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활동 2007년 12월 18일, 나이로비/대전 – UNEP이 대한민국 태안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원유유출 사고를 돕기 위해 비상복구 계획을 발동하였다. 지난 12월 7일 서울 남쪽 100km해상에서는 유조선인 허베이 스피릿과 바지선이 충돌하여 발생한 이번 사고는 10,500톤의 원유가 해상에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로 유출된 원유는 해수면 위로 기름막을 형성하여 새들의 주요 서식지인 근안 약 160k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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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과 온실효과의 상관관계
많은 분들이 지구온난화, 온실효과, 오존층 파괴의 개념에 대해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숲이 사라지고, CO2 가스가 많아지면 어떠한 현상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막연하게만 알고 계신 분들도 많구여.. 아래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하여 퍼 왔습니다 ............................................................................................................. 오존층이...
TUNZA 잡지를 읽다가 퍼온 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탄소 저장처, 이탄지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보호 노력 시급 -이탄지: 생태계를 이루는 한 식생의 형태로서 식물의 유해로 두껍게 퇴적된 토지를 가리킨다. 대개 20m 두께이며 다른 식생에 비해 1헥타르 당 10배 이상의 탄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지구 표면의 3%가 이탄지이며 180개 국, 4억 헥타르 이상이 해당된다- 발리, 2007-12-11 – 이탄 광물을 정제하고 그...
지금 유럽에서는.. 이러한 신세대가 등장했습니다
[지구촌 리포트 변화하는 소비자들] 물질만능주의 세상속 인간다움을 외치다 [2007.12.09 17:33] “루이비통을 불태웠다. 이제 나는 자유다.”영국 기자 닐 부어맨은 2006년 9월17일 런던 한복판에서 자기가 쓰던 브랜드 제품을 모두 불태워버렸다. 소비 취향과 수준에 따라 평가받는 일개 ‘소비자’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이 되기위한 시위이자 선언이었다. 이런 그를 영국의 한 잡지는 ‘신(新) 검소족(Nu Austerity)’이라고 소개했다. 영국...
동물실험 윤리위원회 교육안내
제가 학교다닐 때 실험실에 있던 동기하나가 갑자기 실험실을 그만 둔 적이 있었습니다 매일 쥐실험을 하며 피냄새를 맡는 것도 지치는데다가, 때가 되면 위로제를 지내면서 그들의 영혼을 달래주는데.. 어느날엔가 문득 너무 하기 싫어졌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실험실 주위를 지날 때마다 역하게 풍겨져 나오던 냄새... 우리나라에도 그들을 위한 윤리위원회가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실험용 동물들의 입장을 한번 쯤 공감...
동물보호 잡지 ‘숨’ 창간
* 숨 카페 : http://cafe.naver.com/mzsoom* 숨 구매하기 : http://db.blueweb.co.kr/formmail/Newformmail.html?dataname=petitpipi0* [한겨레신문 2007.12. 20] ‘동물보호 잡지’ 첫 숨 토하다 (기사 내용)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58397.html178.jpg (383Kb)179.jpg (403Kb)177.jpg...
웃어봐요…
메리 크리스마스! 얼레지가 한 눈 감고 윙크하네요. 한 번 웃어 봐요. 하하하하.... 안개가 끼나 눈이 오나 어디에서도 기쁘게 성탄을 맞아 봐요.... 기쁜일 슬픈일 아픈일들을 가슴에 안고 크는 것처럼 우리도 성장을 위한 진통을 크게 앓고 있네요... 환경과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분들 참 좋아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 - 박상천 한 잔의 차를 마시며 지나치지 않음을 생각한다. 아침 신문도 우울했다. 지나친 속력과 지나친 욕심과 지나친 신념을 바라보며 우울한 아침, 한 잔의 차는 지나치지 않음을 생각케한다. 손바닥 그득히 전해오는 지나치지 않은 찻잔의 온기 가까이 다가가야 맡을수 있는 향기의 아름다움을 생각한다. 지나친 세상의 어지러움을 끓여 차 한 잔을 마시며 탁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세상의 빛깔과 어디 한 군데도 모나지 않은 세상살이의 맛을...
無言의 約束
無言의 約束 나는 울지 않았다. 우리의 無言의 約束 때문이었다.우리 둘 중 한 사람이 몹시 지쳤거나 아프거나 다쳤을 때나,또는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는 다른 한 사람이 그를 보살펴 주어야 한다는 약속이었다. - 리처드 바크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오늘이 22일이라 동지네요.
아... 오늘이 동지네요. 동지들.. 올해 1년 녹색보존 투쟁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죠? 긴긴 밤을 마음 갑갑하게 지내시지 말고 .. 저 아래 문막네님 말씀처럼 -남을 배려하면서 살면 만사가 형통할 것입니다. 오늘 회의 한다고... 영종에서 버스타고..배타고..버스타고..전철타고.. 변방에 있으려니 애로사항이 많이 있네요. 아침 10부터 시작한 회의가 마치고 집에 오니 4시네요. 우리 운영위원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할게요. 회의내용은 서무실에서 발표하겠지요. 다들...
작아통신] 녹색연합 월간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에서 보내온 공지입니다.
함께 쓰고 나눌 수 있는 모든것이 공유되는 공간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작아로 문의해주세요~ 새롭게 만들어지는 작아장터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읽새님들이 함께 만들어주신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장터’ 꼭지와 몇몇 읽새님들이 손수 만든 농산물이나 물품 광고를 실었던 ‘초록이네 장터’를 합치기로 했습니다. 이 둘을 합쳐 사고, 팔고, 나누고, 알리는 보다 풍성한 소식판을 만들려는 것입니다. ^^...
행복한 밥상 ‘ 송년 모임을 마치고
녹색연합 소모임 '행복한 밥상' 송년 모임을 갖았습니다 산들바람 부페에서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취소하고 한약국에서 조촐하게 먹을거리를 각자 마련하여 태안반도에 보낼 성금도 모으고, 한 해의 마무리도 함께 하는 시간을 .. 반가운 이주희님은 엊그제 이사를 하시고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셨고 안소영님은 베이글과 고구마와 귤을 , 채식을 하신 지 10년이 넘는 공미희님은 과일바구니..^^를 한아름 안고 오셨습니다 기린은 반가운 님들을 위하여 따뜻한 자소엽밥에 카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