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대기모니터링 4차결과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의 서늘한 기운에 긴소매옷을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대기모니터결과정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에구~송구스럽습니다. ^^* 정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4차측정결과를 올립니다....

대기모니터링 4차결과

인천녹색연합4.xls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의 서늘한 기운에 긴소매옷을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대기모니터결과정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에구~송구스럽습니다. ^^* 정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4차측정결과를 올립니다....

9월8일(금) 오후 7시 새회원모임~~

벌써 한 계절이 지나고 새로운 계절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인천녹색연합 가족이 되셨습니다. 새로운 가족들과 가을 맞이를 함께 하고자 날을 잡았습니다 오는 9월 8일 늦은 7시 사무실에서 모입니다... 작은 정성으로 다과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념품을 마련했습니다. 새회원을 가입시킨 회원님, 새회원님의 가족, 친구 새회원이 보고 싶은 회원님들 모두  환영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에도 많은 새회원님의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8일 새회원님! 모두가 오시길...

산네발나비

산네발나비

꽃을 따라 꽃을 따라 나비가 날아와 있네~ 오늘 샘들은 다음주에 갈 선재도에 답사를 다녀왔어. 선재도 해안가에는 순비기 향이 그득하더군. 보라빛 순비기꽃과 하얀 메밀꽃의 향기에 눈과 코가 호사를 누리고 왔지. 이쁜 꽃을 따라 왔나? 온갖 곤충들이 많이 보이더라구... 위의 나비는 메밀꽃에 앉은 산네발나비란다. 다음주에 우리 함께...

계양산의 곤충

오랫만에 계양산 뒷쪽을 가보았습니다....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37)

구월이 오면

구월이 오면 (안도현 詩)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때 강둑 위로 지아비가 끌고 지어미가 미는 손수레가 저무는 인간의 마음을 향해 가는 것을 그대 구월의 강가에서 생각하는지요 강물이 저희끼리만 속삭이며 바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젖은 손이 닿는 곳마다 골고루 숨결을 나누어 주는 것을...

[re] 나비로 답례 ^^

산비장이에 앉은 산호랑나비 정말 예쁘네요 ^^ 올 해 계양산에도 부쩍 나비들이 눈에 띄네요.. 등골나물에 앉은 큰멋쟁이나비의 자태 또한 무척 우아하지요? 한껏 멋 부린 이 친구의 자태에 반한 호준이.. 호준이에게 발탁(?)되어 울집 컴 바탕화면에 들어와 있답니다...ㅎㅎ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스물세번째 : 오창영 인천희망21 회원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스물세번째 : 오창영 인천희망21 회원

[img:Resize of Rotation of 050.jpg,align=middle,width=614,height=819,vspace=0,hspace=0,border=0] 7월31일 시작된 청라지구 멸종위기 야생동식물보호와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가 한달이 되었다. 한국토지공사에서는 아직 납득할만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오창영님(주민자치를 여는 인천희망21 회원)이 스물세번째로 시위에 참가하였다. 2006. 8....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스물세번째 : 오창영 인천희망21 회원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스물세번째 : 오창영 인천희망21 회원

7월31일 시작된 청라지구 멸종위기 야생동식물보호와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가 한달이 되었다. 한국토지공사에서는 아직 납득할만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오창영님(주민자치를 여는 인천희망21 회원)이 스물세번째로 시위에 참가하였다. 2006. 8....

10차 모니터링(8/31) – 칡과 덩굴별꽃

8월 마지막 날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솔숲 입구까지 아직 초본식물 중심으로 꽃을 피우고 있었지만 숲속에는 산들깨꽃만 피어있었습니다. 애기나리도 서서히 노랗게 잎이 퇴색해가고 때죽나무, 노린재나무, 청미래덩굴, 개암나무 등은 열매를 아무지게 성숙시키고 있었습니다. 9월이 지나면 숲속꽃들은 거의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머지않아 알밤을 까고 있는 다람쥐를 보게 될 것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덩굴별꽃과...

9월 게눈기행 – 선재도

9월 게눈기행 – 선재도

▲ 남해에서 우리가 못 만났던 갈대숲의 갯게(장군게)야. 야생화 소모임의 공은택선생님이 찍어주셨어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우리 게눈친구들은 어떻게 보냈을까??? 뜨거운 기온만큼이나 열열히 찾아드는 방문객으로 몸살을 앓았을 선재도의 갯벌과 해변을 위로해주러 가자꾸나~ 주제 : 4차 선재도 모니터링 날짜 : 9월 9일(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         (이날의 조석정보 최저조 11시55분,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