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12.3.15/ 계양산 산개구리 떼죽음

12.3.15/ 계양산 산개구리 떼죽음

-일시:2012.3.15/ 오전11시~오후5시 30분 -장소: 목상동 웅덩이11곳/ 계곡1곳 -조사: 개똥이 -온도:11.4 -수온 통발습지: 5.9/ 군부대 뒷편:7.1/ 사격장:11.3/ 노랑어리연꽃 8.6 *특이사항: 웅덩이 한 곳에서 산개구리 70마리가 떼로 죽어 있었다. 가장자리에 얼음 녹은 곳에서 관찰 된 숫자여서 날이 풀리면 더 많을 것 같다. 초록지렁이님이 시청에 연락했고 인천시청에서 조사를 나오기로 했다. *본것: -새:쇠딱따구리 4마리, 청딱따구리1마리...

12.3.9/ 계양산 .앗!올챙이

12.3.9/ 계양산 .앗!올챙이

-일시:2012.3.9(금) /오후12:00~2시30분 -장소: 다남동 -조사: 개똥이 *특이사항: 도롱뇽 첫 산란. 추워진 날씨에 산개구리들 울음소리 들리지 않음. 웅덩이 위에 얼음이 얼었음. -나비 농장쪽 웅덩이에 산개구리 알집이 변화하고 있음(올챙이 모습이 보였다) -산개구리들 울음소리와 울음 주머니 수컷, 암컷등의 행동을 지켜보고 싶어 갔는데 산개구리들 울음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다. 산개구리 알집에서 올챙이가 되고 있어요. 계곡 흐르는 물에도 알을 낳은 북방산개구리...

12.3.7/계양산 도롱뇽 첫 산란과 강아지

12.3.7/계양산 도롱뇽 첫 산란과 강아지

-일시:2012.3.7 /오전 9시50분~오후4시30분 -장소:목상동,다남동, 다남동 인근 웅덩이 조사 -조사:개똥이.초록지렁이(오후에 합류) *특이사항  -산개구리 알집:72덩이 -북방산개구리:80여마리 -도롱뇽알집:2개 -도롱뇽:9마리/암컷:2마리 수컷7마리 -나비농장 웅덩이에서 북방산개구리 울음소리 들림 -수온:1.1 -산개구리 암컷 1마리 배가 터져 죽어있음. -녹았던 얼음이 다시 얼어있었는데 발로 살짝 건드리니 깨졌다. 얼음이 언 웅덩이 배가 터져 죽은...

자연순환유기농법1강 잘 마쳤습니다.^^

유기농을 넘어 자연순환농법을 열정적인 강의를 하시는 김윤수 강사님           3/14(수) 오전10시~13시 까지 인천녹색연합 사무실에서 도시농사꾼 특강으로 도시농업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계시는 김윤수선생님을 모시고 유기농을 넘어 을 강좌를 열었습니다. 1강-  지속 가능한 삶과 석유 0%의 자연순환 유기농업'  ...

노자이야기 공부하실 분은 오세요

안녕하세요 초록지렁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은 삶의 근본입니다. 요즘 근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네요. 사람과 사람뿐만 아니라 사람과 자연과 어떻게 올바른 관계를 맺고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 것인지. 시시때때 나를 힘들게하는 세상속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면서 살아갈 것인지 2600년전 노자의 이야기가 오늘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생명과 생태의 큰 위기를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녹색 삶의 근본을 노자 할아버지와 함께...

저 다 만들었어요.

저 다 만들었어요.

사방팔방 흐트러져 있는 놀잇감들을 한방에 정리해줄 정리주머니가 필요해서 욕심에 무조건 큰 가방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랬더니... ㅠ.ㅠ 커다란 산타할아버지 주머니가 되서  작은넘이 들어가서 놀고, 큰넘은 끌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아니야.. 이건 놀잇감 담는 주머니야.. 이거봐... 하고  놀잇감방에 놀잇감을 넣으려다, 그냥 놀잇감 담겨진 바구니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아이들이 앞에서 포즈를 잡네요... ^^ 주머니가 너무 커선지.......

저 다 만들었어요.

저 다 만들었어요.

사방팔방 흐트러져 있는 놀잇감들을 한방에 정리해줄 정리주머니가 필요해서 욕심에 무조건 큰 가방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랬더니... ㅠ.ㅠ 커다란 산타할아버지 주머니가 되서  작은넘이 들어가서 놀고, 큰넘은 끌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아니야.. 이건 놀잇감 담는 주머니야.. 이거봐... 하고  놀잇감방에 놀잇감을 넣으려다, 그냥 놀잇감 담겨진 바구니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아이들이 앞에서 포즈를 잡네요... ^^ 주머니가 너무 커선지.......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첫 모임에 4분이 모였네요... 소지하고 있던 소품과 장바구니를 내 보이며 모임 방향, 일정등을 얘기 나눴어요. 우리가 왜 느린 손바느질을 해야하는지.... 헤져서 못 입는 것보다, 작아서 착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현수막을 이용해 첫 작품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기로 했어요. 보름과 하얀목련이 재단을 했구요..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만들어질 장바구니를 기대 해 봅니다... 2주에 한번 ,오전 10시, 화요일,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첫 모임에 4분이 모였네요... 소지하고 있던 소품과 장바구니를 내 보이며 모임 방향, 일정등을 얘기 나눴어요. 우리가 왜 느린 손바느질을 해야하는지.... 헤져서 못 입는 것보다, 작아서 착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현수막을 이용해 첫 작품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기로 했어요. 보름과 하얀목련이 재단을 했구요..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만들어질 장바구니를 기대 해 봅니다... 2주에 한번 ,오전 10시, 화요일,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3월 울림은 영흥도에서

꽃샘추위속에 새봄을 알리는 꽃들이 있지요. 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풀과 나무가운데 가장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 왜 사람들은 꽃을 그리 좋아할까요? 꽃은 뭘까요? 이름을 부르기전엔 한낱 몸짓에 지나지 않았던 꽃이 이름을 불러주니 너는 내가 되었다는 김춘수님의 꽃 생명을 잉태하는 가장 소중하고 가장 의미있는 꽃 사람은 가장 소중한 것을 감추고 또 감추어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고 있는데 식물은 온 천하에 자신을 자신있게 드러내놓고 있는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어머니인 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