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양성교육

수세미를 만들었어요.

  꿈틀이 올해 첫모임이 1월 10일(화)에 있었습니다.   지난 해부터 하려다가 못한 수세미를 만들었지요.   일곱 꿈틀이들이 옹기종기 한 책상에 모여 재미있게 수세미를 떴답니다.   아! 그런데 코도 못 만들고 사슬뜨기도 모르는 꿈틀이님이 계셔서   박장대소 웃기도 했지요.   그 꿈틀이님 왈 "학교 졸업한 지가 오래 되어" 그렇다네요.   그런데...

꿈틀이님들. 2006년 첫모임을…

  꿈틀이님들 안녕하세요? 겨울잠은 달콤하게 주무셨나요?   2006년 새해가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겨울잠에서 깨어났으니, 이제 성숙한 몸과 마음으로  도약을 위하여   움직여야 하지않을까요?   꿈틀이님들 첫모임이 1월 10일(화)에 있습니다.   나오셔서 인사 나누고, 작년에 못 만든 친환경 수세미도 만들어요.   그럼 내일...

병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병술년 새해에는 더욱더 활기찬 활동을 기다리며,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할수 있는 일은 한정 되지만, 우리가 모이면 많은 일 들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회원 여러분 병술년  힘차게...

새해 인사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또 지나갔습니다.   묶은 근심은 지는 해와 함께 흘려 보내고,   환하게 밝아오는 새해를 두 팔 가득 벌려 맞이해야겠습니다.   복된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큰 뜻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펌)

찬장 속의 마른멸치가 마른북어를 보고 말했습니다. "애, 북어야, 넌 속이 없어 속상할 일 없겠구나. 속타는 일도 없고 속뒤집힐 일도 없겠구나." 그말은 들은 북어가 뭐라고 했겠습니까? 속이 없으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듣고 있었겠지요. 사람들은 흔히 말합니다. '마음 괴롭다.' '마음 아프다.' '마음 답답하다.' '마음 잡을 수가 없다.' 한 젊은이가 깨달음을 얻은 노인을 찾아가서 말했답니다. "제 마음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괴로운 마음을 없앨 수...

꿈틀이님들 모두 겨울잠에 ……

  꿈틀이님들께서 모두 겨울잠에 드셨나 봐요!   지렁이.뱀.달팽이.곰(?) 등  많은 벌레(?)들이 겨울잠을 자잖아요?   할 수 없죠. 봄이 되어 깨어 나면 더욱 성숙해지는 것처럼   성숙해지기 위한 과정일테니까요.   그러니, 꿈틀이 모임을 3주간 쉬고 2006년 1월 10일(화)부터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뵙기로 해요....

환경친화적 수세미 만들기

  모임 결성 이후 첫 번째는 녹색연합 주관하에 EM 발효액을 만들었죠!   -오늘 활동한 사진을 벌써 올리셨네요.-   그래서 오늘은 꿈틀이님들에게 선물(?)을 드리려고 했던건데 아쉽네요.   12월 13일에는 수세미를 만들기로 했어요.   재료가 무엇인지는 나오셔서 확인하시기 바라며, 혹시 집에 5호 코바늘이   있으면 가져오세요.   EM 발효액을...

잠깐 생각해 봅시다.

  어느 분께서 목걸이를 걸고 다시시는데,   그 목걸이 끝에는 주머니가 하나 달려 있고   그 주머니 안에는 조립용 젓가락이 들어 있대요.   '쪼잔'하게!  더럽게!  무엇 때문에?   지구 환경에 대한 걱정 때문이랍니다.   그런 젓가락을 쓰면 최소한 인도네시아의 대숲은 보호할 수 있다네요....

내일 모임에 못가서 죄송혀요

제가 중요한 일이 있어서 내일 모임에 못간답니다 꿈장님이 인형 만든다고 했는데 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EM이 우리집에서는 넘쳐 흘렀답니다 집이 너무 따듯했는지 2일 마다 김을 빼주라고 해서 2일째 김을 빼고 4일째 김을 빼려고 뚜껑을 여는 순간 퍽소리와 함께 맥주가 넘치는 발효액이 절반은 넘쳐서 사라져 버렸답니다 으이그 아까브라 ~그래서 하얗게 껴가던 거품같은 것이 모두사라져서 우찌해야 할지모르것여요 발효가 다 된것인가요? 선배님이 있으시면 대댭해 주세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