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 30주년 녹색시민 살림행동 “새살림”
투명한 방음벽에 충돌해서 죽어가는 새들을 살리기 위한 조류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활동
* 일시 : 2023년 9월 21일(목) 14:00 / * 장소 : 인천시 서구 국제대로 방음벽
새충돌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
[보도자료]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 오늘(7월18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인천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육센터 이랑이 공동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2022년 10월‘인천광역시 야생조류 충돌저감 및 예방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 실질적인 저감효과를 위한 각 단위의 역할을 정리하고 민관협치 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정해권...
[후기] 생명을 살리는 조류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지난 7월 1일(토), 서구 가정동 국제대로 인근 투명 방음벽에서 조류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약 550m 길이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280칸 규모였습니다. 저희는 해당 장소에서 2021년 7월~2023년 5월까지 총 17회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조류 사체...
[7/18] 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투명방음벽에 충돌해 죽는 야생조류 연 800만마리! 인천에서도 시민들의 조류 충돌 현황 모니터링과 시민모금을 통한 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는 조류 충돌 방지를 위해 야생생물보호법을 개정했고, 인천시에서도 2022년 조류 충돌 저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조례도 제정된만큼,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 일시 : 2023년 7월 18일(화) 오후 2시 ○ 장소 :...
인천 시민들과 죽음의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보도자료] 인천 시민들과 죽음의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 시민모니터링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새매 사체도 발견 - 인천지역 네이쳐링 야생조류 유리창충돌 조사 미션 결과 70종 978마리 발견 - 투명방음벽 조사, 저감방안 예산마련 등 인천시와 행정의 현실적인 대책 수립과 실행이 필요 인천시민들이 구해낸 투명방음벽 충돌로 인한 새들의 죽음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2023년 7월 1일. 인천시 서구 가정동 국제대로...
조류충돌 스티커 부착 활동 안내
※7월 1일(토) 인천 서구 가정동 21 인근 방음벽에서 진행할 활동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자세히 확인부탁드립니다. 1. 활동시간 : 13:00~16:00(예정) 2. 준비물 : 텀블러(물), 모자, 팔토시, 장갑, 운동화 ※사무처에서 캔음료 및 1.5L 페트병 물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물이 필요하신 분들은 텀블러를 지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자나 팔토시 등 더위에 대비한 물품은 개별적으로 챙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 만남 장소 ※12시 50분까지 서구...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2022년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방음벽 1,087㎡ 규모에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한 바 있습니다. 시민들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였습니다. 올해는 두 곳에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려고 합니다. 첫 장소는 인천 서구 가정동 21 도로 인근에 위치한 방음벽입니다. 약 550m 길이에 설치된 방음벽 280여 칸에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해당 방음벽은 높이가 높지 않기에 자원봉사자 분들을 모집해 함께 스티커를 부착하려고...
새충돌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새충돌 문제가 발생하는 현장을 함께 살펴주실 자원봉사자님을 기다립니다. 첫 장소는 인천 서구 왕길역 인근에 설치된 방음벽입니다. 현재 추가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장소들을 확인하고 있으며, 장소 확인 후 다시 모집글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하기 :...
인천의 새충돌 현장을 제보해 주세요!
세상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새충돌 문제의 심각성이 공론화되면서, 최근에는 새충돌 방지 스티커가 부착된 상태로 방음벽이 세워지는 경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 곳곳에서는 여전히 새들이 충돌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방음벽 또는 유리창에서 새충돌 현장을 목격하신다면, 인천녹색연합으로 제보해 주세요! 더 많은 현장을 파악해 대책 마련을 고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