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월 게눈기행 소감문!!! 무당벌레 모둠 : 추준혁, 박준수, 이산하, 조한이, 원후연, 이유정, 길면준, 윤보경, 고영준 ---9명 무당벌레가 우리 게눈친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 기행때는 매번 이야기 하는데...제발 복장을 제대로 챙겨 입고 왔으면 좋겠다. 특히 여학생들!! 더우면 더워서 긴옷을 챙겨와야 하고,,,갯벌은 바람이 불어도 육지하고는...
활동
[한남정맥시민탐사 ①] 한남정맥 시민탐사단 출발
지난 12일, 한남정맥 첫 탐사지로 결정된 한남정맥 끝자락인 문수산을 시민들과 함께 찾았다. 한남정맥의 첫 탐사를 응원하는 듯 아침까지 내리던 세찬 비는 어느새 사라지고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5월의 숲과 개울이 우리를 반겼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림은 전쟁, 산불 등 훼손 이후 새롭게 조성된 2차림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송홍선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민간인통제구역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문수산의 산림도 역시 2차림으로 30~50년생 정도의 수목층이 형성, 신갈나무, 떡갈나무...
계양산에 나타난 청개구리
싱그러운 5월, 하늘도 나무도 싱그러움으로 가득 물든 계양산에 청개구리들이 나타났어요. 지우, 수영이, 재혁이, 동현이, 강현이, 승은이, 주형이 볼 때마다 한 뼘씩은 크는 것같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즐거움도 정말 크네요. 소나무꽃가루가 바람에 실려 파란하늘로 날아가고 봄빛으로 가득한 산림욕장.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이 아름다움을 모두 함께,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야할텐데 말이지요. 3월에 본 소나무와 4월에 본 조팝나무를 복습하고 5월에는 새롭게 국수나무와 친구가 되었어요....
나무위 시위 200일
롯데에서 추진하는 계양산골프장에 반대하며 보름 활동가를 시작으로 진행된 나무위 시위가 어느새 200일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그리고 해를 너겨 신록이 우거진 봄으로 들어왔습니다. 우리들의 눈높이에서 보는 초록빛도 아름다운데 10m위에서 바라보는 숲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엄마아빠와 함께 손을잡고 온 꼬마 친구들부터, 여러 시민단체에 몸을 담고 있는 활동가들, 그리고 계양산이 좋아서 목상동 솔밭이 좋아서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비롯해 모인...
나무위 시위 200일
롯데에서 추진하는 계양산골프장에 반대하며 보름 활동가를 시작으로 진행된 나무위 시위가 어느새 200일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그리고 해를 너겨 신록이 우거진 봄으로 들어왔습니다. 우리들의 눈높이에서 보는 초록빛도 아름다운데 10m위에서 바라보는 숲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엄마아빠와 함께 손을잡고 온 꼬마 친구들부터, 여러 시민단체에 몸을 담고 있는 활동가들, 그리고 계양산이 좋아서 목상동 솔밭이 좋아서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비롯해 모인...
용유도(현웅형보3)
현웅이 형이 도화역에서 만나기로 햇는데 안와서 헛고생했다.(그거때매지각햇어!!) 싱하 형이다. 나중에 오면 따져야지. 전화일부러안받았지? 용유도에 가서 갯벌생물을 탐사하고 공부를 했다. 여러가지 생물을 보았다. 갯지렁이, 풀게, 고둥, 우렁이도 봤다 ..등등 다양한 것들을 봤다. 그리고 징그럽게 생긴 이상한 것도 봤는데 끔찍하게 생겼다. 발이 빠져서 잼이 있었다.(냉장고에) 나중에 용유도에 다시 와야겠다. 빨리 끝나서...
5월 게눈기행 후기사진 “비바람이 몰아쳐도 우린 문제없어”
비바람이 몰아치는 5월 12일 게눈 기행을 떠났어요. 용유도에 혼합갯벌에 사는 생명들을 만나러 갔죠. 그냥 지나칠 때는 모르지만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었죠. 게류, 고둥류, 지렁이류, 갯가재 등 비가 온 뒤가 그런지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그런데 갯벌의 흙을 뒤집어보면 다들 오염되어 있어 미안해했지요. 또 비가 와 많은 친구들이 함께 못해 빵과 김밥을 배부르게 먹었어요. 물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었고, 검은머리물떼새와 갈매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죠. 담쟁이조는 갯벌에...
꽃다지모듬 용유도
모래와 펄 작은 돌등이 고루 섞여있는 갯벌을 뜻한다,이 갯벌은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공간이며 특히 낙지,굴,바지락 등의 주 서식지로 생산성이 대단히 높은 갯벌이다. 따라서 갯가에 어민들에게 있어서도 상대적으로 다른 유형의 갯벌에 비해서 의존도가 높은 갯벌이라고 할 수 있다. 게류 : 길게, 풀게, 밤게 등 고둥류 : 왕좁쌀무늬고둥, 갯우렁이, 큰구술우렁이, 민챙이, 총알고둥, 개울타리고둥, 눈알고둥,...
…
...내가왜이시간에수행평가를해야하는가..ㅠㅠ
5월 첫번째 계양산 모니터링 후기 “당신에게 평화를”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옹기종기 달려있지요. 곱고 향이 좋아 벌들도 자주 찾아옵니다. 가야 할 때를 어떻게 알까요? 잎을 바람에 실어 하나 두울 떨어뜨립니다. 수술만 남은 복사꽃을 보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마치 출산 후 숨을 겨우 붙들고 있는 산모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6월초 탐스럽게 열릴 복숭아들이 아른거리네요. ^_^ 복사꽃잎이 떨어지고, 양지꽃이 폈습니다. 하늘의 꽃은 하늘을 날으는 벌들의 위함 것이였다면 땅 위의 꽃들은 부지런히 기어다는 곤충들에게 자신을...
게눈 5월 기행, 혼합갯벌에 사는 다양한 게눈친구들을 만나요.
게눈 5월 기행 혼합갯벌에 사는 다양한 게눈친구들을 만나요 보다 서서히, 보다 꼼꼼히 갯벌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펄과 모래가 섞여 있는 혼합갯벌에는 어떠한 생물이 살아갈까요? 펄과 모래가 섞여 있는 갯벌에서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갯가 생물들의 일상을 조심히 들여다보면서 펄과 모래가 섞여 있는 갯벌의 맛을 느껴 봐요. 주제: 혼합갯벌에 사는 다양한 게눈친구들을 만나요. 때: 5월 12일(토)...
4월 게눈 기행 소감문(무당벌레 모둠)
4월 게눈기행 소감문 4월의 무당벌레모둠 소감문이 많이 늦었네요...^^* 친구들에게 먼저 미안^^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지 않았지만 자~~~ 먼저,,,, 막둥이 연재글부터,,, 친구들의 글을 빼지도 더 넣지도 않게 있는대로 그대로 옮깁니다. *** 김연재(초6) 4월,,,버스를 타고 9시경 대부도로 향했다. 어제 날씨가 좋지 않아 저번 기행처럼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다. 오늘은 대부도 방아머리로 갔다. 비디오를 보며,,, 대장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