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경주핵폐기장 주민투표 불법 현장 포착!

▲ 외관읍 마을이장이 불법적으로 투표용지를 수거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반대대책위에 발각된 현장. 11월 2일 방폐장 주민투표를 앞두고 경주.군산.포항.영덕에서는 주민투표와 관련한 불법선거 운동을 막기 위한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21일 경주 핵폐기장반대공동운동본부는 21일 포항유치 반대대책위와 함께 “금권 관권개입의 표본이 된 부재자투표에 대해 이를 전면 무효화하고 재조사를 실시할 것” 을 촉구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경주에서 역시 오래 전부터 불법.관건 선거의 각종...

새만금 간척사업 방조제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4공구를 터라!

새만금 간척사업 방조제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4공구를 터라! 2001년 5월 정부의 새만금 간척사업 공사재개 결정이 있은 이후, 부안과 군산, 김제 등 지역주민들과 시민환경단체 등은 새만금사업의 중단을 호소하는 많은 일들을 벌였다. 주민들의 집회와 농성, 성직자들의 삼보일배와 무수한 토론회들이 진행되었다. 법정에서 또한 새만금간척사업의 중단을 위한 공방이 진행 중이다. 재판은 오는 12월 16일 선고를 예정해두고 있다. 현재 군산에서 부안에 이르는 총연장 약 33km의...

수돗물불소화, 충치예방의 대안 아니다

수돗물_불소화에_대한_반대의견서.hwp 수돗물 불소화, 충치예방의 대안 아니다 지난 6월 15일 열린우리당 장향숙의원이 대표발의 한 ‘구강보건법 일부 개정안’과 관련해서 인천의 일부시민단체가 인천시의회에 ‘수도물 불소화 조례’를 제정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수돗물 불소화는 위해 가능성이 높고, 아직 그 위해성여부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인천의 환경단체는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한다.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구강보건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이미 전국의...

구강보건법 일부 개정법률안

[구강보건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환경단체 의견서] 지난 6월 15일,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외 10인) 대표발의로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구강보건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수돗물 불소화 사업을 사실상 전국적으로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이에 대해 26개 환경단체의  반대 의견을 제출합니다. 수돗물 불소화사업의 전국적 시행은 안전성 논란이 그치지 않은 불소를 무차별 수돗물에 투입하여, 마실 물을 선택할 수 있는 시민의...

[환경스페셜 237회] 시프린스호 사고 10년, 지워지지 않은 흔적

2005년 10월 19일 (수) 밤 10시 방송 [환경스페셜 237회] 시프린스호 사고 10년, 지워지지 않은 흔적 연출 : 이남기 / 글 : 안주연 사고 후 10년, 그곳을 다시 찾았다! 막대한 경제적 피해와 어민들의 정신적 피해를 일으키고 여수해역 뿐만 아니라 남해안 일대를 크게 오염시켰던 시프린스호 사고! 그리고 10년이 흘렀다. 그 사고 현장을 환경스페셜 제작진이 찾았다! 온 바다가 기름으로 뒤덮고 있던 악몽은 계속되고 있는가? 사고가 남긴 것이 무엇인지, 대형...

수도물 불소화 반대 의견서

구강보건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환경단체 의견서 지난 6월 15일,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외 10인) 대표발의로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구강보건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수돗물 불소화 사업을 사실상 전국적으로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이에 대해 26개 환경단체의  반대 의견을 제출합니다. 수돗물 불소화사업의 전국적 시행은 안전성 논란이 그치지 않은 불소를 무차별 수돗물에 투입하여, 마실 물을 선택할 수 있는 시민의 기본권을...

부재자 투표 신청 40%, 11.2 핵폐기장 부정선거 발생

[img:hp.jpg,align=,width=640,height=427,vspace=0,hspace=0,border=0] 핵폐기장 유치 찬.반 주민 투표가 주민 참여는 실종된 채 돈과 공조직이 판친 사상 유례없는 부정선거임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녹색연합은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이미 여러 차례 핵폐기장 유치 찬·반 주민투표는 사전에 금권, 관권의 개입으로 공정성을 상실했음을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부재자 투표만으로 11월 2일 이전에 핵폐기장 유치 찬.반...

옹진군의회 의장의 부적절한 해사채취 시도

옹진군의회_의원단의_옹진군의_해사채취_기도_규탄한다.hwp 방귀남 의장 등 옹진군의원과 옹진군의 해사채취 기도 규탄한다 방귀남의장 등 옹진군의원과 공무원, 해사채취 주민설득 나서 - 방의장, 지난 1월 해사채취관련 뇌물수수로 실형선고 받은 장본인 옹진군이 골재채취 휴식년제를 선언한지 불과 8개월도 지나지 않아 옹진군의회 의원들이 대거 지역을 방문하여 옹진군에서 해사채취를 재개할 수 있도록 주민설득에 나서 주민들의 반발과 빈축을 사고 있으며 주민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편파적 선거관리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들의 눈을 가리려고 하는가?

- 객관적 정보 제공마저 근거 없이 막고 있는 선관위를 규탄한다! - 반핵국민행동은 지난 5일(수) 서울에서 일본 반핵운동가를 초청해 “로카쇼무라 핵폐기장의 진실을 밝힌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과 간담회를 가진 이후 군산, 포항, 경주, 영덕 등 핵폐기장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들을 순회하며, 정부와 한수원이 밝히고 있는 “로카쇼무라 핵폐기장의 허상”을 알리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미 지난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처럼 정부와 한수원은 로카쇼무라 핵폐기장에 대한 거짓정보를...

웅담 불법거래의 온상, 중국 연길을 가다

  지난해 9월, 녹색연합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곰농장, 한국 내 약재시장에서의 웅담 관련 제품들의 매매실태에 관한 조사보고서를 냈었다. 그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한국인들의 보신문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커졌고, 각종 여론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곰을 사육하여 웅담을 거래하거나, 중국이나 동남아, 러시아 등에서 웅담 관련 가공품등을 불법 밀거래하여 버젓이 팔고 있는 상황에 대한 내용을 고발하기도 했다. 그에 따라 녹색연합은 한국 정부에 1600여...

“수돗물 불소화 ‘전국 확대’, 꼭 막아야 합니다”

"수돗물 불소화 '전국 확대', 꼭 막아야 합니다" [기고]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시민사회단체에 서한 [프레시안 김종철/ 발행인]   열린우리당과 보건복지부가 '수돗물 불소화의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한 가운데 1990년대 후반 수돗물 불소화 논란에 불을 지핀 김종철 발행인이 6일 오후 전국의 시민ㆍ사회단체에 수돗물 불소화 반대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글을 보내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