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종2지구 갯벌, 멸종위기야생생물 흰발농게 최소 5만 마리 서식! - 인하대학교와 생명다양성재단 9월 공동조사에서 흰발농게 서식과 개체수 확인 - 지난 7월 인천녹색연합 서식확인 2곳의 개체수까지 포함하면 최소 10만마리 이상 - 인천시는 영종2지구 개발계획 전면 철회하고 갯벌생태공원 조성 적극 검토해야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해양동물학실험실(담당교수 김태원)과 생명다양성재단(이사장 엄정식)은 9월 8일, 9월 20일 이틀간 영종2지구갯벌(일명 중산지구)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보도자료] 서운산업단지 2단계계획부지와 인근 논 습지에서 멸종위기2급야생생물 금개구리 확인!
[보도자료] 서운산업단지 2단계계획부지와 인근 논 습지에서 멸종위기2급야생생물 금개구리 확인! - 최대 96개체 관찰, 금개구리 서식지 보호방안 마련해야 - 논 습지 생태교육, 바람길 고려한 공공목적의 지속가능한 이용계획 수립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6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계양구 병방동 일원 (약 270,000㎡), 계양구 용종동 일원(약 1240,000㎡)과 동양들녘 일원(약2,026m) 논 습지의 금개구리의 서식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대 96개체를...
반딧불이 서식지탐방 후기
청량한 하늘과 공기가 있는 가을, 9월 14일 금요일 저녁7시에 반딧불이 서식지탐방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계양산에는 늦반딧불이, 애반딧불이, 파파리 반딧불이가 살고 있습니다. 계양산은 골프장건설반대를 통해 지켜낸 곳이기도 하지요. 계양산의 군부대 인근과 연무정, 목상동에서는 반딧불이 모니터링단이 계양산의 반딧불이를 꾸준히 관찰하고 지키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노란대문집 앞에서 반딧불이 서식지탐사를 위해 모인 분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으로 반딧불이를 찾으로...
영종2지구 개발계획지에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
[보도자료] 영종2지구 개발계획지에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 - 인천경제청이 작성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흰발농게 누락 - 영종2지구 매립계획 전면 백지화 하고,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지난 7월 29일, 인천녹색연합이 영종2지구 개발계획지 저서생물 서식현황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종이자 보호대상해양생물인 흰발농게가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 곳은 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도 동측과 영종도준설토투기장 사이의 갯벌 3,934,564㎡를...
야생동물서식지탐방 프로그램 [금개구리] 후기
햇빛이 뜨거웠던 6월 9일 토요일에 <야생동물 서식지탐방 프로그램 : 금개구리> 가 있었습니다. 인천의 멸종위기동물과 멸종위기동물이 살아가는 서식지와 주변 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야생동물 서식지탐방은, 저어새와 알락꼬리마도요 이후로 3번째 시간이었습니다. 눈 주변부터 몸통의 양 옆으로 금색 띠가 있어 금줄개구리 라고 불리기도하는 금개구리는 멸종위기동물 2급입니다. 인천에서는 서운산단건설지역 주변 논수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운산단건설지역과 금개구리, 인천에 서식하는...
저어새 주요 번식지 인천 수하암, 올해 저어새 번식 하지 않아
저어새 주요 번식지 인천 수하암, 올해 저어새 번식 하지 않아 - 2006년 처음 저어새 번식이 확인된 수하암은 국내 6-7번째로 큰 번식지 - 영종도제2준설토투기장 건설로 인한 영향 개연성 높아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원인규명과 대책마련해야 저어새 번식의 핵심지역인 수하암에 올해 4월, 저어새가 번식을 시도했으나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번식을 포기하고 5월 14일까지 번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하암은 전세계 3천여마리 남은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주요 번식지로,...
야생동물서식지탐방 프로그램 [알락꼬리마도요] 후기
'야생동물 서식지탐방 프로그램 : 알락꼬리마도요' 를 5월 12일 토요일에 비오는 영종도에서 진행했습니다. 인천의 멸종위기동물을 관찰하고 알아가는 야생동물 서식지탐방 프로그램에서 두 번째로 찾아간 멸종위기종은 알락꼬리마도요입니다. 봄과 가을, 이동시기에 잠시 볼 수 있어 나그네새라고도 불리는 알락꼬리마도요는 시베리아 동북부에서 호주까지 날아가는 길목에 잠시 우리나라에 들러 머무릅니다. 전 세계에 32,000여 마리가 남아있는 멸종위기종이죠. 영종도의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환경단체, 환경부에 영종도갯벌매립반대 의견서 전달
- 현재 영종2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환경부 협의 중 - 인천경제청장 면담에서 영종2지구 개발사업 추진의지 재확인 - 시청 앞 1인시위 종료하고 행정절차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지난 4월 6일, 환경부에‘영종2지구(중산지구) 개발계획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해 협의 요청한 것이 확인되었다. 인천경제청이 추진 중인 영종도갯벌매립계획(영종도 동측과 영종도준설토투기장 사이 갯벌 3,934,564㎡를 매립하는 영종2지구 개발계획)에...
[11/17] 인천-홍콩 저어새 국제워크숍
전세계 4천마리가 채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저어새는 많은 수가 인천에서 태어나 홍콩, 대만, 일본 등에서 월동합니다. 홍콩, 대만 등은 저어새 서식지 보전을 위해 행정에서 노력하고 있고, 인천 또한 저어새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어새 서식지를 어떻게 잘 보전할 수 있을까, 인천과 홍콩이 만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어새에 대해 궁금하신 분, 홍콩과 인천은 저어새를 어떻게 보호하고 있는지 알고 싶은 분, 앞으로 어떻게...
저어새 생일잔치에 초대합니다~!!!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발대식 진행
지난 4월 13일(목) 백령중고등학교 해송관에서 30여명의 백령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발대식이 진행됐다.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는 2016년 해양환경관리공단, 백령중고등학교, 인천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 등이 점박이물범에 대한 지역사회인식 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공동진행한 '점박이물범 생태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결성된 것이다. 이번 발대식은 녹색사회연구소·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준비모임이 주관,...
[보도자료] 백령중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활동보고회 진행
-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인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위해 7월부터 진행 - 점박이물범 보호 활동내용, 제1회 해양생물탐구대회에서 중등부 대상 수상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위해 진행된 ‘2016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활동보고회가 어제(19일) 국립생태원에서 진행되었다. 인천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 백령중학교가 주관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 주최한 이 보고회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자연환경국민신탁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점박이물범 생태학교>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