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게눈 소감문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7시에 일어나 열심히 게눈에 참가하려 사무실로 달려왔다. ^^;; 매번 지각했었는데 오늘만은 지각을 면했다. 같은 아파트는 아니지만 같은 동에 살고 같은 학교 같은 반인 뚱딴지 같은 친구 선아를 데리고 왔다. 선제도 1차 모니터링만 참가했었는데 이제는 선아와 게눈 참석 많이 해야겠다. 오늘은 저번에는 보지 못한 도둑게를 본게 제일 인상 깊었다. 꽃게와 비슷하게 몸에 붉은 색이 있어 신기했다. 그리고 민간 사람들의 밥을 뺏어 먹어 이름이 도둑게가 되었다는...

기행 소감문

은근히 기다려 왔던 게눈 가는 날이다. 사람은 10명 정도 왔는데 사람이 별로 안와서 실망했다. 그래도 새로 알게 된 정여진 언니가 좋았고 서현이가 와서 좋았다. 우리 조는 3명인데 나는 메밀꽃 여진 언니는 갯그령, 서현이는 나와 언니의 순발력으로 선생님과 순비기 나무를 했다. 서현이가 발표해서 좋았다. 나는 서현이와 대화를 여러번 시도해서 말하는 걸 들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못 들었는지 큰 밤명을 받았나보다. 어쨋든 뜻 깊은 하루 였다. 2006. 9. 9 포도를 먹기 위해...

게눈 기행 소감문

다혜를 따라서 처음 왔다. 차에서 내렸을 때, 구름이 일자여서 신기했다. 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 구름이 더 잘 보였다. 평소 구름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 다음에 또 와야징 ^^* 근처에, 횟집이 참 많은데 구경만 하고 가서 슬프다. ㅠoㅠ 해물파전이랑, 통낙지철판이랑 켜 회~~ 먹고싶당!  다음엔...

게눈 활동 일기

날씨가 굉장히 쌀쌀한 날인 것 같다. 나는 선생님과 우원식과 같이 뻘 안에 들어갔다. 나는 글씨를 적는 일을 하고 우원식과 선생님은 뻘을 파기 시작했다. 비도오고... 우산은 쓰지도 못하고 발은 시렵고 힘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먹었던 김밥은 언제나 맛있었다~. 오빠들이랑 먹는데 자기들끼리 게임하는 모습이 웃겼다. 모니터링 발표도 내가 했는데 반응이 웃겨서 재미있었다.ㅋ 현지언니가 오지 않아서 심심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한달에 한번 오지만 뿌듯했던 기행이였던...

활동 소감문

오늘 아침에 눈을 떳을때 얼어 죽는 줄 알았다. 게눈 기행을 가야하는데 왠지 일어나기가 싫었다. 결국 엄마가 깨우셨고, 후다닥 씻고 출발했다. 사무실 도착은 조금 늦었지만 나보다 더 늦은 사람도 있었다. 그아이가 오고 우린 출발했지만 차가 많이 밀렸다. 2시간이라는 거대한 시간을 버리고 우린 11시 20분에 도착해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우린 어떻게 할 지 몰랐다. 넓은 백사장에 활동인원은 총 4명 우린 고뇌했다. '어떻게 할까?' 수분 고뇌하던 중 나무꾼쌤이 한가지 제안을...

소감문

게눈 활동을 오늘부터 하게됬다. 나의 모둠은 사구식물!! 장소는 선재도였다. 솔찍히 모니터링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기대가 되었었다. 선재도를 정말 고생?끝에 도착해서 보았을 땐 다른 갯벌과 다를게 없어 보였다. 약간은 더러워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내가 조사해 보게 된 것은 별 볼 것 안되게 보이는 모래 속에서 자라고 있는 풀들이었다. 처음으로 보게된 것은 순비기 나무였다. 만져보니깐 약간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웠다. 특이한 것은 냄새가 난다는...

선재도 기행후

내가 기록을 했는데 비 때문에 우산을 들어서 쓰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비 때문에 종이가 다 젖었다. 내가 가장 많이 보이는 순비기 나무를 세었는데, 그리 많지는 않았다. 나무에 잎이 넓게 퍼져 있어서 많아 보였던 것이다. 비가 조금이지만 와서 조사가 힘들었다. 하는데 우산이 어깨를 짓눌렀다. 메밀꽃이 가장 눈에 띄었다. 하얀 꽃이 위로 나와 있어서 눈에 가장 띄었다. 갯그령은 길게 무더기로 있었다. 순비기 나무는 전체적으로 많이 보여다. 끝나고 갯벌쪽으로 가서 민챙이를 보고...

기행문

아침에 졸린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어나 보니 8시40분 정도에 일어나 버렸다. "아차! 늦잠자버렸잖아~"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오니 다행히 지각은 면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창 밖을 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인지 게눈 친구들이 예상보다는 적게 온것 같다. 버스 좌석이 넉넉하여 원활하게 앉아 온것 같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어버렸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우리 게눈 친구들은 선재도 백사장에 도착하였다. 우리 나무꾼 모둠은 사람이...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서른번째 : 노현기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서른번째 : 노현기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서른번째는 굴포천 살리기 시민모임의 노현기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외국자본 유치라는 경제자유구역의 원래 취지와 달리 청라의 가장 넓은 면적(46만평)은 골프장이 지어질 계획이고, 골프장 사업자 공모에 90개 국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그 열기가 가장 뜨거웠다고 합니다.   인천 이곳저곳에 골프장으로 몸살을 앓고 있네요. 한국토지공사 인천본부 옆에 한국토지공사의 우리땅 지킴이 의지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서른번째 : 노현기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서른번째 : 노현기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서른번째는 굴포천 살리기 시민모임의 노현기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img:DSCN64262525.jpg,align=,width=450,height=558,vspace=0,hspace=0,border=1] 외국자본 유치라는 경제자유구역의 원래 취지와 달리 청라의 가장 넓은 면적(46만평)은 골프장이 지어질 계획이고, 골프장 사업자 공모에 90개 국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그 열기가 가장 뜨거웠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