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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1모둠 목상동 모니터링

  2010년 4월 13일 화요일 10:15-11:45. 목상동 계곡 양서파충류 모니터링. 하얀제비꽃 장기순님은 언제나처럼 서구에서 산을 걸어 넘어오는데, 사격연습중이어서 둘레길을 찾았으나 너무 먼 길을 돌아와야했기에 결국 집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어요. 꿀단지와 감나무 둘이서 오붓하게 모니터링하고, 국수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나누며 모니터링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작할 때는 정말 추웠는데, 물길 따라 가는 길들은 그닥 춥지 않고 아늑했구요, 그윽한 봄기운 받는...

20100412(월) 저어새 모니터링

20100412(월) 저어새 모니터링

날자 : 2010,04,12 (월요일) 날씨 : 맑음 시간 : 12:00~16:00 물때 : 만조 15시53분(776Cm)   간조 09시51분(141Cm) 관찰자 : 푸른숲 관찰장소 : 남동공단 측에서 저어새 섬 오늘은 어제 텐트를 설치하여 햇빛을 피해 텐트안에 앉아서 편히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저어새 섬 : 총 20마리의 저어새가 보임   - 1,2,4호는 홀로 안정된 포란자세을 취하고 앉아 있음. - 6호는 홀로 자리를 지키고,...

계양산골프장 입목축적조작관련 감정채택

인천지방법원,  계양산 골프장 입목축적 허위조작 관련 감정채택  다남동 주민 등 25명과 시민위가 합동으로 제기한 행정소송(계양산 골프장 도시계획결정 및 도형지면고시 무효소송)에서 인천지법은 시민위측 소송대리인인 김상하 변호사가 제출한 계양산 골프장 입목축적 허위조작과 관련한 감정신청을 받아들였다.  김상하 변호사는 지난 7일 열린 행정소송 첫 재판에서 입목축적 허위조작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감성신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였고 밝혔다. 법원이...

반성없는 송영길의원은 결코 범야권단일후보가 될 수 없다.

  반성없는 송영길의원은 결코 범야권단일후보가 될 수 없다.   잠시 전 민주당의 송영길 최고위원이 인천시장에 출마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러나 본인이 그동안 적극적으로 찬성해온 경인운하와 조건부찬성입장을 밝혀온 계양산롯데골프장문제에 대해 인천시민들에게 공개적이고 진심어린 사과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송영길 의원은 결코 범야권단일후보가 될 수 없다.   지난 4월5일 2010인천지방선거연대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은 오만과 독선...

4월12일 오늘은 ‘고기없는 월요일’입니다.

4월12일 오늘은 ‘고기없는 월요일’입니다.

채식송.mp3 1. 알림      4월 12일 오늘은 고기없는월요일입니다.   황사가 심한 요즘. 황사에 섞여 있는 중금속을 제거해 준다는 돼지고기를 많이 찾습니다. 하지만 실제 조사결과 돼지고기의 중금속 해독기능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중금속 배출 효과가 좋은 식품은 해조류로 '미역과 김, 다시마' 등에 포함된 알긴산 성분의 끈끈한 성질과 스펀지 같은 입자구조로 중금속, 농약, 발암물질 등을 흡착하여...

급식업자 뇌물수수 규탄 및 급식비리 대책촉구 기자회견 보도요청건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http://cafe.daum.net/icguepsik * 제목: 급식업자 뇌물수수 규탄 및 급식비리 대책 촉구 기자회견 * 일시: 2010년 4월 12일(월) 오전 11시 * 장소: 인천시청 계단 * 주요 진행내용 - 사회: 장동수 공동집행위원장 - 경과보고: 박인숙 공동집행위원장 - 발언: 임병구 공동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    인천지역 전.현직 학교장 47명의 급식업체 뇌물수수 사건을 철저히 조사,처벌하고...

4월10일3모둠모니터링

4월10일3모둠모니터링

4월10일 날씨:흐리고 비 올것 같은 날씨 기온:12도 시간:오전10:55~오후1:05 조사자:박하,개똥이,날다람쥐 비가 올것 같은 흐린 날이다. 목요일에 모니터링을 못해서 오늘 하게 되었다. 산개구리 올챙이가 3센티미터까지 자랐다. 3-2-1지점은 다른 지점에 비해 올챙이 발생이 느리다. 개똥이가 쓰러져 썩어가는 나무를 들추자 잠자던 도롱뇽 암수가 있었다. 짝짓기를 끝낸 도롱뇽을 뭍에서  보기는 처음이다. 생식기쪽을 건드리자 방어 행동으로 꼬리를 치켜든다. 육상...

도롱뇽 방어 행동

도롱뇽 방어 행동

도롱뇽이 꼬리를 바짝 들어 올리는 것이 방어 행동이라고 하기에 몇년동안 한번도 보지 못한 것을 신기해 했습니다. 그런데 자극을 주어야 방어 행동을 한다고 해서...  새로운 알집이 몇개 보이기는 했지만 이제 알 낳기가 거의 마무리 되는 듯 합니다. 물속에서 더이상 도롱룡을 보기 힘들어 땅위을 살폈더니 도롱뇽 2마리가 쉬고 있었습니다. 꼬리를 바짝 치켜든 도롱뇽. 톡톡 건드려서 미안하다~...

아이와 함께 씨앗 뿌리기

아이와 함께 씨앗 뿌리기

밭 분양하던 날은 참석하지 못했고 4월10일 토욜날 아이와 함께 씨앗 뿌리러 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찿아 보아도 우리밭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박넝쿨님께 전화 해서 물어 보았더니 분명히 팻말에 이름써서 꽃아 놓았다며 보름님 옆이라고 해서 찿아 보았더니 '갯날' ? 이라는 팻말 앞에서 서성이는 저에게 "엄마 여기는 갯날이라는 사람네 밭이야! 우리는 개똥이쟎아." 그러게 엄마도 여기 몇번 확인하며 지나다가 갯날이라는 분은 누굴까? 궁금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