기물 순환골재가 산더미처럼 쌓여만 간다. 이런 상황에서 해양환경을 파괴하는 바다모래채취를 고집하는 옹진군과 인천시를 규탄하며 바다모래채취예정지지정 행정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지난 10월 15일, 인천시가...
[후기] 플로깅크루, 2021년 10번의 만남과 활동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12월 4일(토) 올해 마지막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플로깅 장소는 불법 낚시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는 송도의 항만시설 국유지였습니다. 지난 11월 21일, 인천녹색연합의 성명서 발표 이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해당 부지의 불법 점유물 철거와 출입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12월 플로깅크루 활동 안내
※ 12월 4일(토)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부지에서 진행할 플로깅크루와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자세히 확인부탁드립니다. 1. 준비물 : 마스크, 물(텀블러사용 권장), 편한 옷과 신발, 장갑 2. 모임 시간 및 장소 (1) 사무실 스타렉스 이용 시 (사전 신청자에 한함) ■시간 : 오전 9시 15분까지 ■장소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2) 자차 이용 시 ■시간 : 오전 10시까지 ■장소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부지 (인천 연수구 송도동 299) 3. 코로나19로 활동 종료 후...
[보도자료] “해양쓰레기 온상 어구쓰레기, 국회가 해결하라!”
[보도자료] “해양쓰레기 온상 어구쓰레기, 국회가 해결하라!”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시민모임, 23일 국회 앞 기자회견 진행 -해양쓰레기 발생량 중 절반이 어구쓰레기지만 관리대책 전무 -국회는 계류되어 있는 수산업법 및 해양폐기물법 신속히 통과시켜야 환경단체 및 시민 활동가들로 구성된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11월 23일(화)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쓰레기 발생의 절반을 차지하는 어구쓰레기 관리 법제화를...
[성명서] 하천 및 해양오염 양산하는 낚시, 인천시는 낚시금지 및 통제구역 적극 확대하라!
[성명서] 하천 및 해양오염 양산하는 낚시, 인천시는 낚시금지 및 통제구역 적극 확대하라! -하천·바다·습지보호지역 가리지 않고 방치되는 낚시,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 문제 심각 -인천시는 낚시실태 파악하고, 생태·환경·수산자원 측면을 고려해 낚시금지 및 통제구역 확대 등 관리방안 마련해야 인천녹색연합은 무차별적으로 방치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