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자연학교에서,,,

나는 첫날에 사람들이 낯설어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배에서 형하고 동생이 이야기를 하는게 너무 웃기고 신발 끈도 풀리고 38명의 인원이 함께 짐도 들으면서 배에 모두 안전하게 탔다. 그리고 사람들과 친해지지 않은채 그렇게 잠이 들었다. 둘째날. 우리는 마을 주민의 설명도 듣고 밥도 먹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면서 논뒤, 샤워를 하는게 가장 짜증 나고 밥먹고 잠들었다. 셋째날. 다른사람들은 약간의 해수욕을 즐기고 몇몇사람은 생물들을 관찰하며 시간을...

“소야도섬” 을 기행하면서,,,

처음에 소야도로 출발할때 정말정말 기대되었다. 배를 타고 언니들이랑 말하고 놀면서 즐겁게 소야도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숙박장소가 폐교라는 말을 듣고 기대감이 와르르 쏟아지는것 같았다. 하지만 넓은 바다랑 좋은 언니 오빠들이랑 같이 지내다보니 폐교라는 이름은 조금씩 내 머릿속에서 사라져가고 있었다. 무당벌레 선생님하고 같이 다니면서 길가에 있는 꽃! 이름들도 알아보고 집에서 키우는 먹는 것들도 말해 보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바닷가에 다와 있었다 바닷가에 들어갈까...

캠프 소감문

1장   이 캠프를 오기 몇일전 이 캠프를 온다는 소리를 듣고 꾀나 고생을 하겠다는 등의 생각하고 무주 캠프를 생각하며 가고 싶은 마음이 반, 가기 싫은 마음이 반이었지만 막상 와 보니 무주 캠프 못지 않게 재미있었습니다. 2장   캠프 가기전, 캠프 가기 하루 전에 날씨가 안 좋아 여러가지 상상을 해 보았다. 요즘 상어가 많다고 하던데...   배가 침몰하면 어떻게될까등 여러가지 기막힌(?) 생각을 해 보았다....

여름 캠프를 마치며…

2박 3일 동안 힘든 면도 있었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다. 모기에 물리고 발이 베이고 특히 샤워할때가 많이 힘들었다. 폐교에 처음와서 벌레도 많을 것 같았지만. 의외로 깨끗하였다. 조원들도 좋은 누나, 형들도 있었고 잘 어울렸다. 그리고 2박3일 캠프는 두 번째  라서 재미있었다. 밥은 라면 못지않게 맛있었고 벌레도 예전보다는 좀 덜 싫었다. 캠프파이어는 이곳에 같이 온 성당친구들과 달리 마이크도 없고 폭죽도 없이 조용하고 색다른 캠프를 하였다. 자연을 중요로...

작은섬 소야도 자연학교..

우린 소야도를 향해서 버스와 배를 타고 갔다. 멀미가 나긴했지만. 소야도 섬을 간다 그래서 좋은 마음으로 갔다. 드디어 도착했다. 우린 처음에 바다에 들어가서 놀았다. 멀미가 나서 거북했지만, 파도를 타면서 놀아서 멀미한다는 생각을 잃어버리고 놀았다. 이일 째 되는날, 우린 일찍 일어나 기체조를 했다. 계속 계속 엄마가 보고 싶었는데. 이제 다 컸으닌까 그정도는 참아야 할 것 같았다. 우린 모둠조별활동을 하고 스노쿨링을 했다. 오리발을 신고 스쿠버(?)를 했다. 그리고 물속에...

