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2.3.17/ 오후 2시30분~오후 6시 30분 -장소: 계양산 *두꺼비 -포접(껴안고)하고 있는 두꺼비 40쌍 -두꺼비 암컷 5마리 -두꺼비 수컷 17마리 드디어 마침내 두꺼비 산란터를 찾았어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두꺼비를 본 것은 처음이라 해가 지는줄도 모르고 두꺼비들을 보고 또 보고 집에 오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산란 장소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스러웠거든요. 첫번째 만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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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5/ 계양산 산개구리 떼죽음
-일시:2012.3.15/ 오전11시~오후5시 30분 -장소: 목상동 웅덩이11곳/ 계곡1곳 -조사: 개똥이 -온도:11.4 -수온 통발습지: 5.9/ 군부대 뒷편:7.1/ 사격장:11.3/ 노랑어리연꽃 8.6 *특이사항: 웅덩이 한 곳에서 산개구리 70마리가 떼로 죽어 있었다. 가장자리에 얼음 녹은 곳에서 관찰 된 숫자여서 날이 풀리면 더 많을 것 같다. 초록지렁이님이 시청에 연락했고 인천시청에서 조사를 나오기로 했다. *본것: -새:쇠딱따구리 4마리, 청딱따구리1마리...
12.3.9/ 계양산 .앗!올챙이
-일시:2012.3.9(금) /오후12:00~2시30분 -장소: 다남동 -조사: 개똥이 *특이사항: 도롱뇽 첫 산란. 추워진 날씨에 산개구리들 울음소리 들리지 않음. 웅덩이 위에 얼음이 얼었음. -나비 농장쪽 웅덩이에 산개구리 알집이 변화하고 있음(올챙이 모습이 보였다) -산개구리들 울음소리와 울음 주머니 수컷, 암컷등의 행동을 지켜보고 싶어 갔는데 산개구리들 울음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다. 산개구리 알집에서 올챙이가 되고 있어요. 계곡 흐르는 물에도 알을 낳은 북방산개구리...
12.3.7/계양산 도롱뇽 첫 산란과 강아지
-일시:2012.3.7 /오전 9시50분~오후4시30분 -장소:목상동,다남동, 다남동 인근 웅덩이 조사 -조사:개똥이.초록지렁이(오후에 합류) *특이사항 -산개구리 알집:72덩이 -북방산개구리:80여마리 -도롱뇽알집:2개 -도롱뇽:9마리/암컷:2마리 수컷7마리 -나비농장 웅덩이에서 북방산개구리 울음소리 들림 -수온:1.1 -산개구리 암컷 1마리 배가 터져 죽어있음. -녹았던 얼음이 다시 얼어있었는데 발로 살짝 건드리니 깨졌다. 얼음이 언 웅덩이 배가 터져 죽은...
자연순환유기농법1강 잘 마쳤습니다.^^
유기농을 넘어 자연순환농법을 열정적인 강의를 하시는 김윤수 강사님 3/14(수) 오전10시~13시 까지 인천녹색연합 사무실에서 도시농사꾼 특강으로 도시농업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계시는 김윤수선생님을 모시고 유기농을 넘어 을 강좌를 열었습니다. 1강- 지속 가능한 삶과 석유 0%의 자연순환 유기농업' ...
인천시는 옹진군의 해사채취예정지 지정신청을 반려하라!
0315성명서_인천시는_해사채취예정지지정신청을_반려하라.hwp 인천시는 옹진군의 해사채취예정지 지 정신청을 반려하라! ○ 현재 인천시는 옹진군이 신청한 덕적면 굴업지적과 덕적지적 15개 광구에 대한 골재채취예정지 지정을 위해 국토해양부(인천지방해양항만청) 등 관계기관과 해역이용협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앞바다의 바다모래는 단순히 건설용 골재가 아닌 세계적인 자연유산인 한강하구의 거대한 연안사주(Sand Shoal, 해저모래톱포함)의 일부이다....
노자이야기 공부하실 분은 오세요
안녕하세요 초록지렁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은 삶의 근본입니다. 요즘 근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네요. 사람과 사람뿐만 아니라 사람과 자연과 어떻게 올바른 관계를 맺고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 것인지. 시시때때 나를 힘들게하는 세상속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면서 살아갈 것인지 2600년전 노자의 이야기가 오늘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생명과 생태의 큰 위기를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녹색 삶의 근본을 노자 할아버지와 함께...
서구 박하모둠 3월활동
겨우내 얼었던 것들이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계양산에서 3월 첫 활동을 했어요. 올해엔 부모님과 활동을 하는데 8가족이 함께 합니다. 한 달에 한번이지만 부모님들도 숲에 들어 아이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움직이며 자연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 한해도 무탈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해달라고 산신령님께...
부평초록동무 -5학년 자운영모둠
부평 5학년 자운영 모둠은 13명 중 12명 참석 참석자: 강정규 경동휘 김다예 김유진 김채연 손예빈 양경빈 이민영 이서연 이주실 정승철 조민기 2012년 사고없이 활동하길 바라며 돌탑을 쌓았습니다. 원적산 정상을 향해 출발!!! 영~차~ 영~~차~~` 에구 힘들다ㅠㅠ 계양과 서구를 한눈에~~ 단체 사진 ^^ 한남정맥에 속하는 원적산을 훑어보고 있어요. 이쁜 풍광을 남기고 싶어라 ㅎㅎㅎ 각자의 집을 찾아서 삼만리중~ 하산은 서로서로 도우며........
[게눈1-영종도팀] 꽃내음달, 모이자~
게눈1- 영종도팀 (초6-중1) 꽃내음달, 모이자~ 2012년부터는 게눈을 영종도팀과 세어도팀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은 초6-중1 청소년회원을 대상으로, 은 중2~ 청소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3월은 갯벌이 추워 사전OT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 ^ • 대상 : 인천녹색연합 회원 중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 • 일시 : 2012년 3월 24일(토) 오전10시~오후1시...
3월 부평구 이슬샘반 친구 활동모습
곤줄박이들을 기다리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찬서와 가람이에게 다녀간 곤줄박이들.. 너희는 복받을 것이다 ^--^
저 다 만들었어요.
사방팔방 흐트러져 있는 놀잇감들을 한방에 정리해줄 정리주머니가 필요해서 욕심에 무조건 큰 가방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랬더니... ㅠ.ㅠ 커다란 산타할아버지 주머니가 되서 작은넘이 들어가서 놀고, 큰넘은 끌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아니야.. 이건 놀잇감 담는 주머니야.. 이거봐... 하고 놀잇감방에 놀잇감을 넣으려다, 그냥 놀잇감 담겨진 바구니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아이들이 앞에서 포즈를 잡네요... ^^ 주머니가 너무 커선지.......






![[게눈1-영종도팀] 꽃내음달, 모이자~](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2/03/08230833/sanlim1-1--40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