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법 개정 2년 만의 선언, 또다시 2030년까지 기다리라는 것인가! 화장품 업계의 실효성 없는 선언을 규탄한다. 오늘 (1월 27일) 대한화장품협회는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선언>을 발표했다. ‘재활용어려움 제품 100% 제거, 석유기반 플라스틱 사용 30% 감소, 리필 활성화, 판매한 용기의 자체 회수 노력 등’을 통한 화장품 플라스틱 포장재의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알맹이 없는 포장재만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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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세트 사진 제보
가족과 이웃간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설 선물! 우리 마음은 전하고 쓰레기는 전하지 말아요~ 내가 받은 설 선물, 내가 구입한 설 선물,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설 선물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이번 설 선물세트 사진을 보내주시고 선물 세트의 '포장'을 평가하는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천녹색연합에서 제보를 모아 칭찬할 선물세트와 혼내야할 선물세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사진 제보 설문지 링크 >...
생태환경잡지 2021년 겨울 호
『초록세상』2021년 겨울호의 기획특집은 "플라스틱 독립" 입니다. 코로나 19가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쌓여가는 쓰레기 문제는 잊히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 누리는 편리함을 위해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돌아봅니다. 그럼 어쩌라는 말인지 되묻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건강한 자연환경의 회복은 바로 지금의 문제이며, 누구나 똑같은 무게의 책무를 감당할 때 가능해집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해양쓰레기실태조사결과 권역별 차별화된 대책 마련해야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해양쓰레기실태조사결과 권역별 차별화된 대책 마련해야 - 무인도 등 미수거지, 해양쓰레기 문제 심각 - 정기모니터링지점, 해양쓰레기정책 수립 근거의 실효성 의문 - 권역별 차별화된 해양쓰레기대책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청년들과 인천경기만지역의 섬과 해안가 등 권역별 해양쓰레기조사를 진행했다. 해수욕장 등 사람들이 잦은 해변의 해양쓰레기를 상대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는 반면 무인도와 사람들이 접근이 어려운 해변에서는...
2020년 12월 후원해주신 분들입니다.
인천의 자연과 환경을 위해 든든한 빛과 소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서, 인천녹색연합은 오늘도 인천의 환경과 다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 ctrl+f ] 또는 [ F3 ] 단축키를 눌러, 이름을 쉽게 찾아보세요. 12월 개인회원 김수미 김수민 김수비 김수빈 김수연 김수완 김수인 김수진 김수현 김순미 김순미 김순복 김순예 김순자 김순주 김순희 김순희 김순희 김승미 김승배 김승순 김승열 김승현 김승혜 김시연 김시원 김신영 김아름 김아현...
[칼럼] 매립으로 남은 송도의 물길 – 해안 친수공간 후보 0순위
[장정구의 인천 하천이야기] (36) 송도 유수지와 아암도 송도 북측유수지 갑문에서 인천대교 연결도로 아래를 지나면 송도달빛축제공원이 나오고 허리 높이 제방 너머로 갯벌이 펼쳐진다. 갯벌은 어떤 때는 물이 가득 잠긴 호수가 되기도 한다. 교각 사이로 저 멀리 청량산이 보이고 그 아래 소나무 군락이 보인다. 아암도다. 사방이 육지로 둘러싸인 갯벌, 제방과 도로로 접근하기 어렵지만 인천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 크고 작은 차량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아암대로 뒤는...
[기자회견문] 인천시는 국제협약.국내법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사업자 편드는 공무원을 관련 직무에서 배제하라!
<인천시는 일방적으로 사업자 편드는 공무원을 관련 직무에서 배제하라!> 인천녹색연합이 참여하고 있는 ‘송도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보전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곧대교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을 선동하고 있는 공무원을 직무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인천시 도로과 공무원은 최근 시흥시 주민 커뮤니티에 배곧대교 홍보영상을 올리고, 시민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한다면서 배곧대교가 국책사업이 되어야 한다 등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2021양서류모니터링단 모집합니다.
대표적인 기후지표종인 양서류 모니터링단을 시작합니다.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자리를 잘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관찰과 기록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기쁨, 변화를 만들어가보아요. 신청하기: https://forms.gle/kwpotnXdbQLd51bW7 . . ...
2020년 12월 후원금, 이렇게 쓰였습니다.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는 인천녹색연합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은 정부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환경과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노력은 멈출 수 없기에, 인천녹색연합은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원녹지, 하천, 갯벌, 섬 그리고 멸종위기야생생물의 현황을 기록하고 알려내고 지켜내는 일, 생명존중의 가치를 교육을 통해 풀어내는 일, 일회용품과...
일방적으로 사업자 편드는 담당공무원 징계하고 박남춘 인천시장은 직접 해명하라!
[성명서] 일방적으로 사업자 편드는 담당공무원 징계하고 박남춘 인천시장은 직접 해명하라! 오늘(1월12일) 오전, 지역언론을 통해 인천광역시 도로과 공무원이 시흥 주민 커뮤니티에 본인의 신분을 밝히고 배곧대교 건설이 필요하다며, 필요한 선결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게시한 것이 확인되었다. 일방적으로 사업자편을 들고 추진절차를 무시하는 등 공무원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한 담당자를 징계하고, 업무에서 배제해야 한다. 마치 인천시 입장이 배곧대교를 찬성하는 것처럼 글을 게재한 행태가...
[성명서] 환경청, 배곧대교 입지 부적절 의견. 시흥시는 계획안 즉각 폐기하라.
[성명서] 환경청, 배곧대교 입지 부적절 의견. 시흥시는 계획안 즉각 폐기하라. - 한강유역환경청, 배곧대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입지 부적절' 의견 - 인천광역시 습지보전위원회에서도 사업 타당성 부족 및 평가서 부실성 지적 지난 12월 29일,한강유역환경청(환경부)이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전략·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입지 부적절 의견으로 시흥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2월 22일 개최된 인천광역시 습지보전위원회 회의에서도 전문가들은...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1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꼬리수리’선정
- 겨울철새 흰꼬리수리, 한강하구와 수도권매립지 등에서 서식 - 한강하구,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흰꼬리수리의 주요 서식지로 생태계 보전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1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꼬리수리(Haliaeetus albicilla)’를 선정했다. 매목 수리과의 흰꼬리수리는 약 84~94cm의 몸길이를 가지며 편 날개의 길이는 199~228cm이다. 전체적으로 몸은 적갈색이며 흰색의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흰꼬리수리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