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3월 게눈 첫모임★

3월 게눈 첫모임★

 야호! 게눈 첫 만남  3월 24일(토) 오전 10시, 계양산 산림욕장에서 드디어 2012년 게눈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50여명의 게눈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반가움의 인사를 가졌습니다. 첫 만남이라 서먹서먹한 분위기와 몸풀기로 ‘짝맞추기 놀이’ 와 ‘비슷한 친구들 모여라’를 진행한 뒤, 본격적인 포스트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조명진(바람)선생님께서 모둠별로 몸풀기...

게눈 2팀 세어도 3월 18일 후기!!

게눈 2팀 세어도 3월 18일 후기!!

안녕하세요.. 좀 늦게 올리네요.ㅎㅎ 자 후기 시작합니다잉.(오늘이 아니지만 오늘이라고 할게요)   오늘, 세어도에 가는 첫날. 하담이 9시까지 안 오면 바로 출발한다고 공지를 했었지요.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ㅋ 버스출발하고서 그랜드 앞을 지나는 순간! 어떤 동생이 게눈 가는 친구가 저기 있다고 그러더군요. 왠지 모르게 슬프면서 하담이 싫어질려고 했다가도 세어도에 가는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 저도 못 갈 뻔했네요....

게눈(2) 첫 세어도 방문-(후기)

게눈(2) 첫 세어도 방문-(후기)

오늘 3.18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게눈이 시작 되었다. 이번 게눈은 작년과 달리 초6~중1은 게눈(1) 과 중2~고등학생 게눈(2)로 나뉘어 서로 다른 활동을 하게되는데 게눈(1)팀은 작년과 같이 겟벌 모니터링이고 게눈(2)팀은 세어도라는 서구에 위치한 작은 섬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게된다. 활동조는 3개조로 풀꽃조였나.. 하여튼 풀, 꽃 등을 관찰하는 팀과 세어도에 겟벌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팀 그리고 내가 속해있는 주민들과 이야기하고 세어도에 대해서 알아가는 팀으로...

게눈2 세어도 -꽃내음달 모였습니다

게눈2 세어도 -꽃내음달 모였습니다

선착장에서 행정선을 타고 들어갔습니다. (20명씩~) 후훗~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올 한해동안 친하게 지내보자, 세어도~ 배가 한번에 친구들을 다 실을 수가 없어서 먼저 온 친구들은 마을회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 (하지만 가깝기도 하죠) 보이는 곳에서 이 곳 세어도로 온거죠~ 둘러앉아 마을 통장님의 말씀을 들으려구요 세어도에는 2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계신데, 오늘은 다섯분정도 계시다 했어요. 아직은 날이 추워 섬밖으로 나가 계시다 합니다. 게눈친구들...

[게눈1-영종도팀] 꽃내음달, 모이자~

[게눈1-영종도팀] 꽃내음달, 모이자~

게눈1- 영종도팀 (초6-중1) 꽃내음달, 모이자~   2012년부터는 게눈을 영종도팀과 세어도팀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은 초6-중1 청소년회원을 대상으로, 은 중2~ 청소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3월은 갯벌이 추워  사전OT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 ^ • 대상 : 인천녹색연합 회원 중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 • 일시 : 2012년 3월 24일(토) 오전10시~오후1시...

[게눈2-세어도팀] 꽃내음달, 모이자~

[게눈2-세어도팀] 꽃내음달, 모이자~

게눈2- 세어도팀 (중2-고등학생) 꽃내음달, 모이자~   2012년부터는 게눈을 영종도팀과 세어도팀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은 초6-중1 청소년회원을 대상으로, 은 중2~ 청소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1. 목적 • 꾸준한 세어도 생태 및 인문 모니터링을 통해 세어도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 모니터링활동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살고 싶은 생태섬 세어도’를 그려본다. • 주제별 이야기를 통해 자연처럼...

