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모둠 (해안에서 650보)...4월과 비교해 서해비단고둥 등 월등히 많아진 종 수. 12모둠(해안에서 450보)...4월과 비교해 특별히 달라진 점이 안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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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게눈 후기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갔다..... 갯벌에 들어갔을 때, '원래 5월달의 갯벌이 이렇게 차가웠나?'라는 의문점이 생길 정도로 차가웠다. 지난 2010년 때는 5월달의 갯벌이 이렇게 차갑지는 않았는데.... 왠지 슬펐다. 바람이 살갗을 스칠 때면.....에휴 아직도 춥다. 올해도 우리를 반겨주는 빗쌀무늬고둥과 서해비단고둥. 바닷가에 너무 많아서 셀 수 조차 없다. 민챙이.... 이번달에 발견한 것은 작아서 뭐라고 할 수가...
5월 게눈후기
게눈 다녀온지 이틀 지났지만,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달에는 게눈 두번째 모임인데, 물때 때문인지 새벽같이 집에서 나와야 했다. 8시에 녹색사무실에 도착하고, 신나게 자다 보니까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도착해 있었다. 우리 조는 1조 A-1지점으로 가장 가까운 지점이라서 60보 걸어갔다. 원래는 50보였는데, 저번달에 너무 생물이 없어서 60보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육안조살를 하는데 서해비단고둥이랑, 왕좁쌀무늬고둥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3강 우리집 가정경제성적표는?]..환경과 돈의 인문학
< 에듀머니 총괄본부장 박종호강사님 > 5월17일(금) 오전10시 녹색경제교육3번째 강좌가 있었습니다. 2주전에 교통사고가 남에도 불구하고 아픈다리를 목발로 오셔서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준 박종호총괄본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왼쪽부터 언제나 질문도 참석도 열심히 하시는 김영남님 비회원이지만 열심히 하시는 장은주님 박규리회원님 장은주님과 친구분 건강한 가정경제란 무엇일까요? 겉으로는 보기에는 가정경제가 건강해 보는데 실제로 빚으로 가득하다면 건강한...
5월 게눈에서는 무슨 일이?!!?
두번째 모니터링! 5월 15일에 있었죠. 이른 아침, 영종도 갯벌로 출발~ 12개 모둠으로 나누어 12개 지점을 모니터링 하죠. 지난달에는 가로, 세로 1m 지점을 정량조사, 지름 10m 를 육안조사 했지요. 이번달부터는 가로, 세로 2m 지점을 정량조사 해요. 모니터링을 한 뒤, 모둠별로 모여 동정을 합니다. 도감을 보며 동정을 하고, 생물을 유심히 관찰하기도 했어요. 모니터링 일지를 쓰고, 다른 지점과의...
5월도시농사꾼 모임하던날^^~~
5월14일(토) 인천녹색연합 도시농사꾼 모임이 초록텃밭에서 약20여명이 모였습니다. 우리텃밭은 채소가 얼마나 자랐을까요? 채소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계양산의 초록빛색깔도 예쁘고 텃밭의 채소들고 예쁘고 사람들고 예쁘고 일하고 난 뒤의 막걸리 한잔도 맛있고 주변의 경치도...
계양산서 멸종위기 ‘깽깽이풀’ 군락 확인
계양산서 멸종위기 ‘깽깽이풀’ 군락 확인 - 변이형 ‘흰각시붓꽃’, 희귀 양치식물 ‘음양고비’ 자생도 확인 - 계양산서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발견, 정밀조사와 함께 보존대책 서둘러야 인천 계양산에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Ⅱ급 보호종인 '깽깽이풀'의 자생군락지가 발견됐다. 인천녹색연합은 5월8일 계양산식물모니터링 중 서측사면에서 50여 개체의 깽깽이풀 군락지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양산자연학교 5월모임 안내
4월 연두색 잎들이 벌써 짙어져 눈부신 초록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연은 제 때에 때를 알고 최선을 다해 제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계양산자연학교 5월 모임은 5월 21일 10시에 예전처럼 계양산에서 갖습니다. 5월 모임의 주제는 “자연은 어떻게 어울려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내용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자연을 큰 눈으로 보면 자연 속에 서로 다른 수없는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인간들처럼 서로...
게눈 체험을 다녀와서
오늘 게눈 체험을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무의도 갯벌에 가서 갯벌에 무슨 생물이 사는지 조사를 했다. 떡조개도 나오고, 가시거미 불가사리도 나오고, 갯지렁이도 나오고 별별 생물이 다 나왔다. 특히 서해비단고동은 아주 널려있었다. 오랜만에 바다에 가서 참 좋은 경험을 한 것...
[녹색순례]
4/29~5/1, 남도로 떠나요.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 함께해요. 4월 13일 이 문자를 받고는 ‘금, 토, 일 ?! 와, 나도 갈 수 있는 거야?’. 녹색순례 이야기는 친구 퐁당을 통해 간간이 들어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가고 싶은 마음이야 있었지만 8박9일이라는 기간 때문에 나하고는 먼 이야기구나, 퐁당은 좋겠다 했지요. 녹색순례. 이 단어를 만났을 때, 이것이 내가 바라는 삶 자체구나 생각했습니다....
갯벌체험
오늘 갯벌체험을 갔다왔다. 버스를 타고 갯벌에 갔다왔는데 갯벌이름을 까먹었다 ㅡㅡ 어쨌든 갯벌에서 통에 생물을 채취했는데 채취구역은 b-1이고, 물이 좀 더러워서(?) 다양한 생물을 보진 못했는데, 갯지렁이와 서해비단고둥, 왕좁쌀무늬고둥 등이 있었다. 서해비단고둥과 왕좁쌀무늬고둥은 아주 흔했고, 갯지렁이는 오늘 처음 발굴했다. 오늘 갔다와서 다양한 생물종이 없는이유는, 갯벌환경이 오염되어서 그렇다. 오늘부터 환경을 지키도록 쓰레기를...
수원청개구리 탐사 다녀왔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시키는 대로 가지 않고 식당아주머니 말씀만 듣고 갔다가 1시간이면 갈것을 2시간 넘게 걸려 도착했습니다. ㅠ.ㅠ 제가 지도를 잘 보고 갔어야 하는데 덜렁거리고 갔더니만 함께 가셨던 분들 원치않은 드라이브를 실컷 하게 되었다는^^;; 한국양서류네트워크 회원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 수원청개구리 탐사에 나섰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이라 조건이 좋지 않아 참개구리 울음소리랑 작게 울리는 무슨 소리만을 듣고 수원청개구리로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