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

5월 계양구 *3학년 찔레반*

5월 계양구 *3학년 찔레반*

3학년 찔레반 초록동무들입니다. 품안에 무언가 한가지씩 가지고 있던 걸 하나씩 하나씩 자연은 풀어내고 있나봅니다. 어느덧 5월에 가지마다 새싹들이 살포시 내려앉아 푸르름을 준비하고 있어 눈이 부십니다.   찔레선생님이 솔숲에서 출발해서 요정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숲으로 초록동무들을 길안내를 했습니다. 처음에 소나무 꽃을 만나 먹어보고, 애기똥풀을 만나 예쁘게 손톱에 색도 입혀보고, 시냇물을 건너 애기나리가 활짝 피어있는 예쁜 길을 친구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바람에...

5월 서구 박하반

5월 서구 박하반

  밤새 내린 비로 5월의 숲은 싱그러웠고, 따뜻한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은 아이의 볼처럼 부드러웠습니다,  함께한 친구들  박하반 :  김도현, 김지은, 심다빈, 이소희, 이현민 ,   달팽이반  :  김재현,박찬우.    그동안 지나온 이야기를 나눈후 먹을 수 있는 나물을 찾아서 채취해 보기로 하고 숲에 들어서보니, 나무와 풀들이 어느새 많이 자라서...

**부평구**  4학년 ‘봄의 색은…….’

**부평구** 4학년 ‘봄의 색은…….’

푸르른 5月이라 그런가요... 공원도,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요.. 자연도 그래요....노랗고, 빨갛고, 하얀 그리고 푸르다 못해 시린 잎들이 친구들을 너울너울 손짓하며 부르네요.. 그 싱그러움을 일년의 1차 성장기를 자연도 요동치며 지나가듯 아그반 친구들도 이 시간들이 행복하고 신났으면 합니다. 6월...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5월 연수구 남구 남동구 금낭화반

5월 연수구 남구 남동구 금낭화반

 5월 초록동무는 청량산이 아닌 승기천과 남동유수지에서 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햇볕이 따뜻했지요. 금낭화반은 한민이, 시은이, 재서, 주은이, 우찬이, 형준이, 준호가 참석했고요. 재서 이웃집 누나와 7살 동생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몸을 풀고...         승기천변을 따라 걸으며 소리쟁이와 좀남색잎벌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보았고요. 자전거에 의해...

계양구 초록동무 샛별반~5월^^

계양구 초록동무 샛별반~5월^^

5월 샛별반 친구들은 재훈,혜정,진서,승규,재현,현서가 참석해주었어요.. 작은 솔밭으로 가는 오솔길에서 재훈이가 각다귀가 나무위에 살포시 앉아있는 모습도 발견하여 신기해 하며 모여들었고, 잠자리도 관찰해 보았어요.. 작은 솔밭으로 가서는 뱀이 되어 하늘의 천적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도 느껴보았습니다,, 느낌을 물어보았더니 많이들 어지럽고 신기하고 붕~떠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일찌감치 돗자리를 펴고 이른 점심을 먹고난 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하며...

5월 연수구,남구,남동구 초록동무 1학년모둠

5월 연수구,남구,남동구 초록동무 1학년모둠

5월 푸른달 초록동무는 청량산이 아니라 동춘역 쉼터에서 만났어요. 승기천을 따라 걸으며 승기천 주변의 작은 풀들과 곤충들을 관찰해요.그리고 유수지에서 저어새를 관찰해요. 소리쟁이에 붙어 맛있게 소리쟁이를 먹고있는 남색 좀잎벌레를 관찰하며 건강하게 잘자랄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뚝새풀로 피리도 불어보고 검고 냄새나는 승기천주변 공단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을보며 우리가 어떻게 물을 사용하면 좋을지 이야기도 나눠보았어요. 돌들을 누가...

