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계양신도시 금개구리 안정적인 서식을 위한 민관 논의테이블 마련해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올해 7월부터 내년 10월까지 계양신도시 내 금개구리, 맹꽁이 등 법정보호종을 포획, 이주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양신도시 부지 내에 전 개체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LH와 인천시, 전문가, 단체 등이 참여하는 서식지 조성 및 관리방안 테이블을 구성해야 한다. 계양신도시 부지 내 금개구리, 맹꽁이 전 개체가 부지 내에서...
논습지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인천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양서류모니터링을 해오고 있습니다. 개발사업에 살 곳을 잃어가고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의 위협을 받는 양서류? 양서류와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국토부는 신도시 건설 속도전 말고 그린벨트해제에 따른 도시환경대책 마련하라.
인천 계양구 대규모 그린벨트(논습지)를 개발하는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환경조사와 계획을 마무리하고, 2021년에 착공한다고 하니, 가히 속도전입니다. 그린벨트의 기능 상실로 인한 도시환경대책도 마련해야 하고, 유입되는 인구로 인한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어야 하지만 이를 준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이에 속도전 말고,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도시환경대책을 마련하라는 성명을 발표합니다. 국토부는 신도시 건설 속도전...
세계 야생동물의 날 논평
<세계 야생동물의 날 논평> - 한반도 3대 생태축이 교차하는 인천은 수많은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 한강하구는 ‘보전’을 기조로 생태조사, 지속가능한 이용방안 고민해야 - 2017년 생물다양성 전략 및 실천계획 수립했으나 시민인식증진 프로그램 축소 - 인천시는 개발계획 철회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책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 오늘은(3월 3일) 세계 야생동물의 날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교역을 제한해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고자 1973년 3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