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생태환경잡지 『초록세상』 238호 발간  ‘위기의 바다, 해양쓰레기’

생태환경잡지 『초록세상』 238호 발간 ‘위기의 바다, 해양쓰레기’

  생태환경잡지『초록세상』 238호 발간 ‘위기의 바다, 해양쓰레기’ 인천녹색연합은 생태환경잡지『초록세상』 통권 238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 특집 주제는 ‘위기의 바다, 해양쓰레기’ 이다.   황복순 기획위원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를 통해 쓰레기의 시작과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해보고 각자의 자리에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전했다.   기획특집에서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산어법...

[논평] 인천시 해양환경과 신설을 환영하며

[논평] 인천시 해양환경과 신설을 환영하며 해양생태계보전 및 해양쓰레기 문제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길 기대 이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실현을 선도하기 위한 조직개편에도 힘쓰길 지난주 인천광역시 해양환경과가 신설되었다. 해양쓰레기대응, 해양환경보전 등 광범위한 해양환경업무를 그동안 도서지원과 내 한 개 팀이 담당했었다. 해양환경 관련 행정조직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환경단체들은 이번 해양환경과 신설을 환영하며 인천시가 해양생태계 보전 및 해양쓰레기 문제대응 나아가 해양환경...

[논평] 어구쓰레기 관리 법제화 ‘수산업법 개정안(대안)’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

[논평] 어구쓰레기 관리 법제화 ‘수산업법 개정안(대안)’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

어제(12월9일) 열린 제21대 국회 본회의에서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이 통과되었다. 해양쓰레기의 절반을 차지하는 어구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해당 법안 통과를 위해 애쓴 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관련 법안이 마련된 만큼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어구쓰레기 관리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 이번에 통과된‘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에는 ▲어구의 실태조사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생산, 판매 기록 작성과 보존,...

[후기] 플로깅크루, 2021년 10번의 만남과 활동

[후기] 플로깅크루, 2021년 10번의 만남과 활동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12월 4일(토) 올해 마지막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플로깅 장소는 불법 낚시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는 송도의 항만시설 국유지였습니다. 지난 11월 21일, 인천녹색연합의 성명서 발표 이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해당 부지의 불법 점유물 철거와 출입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신청하기] 서해 반짝, 남해 반짝!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쓰레기 함께 줍기-

[신청하기] 서해 반짝, 남해 반짝!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쓰레기 함께 줍기-

다양한 해양 생물을 품고 있는 바다. 연일 밀려드는 각종 쓰레기로 우리 바다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해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면 방치되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시민들이 직접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한 바다를 함께 만날수 있도록 합니다 서해 반짝, 남해 반짝!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쓰레기 함께 줍기’- ● 일정 -9월 18일(토) 오전 10시- 12시 (인천 덕교리 갯벌) -10월 17일(일) 오전 10시-13시(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소각장과 자체매립지 조성 과제 인천광역시는 2020년,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선언에 이어 쓰레기독립을 선언하고, 자체매립지와 소각장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조성지로 발표된 지역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쓰레기 문제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근본적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 등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90%가...

[2021 녹색인 입문강좌 12강] 인천의 해양쓰레기 현황과 우리의 역할

[2021 녹색인 입문강좌 12강] 인천의 해양쓰레기 현황과 우리의 역할

해양쓰레기 문제는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인천시도 이를 인지하고 올해 5월, ‘인천시 해양쓰레기 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분들께 알리기 위해 현장조사를 기반으로한 자료 배포 및 ‘해결’ 및 ‘플로깅크루’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해왔습니다.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번 녹색인 입문강좌 12강에서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고민하고...

[바다의날 논평] 인천시는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바다의날 논평] 인천시는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바다의날 논평] 인천시는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오늘(5월 31일)은 바다의날이다.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날이다. 물범・상괭이 보전축, 서해안 연안습지 보전축에 해당하는 인천에서도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관리, 해양쓰레기 저감 등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인천시는 최근 ‘제1차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실천계획(2021~2030)’과 ‘해양쓰레기 저감...

[후기] 해결 5월 더리미 포구 현장 모니터링

[후기] 해결 5월 더리미 포구 현장 모니터링

*참가자 '상괭이'가 작성한 후기입니다. 더리미 포구에 도착하여 어업활동으로 건져 올린 쓰레기를 관찰하였다. 어민 분 말씀으로는 아침 8시에서 오후 2시 사이의 어업활동의 결과라고 하셨다. 한눈에 봐도 물고기보다 해양쓰레기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 었다. 비교적 크기가 큰 물고기를 분류하였고 선풍기 바람을 이용하여 새우와 쓰레기를 분류하였다. 건져 올리는 쓰레기의 양은 시기마다 다르다고 하셨다. 이 쓰레기 중 한 박스를 분류해본 결과 대부분이 포장 비닐과 투명비닐...

[해양쓰레기 정책제안2] 어구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 21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해양쓰레기 정책제안2] 어구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 21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해양쓰레기 정책제안2] 어구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 21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지난 2월 22일, 21대 국회에서 해양쓰레기 발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어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20대 국회에서도 같은 취지의 「어구관리법」이 발의되었으나 본회의에 상정조차 하지 못한 채 폐기되었다. 해양쓰레기 문제는 날로 심각해져 온 국민들의 밥상까지 위협받는 가운데, 좌고우면하지 말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정안을...

[해양쓰레기 정책제안①] 해양미세플라스틱 주범‘담배꽁초’,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관리해야

[해양쓰레기 정책제안①] 해양미세플라스틱 주범‘담배꽁초’,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관리해야

인천녹색연합은 해양쓰레기 현장 실태조사, 하천과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장 실태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을 1주에 한 번식 다섯 차례에 걸쳐 발표할 예정이다. [해양쓰레기 정책제안①] 해양미세플라스틱 주범‘담배꽁초’,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관리해야 - 도로와 하천을 통해 유입된 담배꽁초, 해양미세플라스틱 주범이지만 유입차단 방안 전무 - 도로변 10m 구간과 우수관 하천유입부 15㎡ 구간 샘플조사에서 담배꽁초 692개 수거 -...

[후기] 해결OT

[후기] 해결OT

3월 19일 청년 해양 지킴이 '해결' OT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인천녹색연합에 대한 간단한 소개 후 참가자들 끼리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사무처에서 서로 자연이름을 사용하는것 처럼 해결 참가자들도 함께 별칭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각자 생각해온 별칭을 서로 나누고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기대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무언가 활동을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해양쓰레기 현장을 직접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