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팔방 흐트러져 있는 놀잇감들을 한방에 정리해줄 정리주머니가 필요해서 욕심에 무조건 큰 가방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랬더니... ㅠ.ㅠ 커다란 산타할아버지 주머니가 되서 작은넘이 들어가서 놀고, 큰넘은 끌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아니야.. 이건 놀잇감 담는 주머니야.. 이거봐... 하고 놀잇감방에 놀잇감을 넣으려다, 그냥 놀잇감 담겨진 바구니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아이들이 앞에서 포즈를 잡네요... ^^ 주머니가 너무 커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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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연수(남, 남동)구 초록동무들과…
경칩 즈음해서 매년 추위가 꼭 있었던 듯... 무척이나 춥고 바람이 많은 날, 초록동무와 가족들이 함께 했습니다. 올해는 자연에서 만나는 내 짝꿍을 찾아 자세히 관찰하고 얘기 나눌까 합니다. 내 짝꿍 공책에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고, 사진으로 담아도 되고요, 나만 내짝꿍에게 관심을 두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짝꿍도 나를 좋아할까를 생각하며 활동하면 좋을 듯 합니다. 3월이니까 가족별로 인사하며 시작해요. 경아네 가족, 경아가 7세일 때...
3월 토끼풀반
날이 많이 추웠죠? 저학년, 첫모임이라 장소도 찾기 어려웠고요. 그래도 모두 열심히 오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모두 기대에 차서 계셔주셨고요. 같이 계셨던 분들께 모두 감사드려요. 덕분에 함께 했던 시간들이 즐거웠습니다. 모두의 마음이 함께했던...
3월 샘물반(3학년) 활동모습
첫 만남을 바람과 함께~ 한결 의젓해진 모습과 훌쩍 커버린 샘물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봄날을 진짜 시샘하는듯 머리카락 휘날리며 오늘의 주인공들을 만나러 갔지요. 호경아 네가 마지막이야 언능 올라가야지 어느 손에 앉을까 곤줄박이는 고르고 있으려나? 샘물반 친구들 빨리 오라고 애가 타는 것도 모르고~ 기다리던 친구가 왔지요. 눈인사 하고 또 오라고 또 인사를 나눠요 고녀석 귀엽죠. 이 친구를 만나려고 그렇게 기다렸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어 즐거워요 누구의 팔일까요? 손이...
[모임공지] 손 끝으로 만드는 세상
문의는 보름, 아그 (010-2665-5722)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46)
계양구 5학년달아래반 친구들
첫 날!!!! 13명중 11명으로 시작했습니다. 길을 피해다니며 계양산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여름 불어난 물로 뿌리를 휜히 드러내놓고도 꿋꿋히 자라고 있는 소나무 앞에서 다같이 한컷! 온통 겨울색인 숲속에서 발견한 녹색의 잎!! 신기하고 놀랍다며 다들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노루발!!! 자연안에서 거침없는 녀석들을 보니 올 한해 녀석들을 믿고 그냥 따라가볼 참입니다. 윤서, 상윤이,지연이,서진이,진호, 유선이, 최윤서, 정우, 지은이, 규희,...
부영공원 유류오염심각! 즉기 폐쇄하고 오염정화대책을 수립하라
부영공원 유류오염심각! 즉시 폐쇄하고, 오염정화대책을 수립하라. 현재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오염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토양시료채취에서 부영공원이 유류에 의해 광범위하고 심각하게 오염되었음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부영공원 주차장 주변토양은 0.5m ~ 5m 깊이까지...
2012년 계양산자연학교 3월 첫모임
꽃샘추위가 한겨울을 생각하게 하는 요즘입니다. 요란한 사랑노래로 짝짓기하던 산개구리와 배불뚝하게 알을 품은 도롱뇽도 곧 노란꽃얼굴을 내밀 것같은 생강나무와 연초록잎얼굴을 내고 있는 귀룽나무도 얼굴을 에이는 찬바람에 화들짝 놀랄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말엔 봄비속에 봄내음 가득한 포근한 봄날씨가 될거라니 다행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이번주 일요일 올 계양산자연학교가 문을 엽니다. 올해는 매주토요일 쉬는 날이라서...
연수구,남구,남동구모둠 초록동무 친구들
추운날씨에도 자연에서 자기짝꿍을 찾고 짝꿍일지를 기록하는 이쁜 우리초록동무친구들... 포망골약수터 아래 물웅덩이에서 개구리와 개구리알을 찾고 있는 우리친구들 나비정원에서 짝꿍일지를 기록하는...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첫 모임에 4분이 모였네요... 소지하고 있던 소품과 장바구니를 내 보이며 모임 방향, 일정등을 얘기 나눴어요. 우리가 왜 느린 손바느질을 해야하는지.... 헤져서 못 입는 것보다, 작아서 착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현수막을 이용해 첫 작품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기로 했어요. 보름과 하얀목련이 재단을 했구요..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만들어질 장바구니를 기대 해 봅니다... 2주에 한번 ,오전 10시, 화요일,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첫 모임에 4분이 모였네요... 소지하고 있던 소품과 장바구니를 내 보이며 모임 방향, 일정등을 얘기 나눴어요. 우리가 왜 느린 손바느질을 해야하는지.... 헤져서 못 입는 것보다, 작아서 착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현수막을 이용해 첫 작품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기로 했어요. 보름과 하얀목련이 재단을 했구요..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만들어질 장바구니를 기대 해 봅니다... 2주에 한번 ,오전 10시, 화요일,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12.3월/부평구/1학년 개똥이모둠 친구들
-참석: 13명 친구 중 13명 -주제: 산에 사는 산새/텃새, 철새 바람이 불어 아주 추웠던 날. 영하4도라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듯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 모두 빠지지 않고 모였어요. 부모님들 까지 33명정도. 개똥이 모둠 친구들과 가족들 소원을 비는 돌탑. -개똥이: 철새와 텃새는 무엇일까? 거꾸로 이야기 한 아이도 있었지만 잘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철새:계절에 따라서 이사가는새 -텃새: 알에서 깨어난 곳을 멀리 떠나지 않는...




![[모임공지] 손 끝으로 만드는 세상](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2/03/08231144/1-69--400x250.jpg)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2/03/08231138/1331434460776-1--40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