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과 인천광역시 공동 민관협력으로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캠페인 진행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과 인천광역시 공동 민관협력으로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캠페인 진행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과 인천광역시 공동 민관협력으로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캠페인 진행 서구 왕길역 인근(검단1교차로)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생태교육센터 이랑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7개월간 약 50여마리 사체 발견 민관협력을 통한 스티커 부착으로 연간 100여마리 이상 새들의 죽음 예방효과  정기적인 모니터링 결과 7개월간 50여마리 사체 발견 인천녹색연합은 생태교육센터 이랑과 함께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왕길역 인근...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슬로건’을 선택해 주세요.

인천녹색연합 창립 30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2월 회원총회에서 3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달마다 준비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지난 30년 활동의 주요 활동 공간을 돌아보는 9차례의 녹색 활동 순례와 세 차례의 좌담회를 진행했고, 30년의 역사를 정리하는 <30년사> 발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을 돌아보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그렇기에 많은 일들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준비하며 활동의...

130명의 녹색시민 힘으로 송도갯벌 살리다.

130명의 녹색시민 힘으로 송도갯벌 살리다.

[보도자료] 130명의 녹색시민 힘으로 송도갯벌 살리다. 기업, 단체, 기관과 협력해 송도갯벌에 박힌 5m 짜리 불법 칠게잡이 어구 300여개 수거 칠게 싹쓸이하는 불법어구 수거 통해 갯벌 생태계 회복과 야생조류 서식 개선 기대  인천녹색연합은 녹색시민들과 함께 살림행동 지속할 예정 10월 14일(토) 세계철새의날을 맞아 시민 130여명이 모여 송도갯벌에 박힌 5m 짜리 불법 칠게잡이 어구 300여 개를 수거했다. 이 칠게 잡이 어구는 허가 받지 않은 어업 도구로 칠게를...

[보도자료]인천녹색연합 30주년 녹색시민 살림행동-새살림

[보도자료]인천녹색연합 30주년 녹색시민 살림행동-새살림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30주년 녹색시민 살림행동 첫번째 - 새살림 진행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미부착 구간에서만 조류충돌 사체 발견 --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조류충돌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필요 -- 사라지는 생명을 구하는 녹색시민 살림행동 이어져 나갈 것 -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미부착 구간에서만 충돌사체 발견 인천녹색연합은 2023년 7월 1일. 인천시 서구 가정동 국제대로 인근 방음벽에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후기]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좌담회③ 기후변화시대, 인천녹색연합의 역할

[후기]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좌담회③ 기후변화시대, 인천녹색연합의 역할

2023년 9월 14일(목) 오후7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파크에서  ‘기후변화시대, 인천녹색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세번째 좌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천녹색연합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주제에 대한 궁금증으로 인성여고 환경동아리 학생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생명다양성의 위기에 환경운동이 중요한 기로에 있습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해야하는 시기임에 분명합니다. 30년전과...

[참가자 모집] 서른,녹색을 돌아보다⑨ 쓰레기와 자원순환

[참가자 모집] 서른,녹색을 돌아보다⑨ 쓰레기와 자원순환

○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_녹색활동순례⑨ 쓰레기와 자원순환 - 일시 : 2023년8월22일(화) - 장소 : 송도재활용선별장, 수도권매립지, 안암호 - 대상 : 일반시민과 학생 20명 - 참가비 : 점심값+교통비(녹색차량이용5천원) * 스타렉스 2대 준비, 개별차량이동가능 - 신청하기 : https://forms.gle/xQAG2r5g3UzfNnucA - 세부일정 10:00 인천지하철1호선 테크노파크역 3번출구 집결 10:10~10:30 송도재활용선별장 이동...

[참가자 모집] 서른,녹색을 돌아보다⑧한강하구와 교동도

[참가자 모집] 서른,녹색을 돌아보다⑧한강하구와 교동도

인천녹색연합 30년 맞이 여덟번째 활동순례 장소는 한강하구와 교동도 입니다. 서른,녹색을 돌아보다⑧한강하구와 교동도 ○ 일시와 장소 : 2023년 7월 26일(수), 강화도, 교동도, 한강하구 ○ 모이는 시간과 장소 : 오전9시, 계산역 1번 출구 CN웨딩홀 앞 ○ 대상 : 녹색연합활동과 한강하구에 관심있는 일반시민 20명 ○ 참가비 : 25,000원(점심식사+저녁식사, 회원기준) - 참가지 입금까지 하셔야 신청 완료됩니다. - 계좌 : 농협 156-01-080251...

[후기]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좌담회① 녹색교육&생태교육 현재와 미래

[후기]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좌담회① 녹색교육&생태교육 현재와 미래

2023년 6월 22일(목) 오후7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파크에서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첫 번째 좌담회 ‘녹색교육&생태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잘 마쳤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녹색교육자의 참여를 고려해 저녁 시간에 진행했음에도 활동에 관심갖고 계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2000년대초부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녹색교육,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천녹색연합은 2002년 정관개정을 통해 인천녹색학교를...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⑤굴포천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⑤굴포천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⑤ _ 굴포천 하천은 도시의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도시의 생활환경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생태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런 하천이 인천에는 2개의 국가하천, 30개의 지방하천이 있고 소하천도 100개가 넘습니다. 인천의 바다의 짠물뿐 아니라 민물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인천은 팍팍하고 메마른 도시입니다. 대부분의 하천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덮여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06년 인천녹색연합은 단국대학교와 함께 인천하천의...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④백령도 점박이물범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④백령도 점박이물범

인천에는 산이 있고 하천이 있고 갯벌이 있고 섬과 바다가 있습니다. 다양한 공간 구성만큼이나 다양한 이웃생명들이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육지의 자연환경보호활동뿐 이나라 섬과 바다 그리고 그곳의 이웃생명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각 지역과 생물종을 대표하는 깃대종이 있습니다. 금개구리, 흰발농게, 저어새, 대청부채 그리고 점박이물범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멸종위기의 야생생물 보호활동을 오래전부터...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②송도갯벌과 저어새 이야기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②송도갯벌과 저어새 이야기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신도시. 1994년 송도신도시 건설로 시작된 갯벌 매립은 2003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속도가 붙습니다. 매립된 갯벌 규모만 1600만 평 이상. 이 과정에서 인천녹색연합은 마지막 남은 11공구 송도갯벌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갯벌보전활동은 2009년 4월, 송도갯벌 인근 남동유수지에서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번식이 확인되면서 확산됩니다. 당시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는 공사장 앞에서 천막을 깔고 철야농성까지 진행하며 갯벌매립을 막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