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해양

동검도 사태,강화도로 이어지나2

동검도 사태,강화도로 이어지나2

동검도 사태, 강화도로 이어지나 이전에 섬이었던 동검도. 방조제가 지어지면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졌다. 그런데 갯벌 가운데 방조제가 놓이면서 서두물측 방조제쪽 갯벌이 육지화 되어 가고있다. 서쪽인 서두물측엔 염생식물이 분포하고 있었고 구석에는 갈대도 분포하고 있었다. 갈대는 생존하기 위해 민물이 필요한데 그 말은 즉 육지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즉명한다. 또한 육지화에 의해 진흙이 퇴적되어 선착장 또한 이용 할 수 없게 되었다. 육지화와 함께 생태계의 파괴도 일어나고 있다....

환경을 빙자한 환경파괴?(송충이,태평양)

환경을 빙자한 환경파괴?(송충이,태평양)

환경을 빙자한 환경파괴?      강화군은 시민사회의 의견수렴 없이 환경파괴를 유발하는 에너지 정책을 펴고있다.  자료에 따르면 강화남단개벌은 지난 2000년 7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세계적 희귀종인 저어새와 그 번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419호로 지정받은 곳이며, 현재 세계 5대 갯벌지역중 하나이다.  현재 정부는 이 갯벌을 이용해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중이다. 조력발전의 원리는 만조 때 물을 가둔 뒤 물이 빠져나갈...

나들길, 이대로 괜찮은가. (강,백곰)

나들길, 이대로 괜찮은가. (강,백곰)

최근 나들길을 향하는 사람들의 발거름이 줄어들고있다. 나들길을 관광하는 사람들이 여러가지 불편함을 호소하기 때문이다. 나들길 2코스 끝인초지진 관광안내소 주변서 매점을 운영하는 주민은 "나들길보다 마니산을 가는 사람들이 늘고있는추세"  그 이유로  "나들길 주변에 도로포장이 부족하고 공사현장이 많으며, 도로가에서 나오는 매연등 불편함이 많기 떄문" 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초지진을 마지막으로 하는...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5-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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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기자단 사진기록 -4-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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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기자단 사진기록 -3-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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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섬들, ‘세계지질공원’ 가치 높다

옹진군 섬들, '세계지질공원' 가치 높다 미래계획보다는 현재 어떻게 유지·관리하는가가 중요 취재: 인천인 김주희 기자   이광춘 상지대 명예교수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 등 인천시 옹진군 섬들의 '세계지질공원' 지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세계지질공원은 보존가치가 큰 '지질유산'을 유지·관리하기 위해서 공원화한 지역을 말한다. 9일 인천종합문예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의 섬 자연유산...

자전거로 떠나는 인천 섬 순례 마지막 날

자전거로 떠나는 인천 섬 순례 마지막 날

어느 모임이든지 마지막 밤은 항상 아쉬움을 남기는 듯 하다.  예정했던 3박4일간의 자전거 순례의 여저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피곤함도 잊은채 마지막밤을 아쉬워하며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일정과는 달리 오전 10시에 장봉도에서 배를 탔다.  비릿한 바닷내음이 코를 찌른다.  넓은 바다위에 갈매기떼들이 즐거운 노랫소리가 정겹다.  신도(新道)를 거쳐  삼목 선착장에 도착했다. ...

자전거로 떠나는 인천섬순례 둘째날

자전거로 떠나는 인천섬순례 둘째날

신도 마을회관에서의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여기 저기 조금씩 쑤시는 몸을 일으켜 침낭에서 빠져나왔다. 아침식사로는 어제저녁 먹고 남았던 떡볶이와 미역국을 한 번 더 조리해 먹었는데, 어설픈 맛이나마 직접 조리한 정성 탓인지 훌륭하게 느껴졌다.  식사를 마치고 시도를 지나 모도에 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김기덕 감독의 ‘시간’ 영화를 찍기도 했다는데, 주로 성을 모티브로 한 조각들이 해변가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일반적인 형태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