[변경] 2012년 청소년생태교육 계획

[변경] 2012년 청소년생태교육 계획

게눈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생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생태체험교육입니다. 애초에 세어도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나 배편문제로 인해 45명만 선착순으로 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눈 인원이 많은 상황에서 45명만 받는 것에 무리가 있어 학년, 장소, 날짜를 변경해 게눈1, 게눈2 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봐주세요~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게눈 1.   ■ 활동목표 -갯벌 생태모니터링을 통해 갯벌과 갯벌생물에 대한 이해를...

예술가와 함께하는~

인천 민예총분들과 굴업도로 나섰는데... 바람이 불고 파도가 세서 굴업도에 가는 도중 배가 회항해서 덕적도 서포리해변에 짐을 풀었습니다. 비수기에 날씨도 안 좋아서, 갑자기 구한 숙소인데도 한가하고 여유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 섬에 도착해서 네 모둠으로 나눠 활동에 들어갔는데... 게눈친구들이 열심히 하고 잘 받아 들인다고.. 이렇게 잘 하는 친구들 처음이라고 칭찬~칭찬~해주셔서 어깨가 으쓱~으쓱~     눈을 가리고 다른 감각을 살려서...소리를 찍는...

게눈 맺음식 이모저모★

게눈 맺음식 이모저모★

사진이 많이 늦었죠? 11월 20일에 있었던 게눈 맺음식 사진 올려요.  추운날씨 임에도 갯벌정화활동을 열심히 해 준 게눈 친구들,  그리고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 와서  한 해 동안 진행한 모니터링을 '출현종', '가장 많이 출현한 Best3', '기억에 남는 활동 혹은 생물' 을 주제로 내용 정리와  '나에게 게눈이란?'을 쓰며 나에게 게눈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고 공유한 게눈 친구들. 끝으로 1년 개근, 2년 개근,...

11월 게눈 후기!

 이번 게눈은 정말로 재밌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니터링 하는 줄 알았네요. ㅋ  1시간정도 동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저, 재욱이, 산호, 민성이는 큼지막한 쓰레기들(펫트병)을 넣고 다녔어요. 그래서 금방 채웠죠. 하지만 초록지렁이 쌤이 저보고 한 번 더 하라고 하셨습니다. 애들은 도망가고 저만 남게 됐죠. 그래서 전속력으로 페트병을 담기 시작했어요. 불과 3분 후 다 채웠습니다! 그 날 재욱이는 계속 소주병만 찾고 다녔습니다. 지나가다가 샤넬 운동화 하나를...

게눈 맺음식(11월)

날씨가 추운 날...갯벌에서 바다 바람 맞으면서 쓰레기 줍느라 더 추웠지요~ 웬 쓰레기가 그리도 많은지..준비해 간 마대자루를 꽉~꽉~채우는 쓰레기들... 놀러왔다 버리고 간 듯한 양말과 장갑, 그리고 스치로폼 등을 치우다 보니 몸은 추워도 마음은 뿌듯해지던데...게눈 친구들, 참으로 열심히 치우더군요~^^ 젖은 쓰레기라 한 가득 차면 무거워서 끌고 가기도 힘든데...역시 게눈!!!  덕교리 어촌계장님 말씀을 듣고..부족해서 더 맛있었던 칼국수를 먹고... 1년...

나의 퍼스트 후기(맺음식편)

하하하  내가후기를 쓴다.. 절대로 문길이 후기써서 받은 상을 보고 쓴건 아니에여.. 오늘은 2011년에 마지막 게눈 활동인 맺음식을 했다. 그동안 우리가 모니터링을 했었던 장소가 더러워서 어촌계 주민들이 치우기 힘들 었나보다.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았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나온 쓰레기는 스티로폼 술병이 많이나왔는데 술병은 내가 찾으러 다녔다 (ㅋㅋㅋㅋ) 그리고 신발 두짝을 주웠는데 한 짝은 새로 구입한지 얼마 안되 보였다. 착용감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