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너랑나랑친구하자_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랑나랑친구하자_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9월27일,  꼭꼭 숨어있던  인천녹색연합의 20-30청년분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셨습니다. 회원&비회원 포함 총7분이  '너랑나랑 친구하자'에 참석하시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함께 떡볶이를 해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기소개 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맛있고 정다운 시간이었어요. 수다는 뒤풀이 장소로 이동해서도 계속되었어요. 다양한 주제로 즐겁게 이야기...

가을이 찾아온 9월 텃밭.. 모임 후기

가을이 찾아온 9월 텃밭.. 모임 후기

텃밭 모임을 갖는 일요일 오후.. 9월의 텃밭엔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텃밭에 들르신다는 어르신 텃밭... 작물들은 그 크기로 보답을 하는가 봅니다. 다른 밭의 배추와는 확실한 차이가 보이네요. 오늘 모임에는 약속이 있어 일찍 간 보름가족을 포함, 모두 여섯 가족이 나오셨습니다. 최근 모임중 가장 많은 회원들이 모인 날이네요~~~^^ 사과나무 이미남님이 맛난 부침개와 막걸리를 준비해 오셨어요. 재미난 텃밭활동 하자며...

8월의 끝자락.. 텃밭에서

8월의 끝자락.. 텃밭에서

  전략적으로(???) 풀을 키우고 있는 저희밭입니다~~~~~ㅠ.ㅠ 풀을 베어놓고 또 한 달여의 시간이 흘러 텃밭엘 갔더니 저희밭의 모냥이 저렇습니다. 옆밭의 통행에도 불편을 줄 정도로 풀들이 자라있더군요. 옆 밭에서 줄기를 뻗어온 호박줄기엔 수박만한 호박이 저희밭에 자리잡고 있구요. 일요일 아침.. 늦잠자고 싶어하는 옆지기를 깨워서 텃밭으로 향합니다. 일단 낫으로 풀을 베어내고 삽으로 흙을 뒤집어 준 다음 (뿌리가 너무 넓게 퍼져있어 땅을 뒤집지 않을 수...

금개구리 조사/삼산동

금개구리 조사/삼산동

-날짜: 2013.7.17 -시간: 오전 10시20~ 12:20 -조사: 개똥이. 장길산 -본것: 금개구리, 금개구리올챙이, 큰주홍부전나비. 큰주홍부전나비 애벌레, 큰주홍부전나비 알 삼산동 금개구리 서식지 금개구리 올챙이 현장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다. 금개구리 올챙이 꼬리지느러미에 금빛 줄이 특징. 뒷다리 나온 금개구리 올챙이 금개구리 올챙이 금개구리 올챙이에서 금개구리 유체가 되어가는 과정 금개구리 올챙이 금개구리 올챙이 금개구리 올챙이 금개구리 올챙이 금개구리 올챙이...

금개구리 조사/병방동. 계산동

금개구리 조사/병방동. 계산동

-날짜: 2013.6.4  -시간: 오후6시~ 오후 9시 -조사: 개똥이, 장길산 본것: 금개구리, 금개구리 울음소리, 참개구리, 버들붕어, 드렁허리 서부간선수로 금개구리 울음소리 들림. 계산천 옆 논( 동운중학교 신축부지) 금개구리울음소리, 금개구리 금개구리 암컷. 알을 품고 있어 배가 뚱뚱하다. 금빛 미소^^ 1년생 금개구리 작년에 올챙이에서 금개구리가 된 친구. 금개구리 앗! 버들붕어 아름다운 혼인색 드렁허리 눈 똥글 땅 파고 들어가는 드렁허리 아빠 물자라...

9월 울림은 계양산입니다~^^

9월 울림은 계양산입니다~^^

무더위가 이제 서서히 물러나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다들 무탈하신지요?   8월 더위에 우리 울림 식구들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ㅎㅎ 9월에는 꼭 얼굴 뵙고 싶네요. 첫째주 토요일 (7일) 계양역에서 9시 45분 10시에 목상동으로 직접 오셔도 됩니다. 괴산 선유동 숲길 가려 했는데, 안타깝지만......... 초록동무와 겹치시는 분들 있어 계양산으로 정했습니다.   9월의 이야기 주제는 '상선약수'입니다. 도는 물과 같다는...

계양산달빛산책-8월21일(수)신청하세요.

8월 21일(수) 계양산 달빛산책     - 일 시 : 매월 음력 보름 - 장 소 : 1코스, 2코스, 3코스 택일 - 시 간 : 저녁8시~11시 - 참여인원 : 20명(가족단위가능) - 준비물 : 약간의 간식과 음료수, 함께 나눌 시 한편 - 안 내 : 인천녹색연합 초록교사1명, 활동가1명 - 참가비 : 없음   -1코스 : 연무정~계양산성~하느재~솔숲~하느재~계양산공원사무소 (약3시간)   -만나는 장소: 연무정 8시   이번...

금요일은 몸살림의 날 ~ ( 자녀와 함께 )

날씨가 연일 덥습니다.  방학 중인 자녀분들과의 동거가 힘들지는 않으신지요?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철 입니다. 이럴 수록 건강을 위해서 운동이 필요하겠지요? 방학중에는 자녀분들과 함께 몸살림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휘어지고 삐뚤어진  몸을 바로 세워야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공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만이라도 내 몸을 위해서 투자를 아끼지 마세요. 투자보다 몇 배로 보상이 돌아올 것입니다. ~ (경험담입니다....

9월울림 말이에요~~^^

첫째주에 저희 7월에 못 갔던  괴산 선유동 숲길 갈까요? 9월 첫째주 7일-8일에요. 물론 1박2일이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요...  이렇게 시간은 흘러갈 거예요.  아이들도 있고,  남편 눈치도 보이겠지만,  집안일도 잔뜩 밀려있겠지만,  그래도  나의 시간은   돌아오지 않잖아요.  2013년 9월은 다시   오지 않아요,  잠시 일상을 내려놓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