인용호의 소감문

친구가 같이 놀러 가자고 해서 얼떨결에 따라 와서 소야도에 왔다. 맨 처음 폐교에서 숙박을 한다고 해서 불안하고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숙박을 하다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지도해 주셔서 재미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2박 3일이 그타 이시간이 끝나면 집에 가야 한다. 집에는 가고 싶지만 그래도 왠지 이곳에 정이 붙은 것 같다. 소야도! 이날에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소야도를 다녀와서,,,

소야도 자연학교?!에 와서 물놀이와 캠프 파이어를 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소야도에 올때 배를 탔는데 사람이 많이 타서 몸이 끼는 고통을 겪었다. 그리고 차에서 선생님이 소야도에 있는 매미는 다른 지역에 있는 매미소가 다르다고 했는데 전혀 다르지 않았다.(청각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숙소로 들어가니 벌레가 있었다.(첫째날 밤에 빈혈기가 있는 모기에게 80ml 정도 헌혈함) 그리고 둘째날엔 소야도 이장님인가? 그분 한테서 소야도에 대해 물었다.(기록함) 그리고 물놀이를...

소야도 자연학교를 다녀와서,,,

맨 처음 날 버스를 타고 배타는 곳으로 갈 때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버스가 도착하고 내린 뒤에는 너무 덥고 짜증이 났다. 그리고 배에는 무슨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편하게 앉을 자리도 없었다. 그렇게 불편한 자세로 3시간 후에 겨우 소야도 섬에 도착했다. 일단 공기도 좋고 오랜만에 보는 바다를 보니 좋았다. 그리고 숙소로 도착했다. 폐교가 숙소라니 그리 좋지는 않았다. 벌레도 많고 많은 점이 불편했다. 아는 애들도 없고 그리 재미있지 않았다. 둘째날...

소야도 섬 캠프를 다녀와서

녹색연합의 회원이였는데 그동안 오지못해 잠시 탈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예슬이의 권유로 이번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3월에 게눈에 들어와 가입만 했지만, 다른 약속들 때문에 오지 못해서 무슨 활동을 하는지 잘 알지 못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와서 많은 것, 배우고 가서 기쁩니다. 처음에 버스를 타고 배를 탔을때는 아는 친구가 예슬이 밖에 없어서 2박3일을 조금 외롭게 보내지는 않을까 생각하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걱정과는 달리 게눈 친구들이 먼저 저에게...

‘소야도 자연학교’에 다녀와서^-^**(8.13~8.15)

오현지 2시간 가량 배를 타고 도착한 소야도에서 2박3일간 진행된 '소야도 자연학교' 처음엔 조금 서먹서먹 했지만, 금방 친해져서 서로 장난도 치면서 나름대로 즐겁게 보낸 2박 3일이였던 것 같다. 먼저, 첫째날인 13일 배에 사람이 많아 힘들었지만 모둠별 활동이 끝난 후 떼뿌루 해수욕장에서 너무 재밌게 놀았기 때문에 많이 짜증나고 힘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둘째날인 14일, 오전에 이곳 상록수 수목원의 사장님과 인텨뷰(?)를 하고, 점심, 식사를 한 뒤...

소야도에서 있었던 일…

서희도 얼마전 부터 기다렸던 소야도는 내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 아주 멋진 곳 이었다. 첫날에는 자신의 애칭을 지었고, 할 일들을 계획했다. 그리고, 떼뿌리 해수욕장을 구경 갔다. 다행히도 나는 가기전에 선크림을 발라서 뒷목 말고는 살이 탄 곳이 없었다. 그때는 발만 적시려고 했는데, 형들이 물을 튀겨서 아주 물귀신이 되었다. 그 날 밤에는 낮에 계획했던 것들을 발표했다. '독수리 10남매'조는 대장님을 타도 하자는 얘기들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우리조는 칸이 많이 남아...

소야도 섬 자연학교에서(매미들과 같이 2박3일을 보내며…)

김다빈 --매미들과 같이 2박 3일을 보내며-- 방학 숙제 중 봉사 6시간을 채우는 게 있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 인천녹색연합에서 소야도에서 2박 3일간 캠프를 보내면 봉사 6시간을 한 것으로 한다고 해서 갔다. 처음에 가기 싫었는데, 왜냐하면 그 전에 가족 캠프, 청소년 정치 캠프 2가지를  했는데(2박 3일임) 그 캠프는 가족이나 사촌 언니와 갔다 왔기 때문에 그리 낯설지 않았으나, 이 캠프는(아는 선생님들을 제외한) 잘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2박 3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