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용도 주머니를 만들어 봤습니다. 준비물 : 바느질 도구, 천, 운동화 끈 제작 방법 1. 천 크기에 맞춰 재단해도 되고요, 내가 사용할 용도에 맞에 크기를 정하면 됩니다. 2. 재단하기전 시접을 1cm 남겨 주셔야 해요. 3. 시침을 합니다. 4. 입구부분은 끈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야 하므로 한번더 접어서 시접을 합니다. (크기는 끈의 굵기에 따라 정합니다.) 5. 마지막으로 박음질을 하고 뒤집어서 끝을 U자 모양으로 넣고 매듭을 짓습니다. tip: 시접부분은...
소모임
7월 모임 안내] 다용도 주머니
다용도 주머니 ** 모임일시 : 2015년 7월 17일 ** 모임장소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 모임시간 : 오전 10:30분~ 12:00 **준비물 : 끈(운동화 끈), 바느질도구, 작아진 옷류(없으면 그냥 오세요) ** 문의전화 : 아그 (...
6월의 초록텃밭 모습
6월의 텃밭모습들 밭 두렁으로 풀이 너무 많아 낫으로 풀을 베어 냅니다. 맛있는 청상추를 빨리 뜯어 가야겠어요. 고추도 다음 주면 실하게 자랐을 거예요. 가지가 한달 사이에 많이 자랐습니다. 오이는 잘 익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주인은 언제 오려나? 옥수수도 많이 자랐네요. 얼마있으면 토마토가 빨갛게 익을거예요. 밭에 농작물들을 심지 않으면 2달 사이에 이렇게 변합니다. 텃밭에 찾아온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텃밭에서 일하는...
7월 울림 오세요
그리움이 쌓여 피어나는 것이 봄꽃이라면, 여름꽃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장년의 여인으로 다가온다 맨가지의 애처로움 끝에 피어 숲의 푸르름을 불러내는 것이 봄꽃이라면, 여름꽃이 나뭇잎 사이에서 드러나지 않게 웃는다 울긋불긋 커다란 소리로 거친 산야를 수놓은 것이 봄꽃이라면 여름꽃은 작은 몸짓으로 소리없이 피고 또 진다 -여름꽃 / 유승도 낮여름(하지)의 끝자락에서 만날 7월 울림 모임 안내 - -7월 4일...
6월 책모임-작은 사람 권정생 읽고 나누기 했어요.
책 토론하기전 각자 시 한편 준비해 오기에서 강정희 모임장님은 동화책을 준비해 오셔서 읽어 주셨어요. 권정생 선생님의 '황소 아저씨'라는 책이예요.~~ 6월 19일(금) 오전10시 녹색 사무실에서 '작은사람 권정생' 책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분이 새로 오셨습니다. 가을바람님과 김향연님이 참석 하셨습니다. 이번달 모임은 6분이 참석 하셨어요. 모임이 푸짐해 지는것 같은 느낍입니다. 처음 참석해 주신 가을바람님과 김향연님이...
6월 모임은 7월로 연기합니다.
메르스로 6월 모임은 7월 17일로 연기합니다. 회원님들 건강하게 이 위기를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6월 책모임- 작은사람 권정생
인간적 면모가 입체적으로 드러난 권정생의 일대기 『작은 사람 권정생』은 ‘우리와 동시대를 치열하게 살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권정생의 삶을 차분히 돌아본 책이다. 이 책은 ‘위인’이 아닌 ‘작은 사람’ 권정생의 일대기로, 그가 남긴 수많은 책들은 물론, 잡지에 발표했던 글들과 권정생과 가까이 지냈던 인물들이 남긴 자료들까지 꼼꼼히 살펴가며 재구성했다. 특히 드라마틱하게 극화한 이야기가 아닌, 시간의 흐름에...
책읽고 나누기-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희망을 안고 다시 태어난 까칠한 재석이! 의 작가 고정욱이 펴낸 첫 성장소설『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특별보급판. 동화작가로 정상급 작가 대열에 오른 고정욱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까칠한 고등학생 재석이가 사회봉사를 하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아우르는 한국적인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가정불화와 가난 때문에 성격이 까칠한 열일곱 살의 고등학생 황재석. 180센티미터의 큰 덩치 하나로 폭력서클에...
손 끝으로 만드는 세상 모임 후기
시원한 바람이 불던날 녹색사무국에 모여 가지고 온 보따리를 풀어 봅니다. 탈색 된 아빠 와이셔츠, 작아진 면 옷 그리고 잘려진 청바지... 이불보가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며 애원 합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주인님의 손길로 다시 관심받고 싶은 존재로 태어나고 싶어요.. 1. 열쇠고리 2. 열쇠고리 3. 열쇠고리 버려질 천들이 우리의 손끝에서 새 생명을 얻어 다시 내 곁으로 왔네요! 다음 달 모임 기대 해 봅니다. 2015. 5....
5월 초록텃밭 모습
최영윤님네 텃밭..온가족이 와서 텃밭에서 가꾸고 있습니다. 왼쪽이 박넝쿨네 텃밭이예요. 열무가 많이 자랐지요. 다 뽑아와서 열무김치와 열무 물김치를 담궜어요. 사과나무 선생님밭이예요. 지난주에 상추를 뽑아 갔다고 하는데도 일주일 사이에 이렇게 자랐네요. 샛별샘이 올해 처음 텃밭농사를 짓는데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문소현님네 텃밭 하얀목련샘은 텃밭 강사라 다른것 같아요. 초록동무 활동을 열심히 하는 혜원이와 남자친구들이...
5월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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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초록텃밭분양 했어요.^^
올해 초록텃밭분양은 20가구가 130평 분양을 받아 함께 텃밭농사를 함께 합니다. 4월 5일 오전10시30분에 텃밭 분양을 했습니다. 올해도 초록텃밭을 통해 몸과 마음이 더욱 더 건강 해 지기를 바랍니다. 예쁘게 자기 밭 이름을 꾸몄습니다. 어린 친구들도 올해 함께 텃밭 농사를 함께 할 것입니다. 정성을 다해 가기네 밭 팻말에 이름을 적습니다. 표정이 참 예쁘네요. 어린 친구에게 텃밭은 또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것입니다. 일년동안 발효된 두엄을 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