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2- 세어도팀 (중2-고등학생) 푸른달, 모이자~ 2012년부터는 게눈을 영종도팀과 세어도팀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은 초6-중1 청소년회원을 대상으로, 은 중2~ 청소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4월에 첫 모니터링을 진행했죠? 풀꽃나무모둠은 세어도에 어떤 꽃나무들이 있는지 모니터링을 진행했고, 탐색모둠은 주민들과 만나서 어떻게 관계를 맺어갈지 이야기를 나누고 마을주민을 만났죠. 갯벌모둠은 물때가 맞지 않는 바람에 갯벌에 가서 모니터링을...
게눈
4월 게눈-덕교리갯벌
작년 4월은 꽃샘추위에 덜덜 떨은 기억이 나는데 올 첫 모니터링은 다시 없을 화창한 봄날입니다. 최대 간조가 오후 3시라 11시 쯤 도착했을 때는 아직 해안가에 물이 찰랑찰랑~ 단체 놀이와 축구 한 바탕 했더니...갯벌이 들어나기 시작합니다. 올해 맡은 덕교리 갯벌팀은 바다랑 갯벌이 좋다는 의견이 대세~ 촉촉한 갯벌과 신기한 생물 모습에 흠뻑 빠지는 모습들~ 올 한해가 기대됩니다. ^^ 담황줄말미잘-80년대 이후...
4월 28일 게눈 후기
게눈후기.pdf 확대해서 보시면 편하실거에요. 늦어져서 너무 죄송합니다! 서둘러 하느라고 꼼꼼히, 제대로 잘 못했습니다. 제 나름의 노력은 했으니 잘 봐주세요^^
영종도 갯벌 첫 모니터링!!
영종도 갯벌 첫 모니터링!! 게눈 친구들은 3월에 모임을 가진 후 영종도 덕교리 갯벌로 첫모니터링을 떠났습니다. 게눈 친구들은 갯벌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게눈친구들과 함께 하는 벽돌나르기놀이와 축구는 신나고 유쾌한 시간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던 4개의 모니터링 지점을 확인한 후 동정하러 들어갑니다. 우린 갯벌로 들어가 동죽, 밤게, 길게, 황해비단고둥, 백합, 댕가리, 민챙이, 털보집갯지렁이...
‘초록장터’ 자원활동 가능한 친구 모집
안녕하세요? 하늘다람쥐입니다! 인천녹색연합에서는 1학년~5학년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한달에 한번 생태교육인 '초록동무' 를 진행해요. 6학년~고등학생 친구들을 대상으로 '게눈'을 하는 것처럼요. 5월에는 5월5일에 초록동무 친구들이 다같이 모여 '초록동무 가족한마당'을 진행합니다. ('초록동무 가족한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릭▶ https://greenincheon.org/board/zboard.php?id=notice&no=1150)...
모이자! 4월 게눈친구들~
모여라~ 게눈 친구들!! 게눈1 - 영종도팀(초6-중1) 드디어 2012년 영종도 첫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3월에는 날씨가 춥기도 했지만 서먹서먹해진 마음들을 모아 공동체놀이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찾아보았어요. 또한 게눈 선생님들과 인사도 나누었지요~ 4월부터 게눈이 매달 갯벌에 가서 어떤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일 시 : 2012년 4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2. 대 상 : 초등학교6학년 - 중학교 1학년...
세어도후기 -4월봄맞이
오늘도 어김없이 핸드폰을 내지않았다는 이유로 후기를 끄적임..흐엉 Start-궈궈 오늘은 날씨가 맑고 좋더라..심지어 더웠음.. 여하튼 그래서 오늘도 배를 타고 세어도로 직행 ㅋ 오늘은 제일먼저 타서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어서 좋았음(훗) 가서 각 조마다 찢어져서 활동을 했는데 탐색조인 우리조는 나눠져서 배를 타버려서 뒤에오는 친구들을 기다리는 동안 이름을 외우자 해서 별명같은걸로 서로를 기억시키자 했으나.. 다들 워낙에 이름이 이쁘고 고운지라 별명이 많이없더라.. 괜히...
세어도 갯벌모둠의 4월 이야기
이번에는 갯벌친구들 8명이었어요. 모두 첫번째 배에 올라탔지요 흠, 역시 친구들 얼굴을 다 담아내는 타이밍 잡기란 참 어려워 봄이 오고 있는 세어도에 도착하여 갯벌로 향했습니다 삽을 세개나 짊어지고 가는 예준이의 뒷모습이네요 길이 참 멋지지요? 솔숲길도 좋지만 갯벌가는 이 길도 참 아름답더라구요 그런데 그만, 물때시간이 맞지 않았어요! 우린 갯벌모둠인데!! 비록 육안조사와 정량조사는 할 수 없었지만 갯벌을 볼 수 있는 갯벌 전망대에서 주변상황(배들이나...
2012년 4월 15일 게눈 세어도 후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녹음까지 했어요. 할머님과 사진도 찍었구요. 시작합니다~ 오늘은 낙오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좋았구요, 저희 탐색조가 제일 처음 배를 타서 더 좋았습니다. 가서 좀 기다리기도 했지만요. 가자마자 선착장에서 통성명을 했습니다. 땅바닥에 앉아서... 이름과 별명얘기를 했는데 재욱이가 제일 웃겼죠. 고자욱. ㅋㅋ 아무튼 통성명을 한 뒤 마을회관 뒤 벤치(밥먹었던 곳)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 뵐 때 할 질문을 생각했습니다. 제가...
세어도를 갔다와서-3월
올해 처음으로 게눈에 갔다 작년에는 모두 갯벌 모니터링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갯벌 탐사팀, 풀꽃 탐사팀, 주민팀으로 나누어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전과 달리 세어도라는 섬을 간다. 그곳은 군사 보호 지역이라서 해군들도 있었다. 차를 1시간 조금 넘게 타고 배타는 곳에 가서 배를 타고 7분쯤 가면 세어도에 도착한다 너무 작은 섬이라서 살고 계시는 분들도 매우 적었다 나는 요번에 풀꽃팀에 들어갔다. 풀꽃팀은 세어도에서 자라는 식물을 관찰하는 팀인데...
조금 많이 늦은 3월 후기
(이제 학년이 오르고.. 중학교의 최고학년이 되면서. 나도 뭔가 제대로된 봉사활동 후기를 써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아...생전 처음 쓰는 것이니 분량이 매우 적고 사진이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지만, 쓰는 것에 의미를 두고 애교로 넘겨주시길....) 그럼.... 본격적인 후기 시~작! 3월 18일 8시 50분 이라고 달력에 기록해놓은 게눈 모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하기에 매우 힘들었지만 자꾸만 두근거리는...
[게눈2-세어도팀] 잎새달, 모이자~
게눈2- 세어도팀 (중2-고등학생) 잎새달, 모이자~ 2012년부터는 게눈을 영종도팀과 세어도팀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은 초6-중1 청소년회원을 대상으로, 은 중2~ 청소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3월 첫 모임을 가지고, 마을 주민분들께 떡 돌리며 인사 드리고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과 얼굴 보고 인사 하는 시간 가지고 세어도를 한바퀴 돌아보았죠. 4월부터는 본격적인 세어도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4월은 제~발 따뜻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