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해양

“퉁퉁마디 소래해양생태학교”

“퉁퉁마디 소래해양생태학교”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회 “퉁퉁마디 소래해양생태학교” 인천시민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에서는 인천의 7개 환경단체와 공동으로 “ 퉁퉁마디 소래해양생태학교”를 개최합니다.   소래해양생태공원 지역은 드넓은 염생습지, 도요물떼새와 겨울철새들, 갯벌, 염전과 소금창고 등이 있는 곳으로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해양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인천대공원과 장수천을 지나 소래해양생태공원으로...

을숙도 함께 가실 분!

을숙도 함께 가실 분!

낙동강하구에 위기가 닥쳤어요. 부산시는 을숙도를 관통하는 명지대교 공사를 강행하려 하고 있고 습지보호지구 해제를 하려고 온갖 로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명지대교를 막기 위해 우리의 힘을 모아야합니다. 단순히 다리가 생기면 좋은 줄 잘못 알고 있는 시민들에게 명지대교의 실체를 알려야 합니다. - 행동 일정과 내용 - 일시 : 6월 7일 - 8일(1박 2일) ... 당일(7일만) 참가도 가능합니다! 집결시간 : 오후 2시, 부산시청 앞 참가인원 : 전국녹색연합...

녹색연합 회원들의 힘으로 황새, 저어새들의 쉼터 을숙도를 지켜주세요.

녹색연합 회원들의 힘으로 황새, 저어새들의 쉼터 을숙도를 지켜주세요.

낙동강하구 을숙도를 가보기 전에 왜 그곳이 새들의 쉼터인지, 그곳을 통과하는 다리가 왜 그 위치에 놓여서는 안 되는지를 우리는 쉽게 알지 못한다. 지도상으로 보면, 을숙도 북단에는 낙동강 하구둑이 놓여있어 차량들이 통과하고 있고, 강가 양쪽에도 도로가 나있어 차들이 다니고 있는 현실에서 을숙도를 관통하는 다리가 놓인다고 무엇인가 달라질 것이 남아있는지를 지도만으로 봤을 때는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옹진주민 태안군에서 항의집회 갖는다

옹진주민 태안군에서 항의집회 갖는다

최근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과 덕적면의 모래유실이 심각하다. 지난 2004년 6월 계속되는 모래유실로 옹진군은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약 30억을 들여 덕적과 자월면의 8개 해수욕장(서포리, 밭지름, 뗏부르, 벌안, 작은풀안, 큰풀안, 계남리, 이일레)에 70,919㎥의 모래를 포설하였다. [img:DSCN0151.JPG,align=,width=550,height=412,vspace=0,hspace=0,border=1] 불법적인 태안군 해사채취 중단하고, 인천앞바다 모래유실...

불법적이고 불순한 옹진군의 바다모래 채취 즉각 중단하라!

불법적이고 불순한 옹진군의 바다모래 채취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문_1223.hwp 2004년 2월과 3월 인천녹색연합은 기자회견과 감사원 감사청구를 통해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채 허가한 28건에 해당하는 모래채취 사업에 대해 분명한 문제제기를 하였으며 감사원 감사결과에서도 녹색연합의 주장을 받아들여 2000년 이후 28건에 해당하는 환경영향평가 미이행 사업에 대하여 지적하고 불법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녹색연합의 주장에 따라 옹진군은 4월초까지 바다모래허가를 중단한 바 있다....

소래폐염전 택지개발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

소래폐염전 택지개발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

○ 아름다운 자연해안 경관을 유지하고 있는 소래해양생태공원 -소래해양생태공원 지역은 인천에서 찾아보기 드물게 자연스런 해안경관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장아산으로부터 시작하여 육지생태계와 해양생태계가 소래염전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고 습지생태계와 연안생태계가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염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326호인 검은머리물떼새를 비롯하여 백로류, 각종 도요새류 등 수많은 철새들이 도래하고 있는 지역으로, 그...

태안군, 인천행정구역에서 불법적으로 바다모래채취 허가

태안군, 인천행정구역에서 불법적으로 바다모래채취 허가

태안군, 인천행정구역에서 불법적으로 바다모래채취 허가-환경․주민피해 불러오는 서해연안 바다모래채취를 중단하라-충남태안군은 지난 5월 10일 (주)선광 등 25개 골재업체에 상반기 배정량 550만㎥중 325만㎥를 허가한 바 있다. 또한, 6월 21일 133만㎥ 등 현재까지 총 458만㎥의 바다모래 채취허가를 실시하였으며, 나머지 93만㎥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내에 허가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옹진군에서는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대로 지난 6월 4일 이후 바다모래채취가...

인천앞바다 모래채취 즉각 중단하고 환경피해실태 조사하라

인천앞바다 모래채취 즉각 중단하고 환경피해실태 조사하라

-환경부․옹진군의 바다모래채취관련 환경영향평가 운영실태 감사결과에 대한 녹색연합 입장-  감사원은 최근 해양생태계와 지역주민의 삶을 파괴하는 바다모래채취와 관련한 옹진군의 불법적 바다모래채취허가와 환경영향평가의 주무부청인 환경부의 책임을 묻는 인천녹색연합과 환경소송센터의 감사청구에 대하여 옹진군의 불법적 바다모래채취허가를 인정하고, 자의적이고 일관성 없는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운영과 해석을 내린 환경부의 책임을 묻는 감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바다쓰레기는 인간쓰레기이다. -소래포구 정화

바다쓰레기는 인간쓰레기이다. -소래포구 정화

제 9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31일 10시부터 녹색연합, 인천녹색연합, 태평양 리리코스, 대덕건설, 소래어촌계 약 60여명이 소래포구 댕구산 일대 연안폐기물 정화활동을 하였다. 1시간 30여분 연안폐기물 수거로 포대자루 100개가 채워졌다. 약 30여포대를 쏟아 고무, 유리, 스티로품, 플라스틱, 천조각, 금속, 기타등 10개분리대를 만들어 분류작업을 하였다. 폐어구등을 모은 기타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스티로품, 플라스틱, 유리가 많았다....

바다모래 채취허가 규탄 및 환경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바다모래 채취허가 규탄 및 환경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옹진군은 환경․주민피해대책 마련 없고, 불법적인 바다모래 채취허가 즉각 철회하라!  옹진군청은 4월 24일, 2004년도 바다모래 채취허가를 재개하였다. 그러나, 허가에 앞서 구체적이고 명확한 피해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또한, 옹진군은 직무를 유기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허가의 과정을 비민주적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월 16일 환경단체는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등 불법적인 바다모래채취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해양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골재수급정책의 모색” 토론회

해양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골재수급정책의 모색” 토론회

바다모래채취문제_관련_“해양환경보전과_지속가능한_골재수급정책의_모색”_토론회_개최.hwp ○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은 2004년 4월 8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18시까지 “해양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골재수급정책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바닷모래채취문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최근 수산자원 감소와 연안침식 등 환경피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다모래문제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를 모아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이 함께 문제점의 지적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불법 바다모래채취 비호, 직무유기 옹진군청 규탄시위

불법 바다모래채취 비호, 직무유기 옹진군청 규탄시위

환경파괴 주민생존권 외면하고 골재업체 불법 비호하는 옹진군은 각성하라!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골재업체와 옹진군․건설교통부에 의한 무자비하고 엄청난 바다모래채취는 바다 밑을 불모지로 만들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의 생계수단인 수산자원의 고갈 등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다.   이제, 바다에 의지해 살던 주민은 삶터인 황금어장을 업자에게 빼앗기고 주변해역을 떠돌며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