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씀바귀가 귀가 막혔어요!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74183 국회에 '이스라엘 12지파' 등장한다 기독 의원 100여명, 12지파 나눠 활동…여야 중재역할 기대 [ 2008-07-08 10:00:00 ] CBS정치부 도성해 기자르우벤, 시므온, 유다, 단, 납달리, 갓, 아셀, 잇사갈, 스불론, 므낫세, 에브라임, 베냐민.'이스라엘 12지파'가 조만간 국회에 등장한다.국회 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 의원)에 소속된 기독의원 115명은 조만간 여야를 아우르는...

들풀생태아카데미-가을 들풀 익히기

들풀생태아카데미우리 들풀의 아름다움과 그 신비로운 생태를 들풀 생태전문가와 현장에서 익히고 관찰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일시: 2008년 9월~10월 장소: 인천 인근의 숲 대상:인천녹색연합에서 환경해설가 전문가과정을 수료하신 분 수업일정: 9월 2일 화요일을 1강 현장에서 시작              격주로 화요일 오전...

큰산

큰산

계양산을 살리고 지켜내기 위한 마음으로 촛불을 들었던것이 어느새 1년이 지났어요.어제는 많은 회원님들, 인천시민들, 단체 활동가들이 한마음으로 다시 모였습니다."잔치"라는 이름으로 1년을 기념하였지만 솔찍한 심정으로는 그 잔치를 하게된 현재의 상황이 넘 안타깝고 속상하기만 합니다.2년, 3년 잔치는 더이상 없어야겠지요.행진을 마치고, 계양구청앞에서 타고 남은 촛불로 "계양산♡" 글씨를 만들었답니다.집에 돌아와 피곤한 몸을 씻고 잠자리에 누웠어요.음악을 들으면서 자자는 남편의...

7월 계양산 야생화

7월 계양산 야생화

어제는 참 더웠습니다.뜨거운 햇빛도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임을 잘 알고 있는 풀나무들은제 시간에 어김없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울림 7월은 계양산에 가지 않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사진은 순서대료참개구리(목상동 습지)꼬리조팝나무가래꽃애기부들좁쌀풀하늘말나리도룡뇽(봄에 알에 깨어난 것이 참 많이 컷지요?)파리풀개망초짚신나물누리장나무 꽃봉오리자벌레가...

지난 주 백미리 마을로 워크숍겸 M.T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 백미리 마을로 워크숍겸 M.T를 다녀왔습니다.

새로_생각하는_생태주의_박영신.hwp 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도 화성의 백미리 마을에서 우리 인천녹색연합 식구들이 모여녹색나눔의 대화를 겸한 M.T를 다녀왔습니다.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서로의 이름과 얼굴을 익히는 게임을 했습니다.게임을 하는 사이 퐁당은 아이를 보고 있습니다.그 아이가 바로 생생님의 아들 도토리(원준)입니다.기분 좋으면 사람을 물기도 하는 애정 표현이 강한 친구입니다.새로 회원이 되신 부용님과 숲님의 진지한 모습.시계방향으로...

녹색에서 부녀회원모집합니다

태양의 달 7월을 맞이하여 새로운 동아리를 꾸려 볼까합니다녹색 회원이 되고 보니 모든일에 주부들의 역할이 크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면서 우리녹색에서도 (가칭)부녀회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주부들의 힘은 참으로 무한하기에 여러곳에서 제역할을 잘 할수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볼음도 봄기행때도 느낀거지만 의식있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 능력 아깝게 숨겨 두시지 마시고 마음껏 펼쳐보실수 있는 기회 가져보시고 삶의 활력도 찾아보셨으면 해요우선 제가 생각해 본건데 봄가을로...

제주도의 친환경급식 전환 사례

전국 최초 학교급식 시설 완비, 전국 최초 학교급식직영, 전국 최초 친환경 급식조례제정, 전국 최초 친환경 급식 실시 라는 별이 네개나 붙는 제주도의 급식혁명은 학교급식의 모범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제주도에서는 학부모 서명을 통하여 90% 이상이 친환경 급식에 동의를 하게 되어 도법제정신청이 가능했고,  전교조를 비롯하여 55개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친환경우리농산물 학교급식연대'가 발족되었습니다친환경 급식연대는 2003년 11월 친환경 급식조례제정을 위한 도민발의를...

채식성명서

  성 명 서   ‘지구와 먹거리의 위기, 이제는 초록먹거리만이 유일한 대안이다!’   채식동호인 및 채식인, 채식단체의 공동 선언 지구가 불안하다. 난데없는 초대형 쓰나미와 지진이 수시로 찾아와 순식간에 엄청난 인명을 앗아가고 있다. 죄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죽어가고 있으며, 아무도 그 정확한 이유를 몰라 불안감만 증폭되고 있다. 거대한 북극의 빙하는 이미 다 녹았고 남태평양의 섬들이 물에 잠기는 것은 시간문제다. 보도 듣도 못했던...

보고싶었어요..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어서 ㅠ.ㅠ앞부분 자막은 대충 이렇네요. 1969년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호주인 2명이 사자 한 마리를 구입해 크리스티앙이라 이름붙이고 집에서 기르기 시작했다. 크리스티앙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덩치가 머지않아 커지는 바람에 더 이상 도심에서 키울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사자를 케냐로 보내야 했다. 일 년 후 사자의 옛 친구이자 주인이었던 두 사람은 사자를 만나러 갔다. 1년의 세월이 지났으니 그들은 사자가 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