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세미, 이제 만들어 쓰세요세제는 NO, 100% 아크릴사만 있으면 기름때도, 찌든때도 OK오마이뉴스 김현자(ananhj) 기자 ▲ 환경을 염려하는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 자자한 '친환경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여보았습니다. 세제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그릇을 닦았는데 '뽀득뽀득~!'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물로 여러 번 헹궈내도 세제찌꺼기가 남은 듯하여 께름칙했었는데 이젠 걱정 덜하겠지요? '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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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매립지 희귀철새 탐조 기행
탐조여행[1].hwp ‘철새자유구역(?) 청라에서 저녁놀에 물들자’ 인천에도 고니와 흑두루미가 찾아오는 철새도래지가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는 청라매립지가 바로 그 곳입니다. 이 지역은 서산의 천수만, 낙동강의 을숙도, 한강하구에 버금가는 곳으로 황조롱이, 잿빛개구리매와 같은...
2006년 환경해설가 전문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을 맞이하는 비였나요? 촉촉한 하루로 시작된 환경해설가 전문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초록학교교장 서홍덕선생님의 인사말과 함께 유종반 위원장님으로부터 전체 교육일정에 대한 안내와 지구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 환경운동에 대한 설명들을 들었습니다. 첫날이라 그랬는지 찾는길도 헤매고 늦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만 강의에 임하시는 분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들을 보니 앞으로는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자기소개까지 듣고보니 교육 첫시간 이었음에도...
청라매립지에 멸종위기종 큰고니 등 도래
청라매립지에 멸종위기종 큰고니 등 도래 환경단체 환경영향 재평가, 대체서식지 주장 [img:144257493343f0307197d3f1218.jpg,align=,width=550,height=413,vspace=0,hspace=0,border=1] 철새들의 군무가 청라매립지 하늘 위로 펼쳐지고 있다. (인천녹색연합 자료)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하나로 지정된 청라매립지에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고니가 찾아와 화제다. 조만간 대규모 개발계획이 진행될 이곳에...
13일 ~ 20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이제 머지않아 새봄이 오겠지요. 늘 맞는 봄이지만 언제나 오는 새봄은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새봄은 세상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신비롭고, 그리운 이를 만나는 것처럼 두근거리며, 생명의 환희로 풍선처럼 가슴을 부풀게 합니다. 부디 올 봄은 사랑이 넘쳤으면 합니다. 나와 내가, 하늘 땅 모든 생명들까지도 뜨겁게 보듬고 하나되어 생명과 평화가 가득한 봄날이 되기를 ,그리고 먼훗날까지 그리움으로 오래토록 기억되는 2006 봄이 되기를 열망합니다. 새봄은 준비한 사람에게 그 만큼...
게눈샘 교육4
길게와 말미잘을 보니 추위도 조금은 덜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06.2.9
게눈샘 교육4
겨울 추위에도 바닷가에는 생물들이 있었습니다. 검은띠불가사리와 바다선인장 06.2.9
게눈샘 교육3
눈덮힌 하나개 해수욕장에서의 06년 무의도 탐방교육의 시작
게눈샘 교육2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의 조사
게눈샘의 교육
06년 새해의 무의도 탐방을 먼저 가보았습니다.
청라 철새도래지 보전대책과 환경영향평가 재평가 요구 퍼포먼스
"청라지구 환경영향평가 재평가 요구와 철새도래지 보전을 위한 퍼포먼스" ■ 취지와 목적 멸종위기조류 큰기러기, 두루미, 고니, 고라니 등 인천내륙지역 유일의 철새도래지이자 야생동물 서식처인 청라매립지에 대한 보전대책을 요구하고, 부실/졸속으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서를 규탄하며 환경영향 재평가를 요구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특히, 한국토지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대규모 개발이익에만 눈이 멀어 대체서식지 마련 등...
2월의 소박한 밥상!?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계시나요? 늦은 인사와 함께 새해 첫모임 공지합니다. 일시 : 2006. 2. 14 (화) 시간 : 오전 11시 장소 : 계양생협 사무실(녹색사무처 근처) 첫모임인데 주체측(?)의 사정상 일주일 앞당겨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를 구하면서 많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