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4월2일/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4월2일/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일시:2012.4.2/오전 10시30분~오후 3시30분 -조사: 백리향, 개똥이 -조사지역: 목상동 습지: 6곳/계곡1곳/ 두꺼비산란터 -산개구리알집:238덩이 -도롱뇽알집:71(눈에 보이는 것만) -북방산개구리알집:67 -한국산개구리알집:55 -도롱뇽알집:16 산개구리알집 비둘기가 누군가에게 잡아 먹힌 흔적 산비둘기 발 갓 낳은듯한 도롱뇽 알집 산란을 마친듯한 도롱뇽 암컷 군부대에서 흘러 나온 오폐수로 까맣게 되어버린 계곡 어느곳 산개구리들이 알을 낳았지만 오염된 곳에...

4월1일/안타까운 두꺼비의 산란장소

4월1일/안타까운 두꺼비의 산란장소

-일시:2012.4.1/ 오후 2시30분~오후4시30분 -조사:자연, 백리향, 개똥이, 김종범박사, 초록지렁이 *두꺼비 산란터와 생태통로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현장을 둘러 보았다. 백리향샘은 김종범박사를 두고 어쩜 두꺼비랑 똑같이 생겼냐며 놀려댔다.ㅎㅎ *특이사항 -두꺼비가 계곡에 산란을 해놓았다. -두꺼비는 저수지,논에 산란을 하며 알을 풀에 걸쳐 놓은데 걸쳐 놓을 곳이 없고 비가 오면 떠내려가는 계곡에 산란을 하는 것은 김종범박사도 처음 보는 일이라고 하셨다....

3월25일 계양산/쌀미꾸리 부부

3월25일 계양산/쌀미꾸리 부부

-일시:2012.3.25/ 시간: 오전 9시40분~오후 6시 -물 온도 :1.1도~5도 -온도:4도~5도 *조사: 개똥이, 장길산 *특징:  - 바람이 많이 불고 추위로 웅덩이가 얼어있음. - 산개구리 울음소리 들리지 않음. -두꺼비 산란터 계곡에 두꺼비 많음 -수온: 1.1도 -온도:5도 -도롱뇽알 2 -산개구리알: 2개 * 도롱뇽 알이 많음 -물 온도: 4.1도 -참개구리알: 17덩이 -도롱뇽알:2개 *웅덩이 얼어있음. *사격장 작은 웅덩이에 물이 하나도 없음...

3강 현장실습^^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한 4월1일오후2시에 인천녹색연합 초록텃밭에서 있었습니다. >         김윤수선생님의 액비만드는 방법을 설명하셨습니다. 아파트라 만들기가 쉽지는 않지만 ... 씨앗를 뿌리기전 집에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텃밭으로 가져오셔서 흩어버리기를 하시면 됩니다. 5평 정도면 5가구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밭이 수용가능하다고 합니다.  ...

2012년 땅나누기 하던날^^

                     4/1(일) 오전11시에 도시농사꾼은 초록텃밭에서 땅나누기를 했습니다 올 농사는 30가족이 205평을 임대하여 함께 자연순환유기농법을 합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및 제초제를 사용하자 않고 농사짓는 방법입니다....

4월 울림모임 공지

4월 울림모임 공지

 봄날 얼음장 밑으로 시냇물이 실뱀처럼 스르르 몸을 푼다 버들강아지 금빛 은빛 햇살 모아 보송보송 하얀 솜털 고른다 새싹이 목 길게 빼고 두리번두리번 늘어나는 가족 얼굴 익힌다 대문 옆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던 개나리 으스스 추운지 햇볕 치맛자락을 끌어다 덮는다 (조미선)                    지난3월의...

2강 특강 마쳤습니다.^^

                                     내용--  1. '흙과 생명살림의 자연순환 농업과 음식물ㆍ도시쓰레기 활용'...

3월19일 계양산/뽀송뽀송 할미꽃

3월19일 계양산/뽀송뽀송 할미꽃

-일시: 2012.3.19 / 오전 10시00~ 오후 1시 30분 -장소:목상동 -온도: 4.2도~4.7도/수온: 1.1도/ 4.3도/3.5도/7.8도 *특이사항 -추워서 산개구리들 울음소리가 조금 작게 들렸다. -웅덩이 위에 얼음이 얼어있다. -수온:6.7도 -북방산개구리 울음소리/ 산개구리들 웅덩이속으로 뛰어듬 -산개구리알집3개 -북방산개구리 암컷3마리 수컷1마리 죽어있음(얼어죽은듯) -수온:4.3도 -도롱뇽 3마리 -북방산개구리 4마리 두분이 함께 해주셨다. 얼어죽은 듯...

12.3.17/산개구리들 합창소리 쩌렁~쩌렁

12.3.17/산개구리들 합창소리 쩌렁~쩌렁

-일시:2012.3.17/ 오전10시40분~오후 3시 -장소:목상동 *특이사항 -인천시 환경보존과,계양구청에서 나와서 산개구리들이 떼로 죽어 있는 곳 채수와 웅덩이 주변에 줄을 치고 갔다. -물이 고여있는 곳 마다 산개구리들이 많이 울었다. -인천시청.계양구청 직원이 나와 조사를 했다. 물이 고여 산개구리들이 울고 있었고 유난히 눈이 큰 산개구리 암컷이 있었다. 유난히 눈동자가 커보였던 북방산개구리 암컷 -산개구리 370마리 관찰 -도롱뇽1마리 관찰 산개구리들이 많이 울고...

3월 울림 -꽃이 하는 이야기

3월 울림 -꽃이 하는 이야기

꽃이 건네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어제의 촉촉한 봄비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잎에도 털이 나 있는 것이 참 귀엽고도 신기했어요. (봄눈속에서도 나와야해서 그렇다네요) 저- 멀리 화알짝 피어있는 복수초를 보러 가고 싶었는데 , 비탈길이라 멀리서만 바라보았습니다. 가까이서 볼 수 없나 아쉬워했죠. 그러다가 다른 골짜기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복수초들을 만났어요. 드디어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답니다.  저는 처음 실제로 만나는 친구들이라 , 저 금빛이 참 곱고 환하구나,...

영차 영차 두꺼비들아 힘내!

영차 영차 두꺼비들아 힘내!

-일시:2012.3.17/ 오후 2시30분~오후 6시 30분 -장소: 계양산 *두꺼비  -포접(껴안고)하고 있는 두꺼비 40쌍 -두꺼비 암컷 5마리 -두꺼비 수컷 17마리 드디어  마침내 두꺼비 산란터를 찾았어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두꺼비를 본 것은 처음이라 해가 지는줄도 모르고 두꺼비들을 보고 또 보고 집에 오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산란  장소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스러웠거든요. 첫번째 만난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