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생물 구출 대작전! 활동이 9월 9일(토) 있었습니다. 계양구에 드넓게 펼쳐진 계양들녘은 이제 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수많은 곤충, 새들이 사는 공간. 비록 신도시 개발을 막진 못했지만, 이 곳에 사는 생명들이 최대한 많이, 안전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섰습니다. 오후 3시30분,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문화갤러리포엘에 모였습니다. 금개구리 등 양서류의 생태적 특성에 대해 전해듣고,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계양들녘
[후기] 계양구 논습지 탐사단_계양들녘 생물 대구출!
7월 15일(토) 계양구 논습지 탐사단 활동이 있었습니다. 계양구에는 논습지가 넓게 펄쳐져 있습니다. 계양들녘 전반적으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수많은 곤충들과 새들이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100만평에 달하는 계양3기 신도시 계획이 확정되면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제 논습지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들은 어디로 갈까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그치지 않고, 계양들녘을 기억하고, 남은 논습지가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논습지,...
계양신도시 금개구리 안정적인 서식을 위한 민관 논의테이블 마련해야 한다.
[성명서] 계양신도시 금개구리 안정적인 서식을 위한 민관 논의테이블 마련해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올해 7월부터 내년 10월까지 계양신도시 내 금개구리, 맹꽁이 등 법정보호종을 포획, 이주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양신도시 부지 내에 전 개체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LH와 인천시, 전문가, 단체 등이 참여하는 서식지 조성 및 관리방안 테이블을 구성해야 한다. 계양신도시 부지 내 금개구리, 맹꽁이 전 개체가 부지 내에서...
[보도자료] 계양들녘, 이곳만은 꼭 지키자 수상, 생태적 가치 입증
계양들녘, 이곳만은 꼭 지키자 수상, 생태적 가치 입증 -제17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에 계양들녘(3기 신도시 계획지) 수상작으로 선정 -논습지의 중요성을 입증, 계양들녘 논습지 보전방안 필요 -대장들녘과 더불어 3기 신도시 계획지의 생태적 가치 되짚어 봐야 인천녹색연합은 한국환경기자클럽,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한국환경회의가 주최하고 환경부, 문화재청, 산림청이 후원하는 ‘제17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에 계양들녘으로 공모하였고, 최종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