5월 연수구 초록동무

5월 연수구 초록동무

5월 연수구 초록동무 기상예보와 달리 승기천과 남동유수지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옷깃을 여며야 했습니다. 푸른숲선생님의 저어새이야기를 열심히 들은 이정이의 혼인깃 멋진 저어새, 내용은 일급비밀이라는 지원이의 부리의 주름이 멋진 저어새, 작고 앙증맞은 규대의 저어새, 선생님이 왜 사진에 담지 않았는지 사진을 정리하며 후회를 남김니다. 저어새를 좀 더 보고 싶어하는 친구들을 위해 5월 26일 10시 남동유수지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관심있는 친구는 그날 만나기로...

5월 연수(남, 남동)구 초록동무들과..

5월 연수(남, 남동)구 초록동무들과..

전날 많이 더워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바람불고 안개가 살짝 낀 푸른달 초록동무들은 승기천 따라 걸었어요. 쉼터에서 기다리며 옹기종기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고 아이들은 작은 풀꽃과 곤충들을 관찰해요.    떨어진 벚꽃 잎으로 재웅이는 기쁨의 눈물을, 흑흑흑   승기천에 내려가자 마자 만나서 초록동무 내내 만난 소리쟁이와 좀남색잎벌레 애벌레들……. 한 친구가 ‘애는 편식쟁이인가봐요!’ 얘기해요. 맞아요....

부평구 5월 1학년 초록동무 활동모습(꽃다지반)

부평구 5월 1학년 초록동무 활동모습(꽃다지반)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비 온 뒤 맑은 햇살 뿌려지는 원적산 공원에서 꽃다지와 초록동무들, 준호, 승민이, 정민이, 효원이와 만났습니다. 참, 진우는 사정이 있어 이번 달은 참석 못했지만 다음 달엔 꼭 올 수 있다고 하네요. 봄의 꽃들만큼이나 마법을 부린 듯 매번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 친구들. 다음 달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자, 이제 연 초록빛 색들이 나무마다, 풀잎마다 가득한 5월의 숲으로 들어가 볼까요?...

5월 개똥이.사과나무 모둠

5월 개똥이.사과나무 모둠

-참석: 12명 -주제: 봄 빛 물들이기 향기나는 이 꽃은 뭐지? 앗! 깡충거미다. 친구들이 철쭉꽃 속에서 발견했답니다.   깡충거미를 만질때는 손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손을 내밀어서  거미가 뛰어오게 해야 다치지 않아요. 준승이 손에 거미가 폴짝^^ 봄 색깔 물들이기. 손수건에 봄 색깔을 물들여 볼거여요. 풀잎도 따고 민선이와 유한이 동생 지유야! 손에 닿았니? ^^ 민주도 홍단풍 한개 준비~ 봄 빛 물들이는 방법 알려주고 봄 빛 물들이기 시작하는 친구들~...

부평구3학년 하얀목련과 친구들..

부평구3학년 하얀목련과 친구들..

화창하게 좋은  5월의 주말, 원적산 공원에서 초록동무들과 만납니다. 열 명의 친구중 오늘은 일곱 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5월의 원적산엔 어떤 색깔들이 있을까요? 봄의 색깔을 찾아 보아요. 수수꽃다리 향기 속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이브껌 냄새~~~(ㅋ~~) 장난끼가 발동한 하얀목련, 아이들에게 수수꽃다리 잎사귀를 떼어주며 먹어보라고 합니다. 눈치빠른 요녀석들,  "샘이 먼저 먹어보세요~~~~~~~~~~~~" 흠... 먹어야쥐~~~~~~~~~...

계양구 초록동무 바위반 4월 활동사진

계양구 초록동무 바위반 4월 활동사진

계양구 초록동무 바위반(4학년) 4월 활동사진 전체 13명 중 6명 참석.  이른 새벽 비가 온 후 참석률이 저조하였다. -물은 온도 알아맞추기, 누가누가 오래 참나.. -돌 위에 작은 돌,  작은 돌 맞추기 게임. -새로 나온 봄눈이 무엇을 닮았을까? 내 눈엔 송충이 같은데 친구들은 옥수수 같단다. -생강나무 꽃 관찰하고 무슨 냄새가 날까? 냄새로 나무이름 상상해 보기 -숲 속에서 깊은 물웅덩이를 만났어요. 누가 살고 있을까 찾아보아요 -도롱뇽알을 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