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4일(목) 오후7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파크에서 ‘기후변화시대, 인천녹색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세번째 좌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천녹색연합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주제에 대한 궁금증으로 인성여고 환경동아리 학생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생명다양성의 위기에 환경운동이 중요한 기로에 있습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해야하는 시기임에 분명합니다. 30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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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특별회원이 되어 인천의 환경을 지켜주세요!
💚인천녹색연합 30주년 특별회원이 되어 함께 인천의 환경을 지켜주세요! 30주년 특별회원이 되어주신 분께 감사의 의미로 환경과 당신을 지키는 강화소창수건을 드립니다. (*소진시까지) 🌱가입 신청 &문의 방법: 1. bit.ly/인천녹색30주년회원 2. 유선문의 032-548-6274 3. 메시지 또는 카카오채널'인천녹색연합' 등 🌲숲과 산 🌊갯벌과 바다 🦉야생동식물 인천의 환경을 30년간 지켜왔습니다. 인천시민인 당신과 함께라면 더욱 많은 것을 지킬 수 있습니다....
[참여요청] 30주년 좌담회③ – 기후위기 시대, 인천녹색연합의 역할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좌담회(3) [기후위기 시대, 인천녹색연합의 역할] - 일시 : 2023년 9월 14일(목) 저녁 7시 - 장소 :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오픈스튜디오 - 참석 확인 및 의견 제시하기 인천녹색연합 30주년을 맞아 기후위기 시대에 앞으로의 활동을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후기] 활동순례_쓰레기와 자원순환
인천녹색연합 창립 3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그동안 인천녹색연합이 활동해왔던 현장을 찾는 활동순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22일(화), 활동순례는 <서른,돌아보다 9_쓰레기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송도 자원회수센터와 수도권매립지공사를 방문했습니다. 인간이 도시에서 살아가는데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쓰레기. 소비되고 버려지는 쓰레기는 어떻게 자원이 되어 가는지, 유한한 공간안에서 계속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는 어떻게 되어야 우리의 삶 또한 지속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볼...
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활동 기금 마련 뱃지 판매
인천갯벌을 대표하는 생물종 그 첫번째 주자는 저어새입니다! 전세계에 6,000여마리 밖에 남지 않은 저어새의 80%는 인천에서 태어납니다. 인천갯벌의 저서생물을 먹고 자라는 저어새들에게 인천은 고향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시리즈의 인천갯벌을 대표하는 생물종들이 나올꺼예요!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구매와 함께 인천갯벌의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함께 기원해주세요~. 신청방법 : DM신청 및 전화문의 수령방법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방문 금액 : 1만원 제작 수량 제한으로 향후...
[참가자 모집] 서른,녹색을 돌아보다⑨ 쓰레기와 자원순환
○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_녹색활동순례⑨ 쓰레기와 자원순환 - 일시 : 2023년8월22일(화) - 장소 : 송도재활용선별장, 수도권매립지, 안암호 - 대상 : 일반시민과 학생 20명 - 참가비 : 점심값+교통비(녹색차량이용5천원) * 스타렉스 2대 준비, 개별차량이동가능 - 신청하기 : https://forms.gle/xQAG2r5g3UzfNnucA - 세부일정 10:00 인천지하철1호선 테크노파크역 3번출구 집결 10:10~10:30 송도재활용선별장 이동...
[참가자 모집] 서른,녹색을 돌아보다⑧한강하구와 교동도
인천녹색연합 30년 맞이 여덟번째 활동순례 장소는 한강하구와 교동도 입니다. 서른,녹색을 돌아보다⑧한강하구와 교동도 ○ 일시와 장소 : 2023년 7월 26일(수), 강화도, 교동도, 한강하구 ○ 모이는 시간과 장소 : 오전9시, 계산역 1번 출구 CN웨딩홀 앞 ○ 대상 : 녹색연합활동과 한강하구에 관심있는 일반시민 20명 ○ 참가비 : 25,000원(점심식사+저녁식사, 회원기준) - 참가지 입금까지 하셔야 신청 완료됩니다. - 계좌 : 농협 156-01-080251...
[후기]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좌담회① 녹색교육&생태교육 현재와 미래
2023년 6월 22일(목) 오후7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파크에서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첫 번째 좌담회 ‘녹색교육&생태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잘 마쳤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녹색교육자의 참여를 고려해 저녁 시간에 진행했음에도 활동에 관심갖고 계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2000년대초부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녹색교육,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천녹색연합은 2002년 정관개정을 통해 인천녹색학교를...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⑤굴포천
지난 6월18일(일) 인천녹색연합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활동순례의 일환으로 굴포천을 방문했습니다. 현장에는 굴포천에 관심이 많은 주민(회원)을 비롯하여, 굴포천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굴포천살리기운동에 앞장서온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의 박남수 위원장과 인천녹색연합의 청소년 하천모니터링단 '또랑'이 만들어지는데 기여했던 정성혜(자운영) 회원까지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부평구청에서 만나 참가자 인사 나눔 . 과거 굴포천은...
[참가자 모집] 서른,녹색을 돌아보다⑦굴업도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여섯 번째 순서는 굴업도입니다. 굴업도는 1994년말부터 1995년말까지 핵폐기장논란으로 홍역을 앓았고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골프장건설논란으로 또 한번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외부의 필요에 의한 두 번의 논란은 서해의 보물섬 굴업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고 백패킹 명소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먹고 마시고 버린 쓰레기와 오물들로 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참가자 모집] 서른,녹색을 돌아보다⑥부평미군기지
서른,녹색을돌아보다⑥ _ 부평미군기지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미군기지의 토양오염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에서는 문학산 이외에도 2006년 부평미군기지 주변의 토양오염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2011년 5월 퇴역주한미군의 경북칠곡 미군기지 캠프캐롤에 고엽제를 매립했다고 증언하면서 부평미군기지의 다이옥신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졌습니다. 부평미군기지에는 DRMO라는 주한미군의 재활용폐기물처리소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캠프캐롤에서 파낸 고엽제를 처리했을 것이라는 보도가...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⑤굴포천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⑤ _ 굴포천 하천은 도시의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도시의 생활환경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생태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런 하천이 인천에는 2개의 국가하천, 30개의 지방하천이 있고 소하천도 100개가 넘습니다. 인천의 바다의 짠물뿐 아니라 민물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인천은 팍팍하고 메마른 도시입니다. 대부분의 하천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덮여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06년 인천녹색연합은 단국대학교와 함께 인천하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