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맑고 푸른 교실 활동이었습니다.
블로그
꼭 가고 싶은섬 –볼음도회원기행
갯벌에서 돌아와 자기소개하는 시간이 지나고 메뚜기 잡기를 했습니다. 매뚜기란 놈이 얼마나 빠른지 보이는가 싶더니만 다 도망가리고 우리 몇마리만 잡았습니다. 가운데 있는 둥그런것은 하늘타리입니다. 노란꽃은 마타하리 아이들은 손톱에 봉숭아물들인다고 돌로 찧습니다. 잡아온 백합의 맛은 부드러워면서 맛있습니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가져갑니다. 얼마든지 더 먹을수는 있지만 남기면 않됩니다. 우리에게 맛있는밥을 해주신 루미 할머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날 김치와 불고기 감을 다...
가을회원기행–볼음도를 다녀오다
2011년 인천녹색연합 가을 회원기행을 볼음도로 다녀왔습니다. 볼음도 내고향만들기로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볼음도는 내고향처럼 편히 쉬었다 올수 있는 섬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신 친환경작목반회원님들은 따뜻하고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이번 회원기행은 10여가족의 30여명이 다녀왔습니다. 난로님의 소개로 다른때와 다르게 비회원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외포리 선착장에 문학현선생님께서 차를 가지고 미리...
10월 계양산자연학교 안내
안녕하세요^^ 열매맺는 10월 계양산자연학교는 10월 15일 오전 10시 변함없이 계양산 목상동 일대에서 공부합니다. 계양산자연학교에서는 이른 봄부터 싹과 잎을 내고 꽃을 피워 유난히 잦고 많은 비속에서도 수많은 곤충들과 생명을 나누며 각가지 모양대로 씨앗과 열매를 맺은 풀과 나무들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고자 합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자기를 닮은 후손남기는 것을 삶의 최고 목적으로 살아갑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서구] 10월 하늘연달, 초록동무 모이자~★
10월 하늘연달 - 초록동무 모이자~★ 서구 초록동무 친구들~~날이 많이 쌀쌀해졌죠? 가을로 넘어가는 숲에서 만나요! 초록동무...
IBA 전문가 포럼 개최 – 우리는 왜 새를 보는가?
2011년 인천야생조류연구회 전문가 포럼을 개최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계양산지키기 3기대책위원회 발족하며
계양산지키기 3기대책위원회 발족하며 계양산은 우리 모두의 산입니다. 지난 6년 동안 집요하게 골프장을 건설하려는 롯데건설로부터 인천시민사회 모두가 합심하여 계양산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결코 쉽지 않았던 계양산 골프장 저지활동은 우리가 그동안 계양산과 계양산 생명들에게 무관심했던 대가였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우리는 이같은 우를 다시는 범하지 않기 위해, 계양산을 끝까지 지켜낼 것을 다시한번 다짐하며 지난 6년간 골프장 저지 활동의 구심이었던 를 로 전환, 발족을...
10월5일 3모둠 모니터링
-날짜:10월 5일 -시간:오전 10시10분~11시31분 -날씨:구름 -조사자:박하 -기온:21.2도 -수온:13.6~15.7도 -조사결과:양서류3종(한국산개구리,북방산개구리,참개구리) 파충류1종(줄장지뱀) 3-1지점:북방산개구리 1마리(암컷) 3-2-1지점:한국산개구리 1마리(암컷) 3-2-2지점:북방산개구리 2마리,참개구리 2마리,물속으로 뛰어드는 개구리 2마리 3-3-1지점:북방산개구리 1마리 계양역부근:줄장지뱀 그외 본...
10월1일~31일 인천녹색연합 씨앗이 되신분들
...
10월 연수(남, 남동)구 모임 초록동무들과…
하늘 열린 날, 승원이와 세영이, 동현이, 재웅이, 주형이, 현의, 경아, 은서와 민서, 지영이 그리고 세영이 동생과 현의 형과 부모님들 함께 청량산에서 만났어요. 좀사마귀와 왕사마귀는 닮은 듯 다른 모습이지요. 재웅이가 손에 좀사마귀를 얹고 친구해요. 경아 어깨너머로 왕사마귀가 움직이고 있어요. 많은 식물들이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열매를 맺고, 씨앗을 품어 번식하기 위해 준비하는 이 때, 열매는 우리들에겐 달콤함을 주기도 하지요. 까마중 열매를 추억하고 계신 부모님들도...
계양구 솜다리반-10월 활동 사진
계양구 솜다리반 10월 활동사진입니다. ^^
저어새야 영원히 살아라~
9월 17일(토) 연수고 기타연주부 친구들과 여름방학의 긴 정적을 깨고 저어새가 살고 있는 남동유수지에서 만났다. 겨울철 월동하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저어새를 그 전에 만나기 위해서다. 오전 10시경 유수지에 도착하니 지난 봄 둥지를 만들어 주기 위해 들렸을 때와 달리 심한 악취가 풍겼다. 연수고 친구들의 개 구진 불평이 흘러 나왔다. ‘악, 냄새’ ‘똥냄새 같아’...

![[서구] 10월 하늘연달, 초록동무 모이자~★](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1/10/08223937/sg_map-1--40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