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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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울림은 물향기 수목원으로^^
벌써 7월입니다.정말 빠른 세월입니다.두달남짓 국민의 엄청난 분노와 절규, 저항에도 이명박정권은 변함이 없네요.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우리의 잘못인가요???뼈저린 반성해봅니다. 그러나 하늘도 무심치 않겠지요?7월 울림은 오산 물향기수목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7월 12일 토요일 9시 사무실에서 떠납니다.쉬는 토요일이라서 가족단위 참가도 가능합니다.참가하실 분중에 다인승 승합차를 가지고 가시면 좋겠네요.일단 참가신청을 꼭 꼭 꼭 하셔야 합니다(댓글로 남기시면...
계양산 자연학교 6월모임
사진을 올리려 하면 계시판 이름을 지정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왜그런가요 동영상은 올려지지 않습니다
물대포진압, 이명박정부 전략실패
52번째 촛불은 궂은 비에도, 물대포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김없이 타올랐다. 시청 옆 태평로에는 길이 100m는 족히 되어 보이는 대형 천에 이명박 대통령 얼굴과 함께 온갖 낙서가 가득하다. 수천의 사람들이 이 ‘국민 낙서장’이라 부른 대형 걸개를 들고 일어서자 분위기는 고조되고, 걸개가 성난 파도처럼 출렁이자 환호가 이어진다. 주욱 주욱 거침없이 수십가닥으로 찢어지는 걸개를 보고 있자니 수십일을 촛불로 이어온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과 현재의 분노가 보인다. 무엇이 이들을...
다음아고라에서 계양산 골프장 반대서명받습니다
‘작은 명박’ 안상수 시장은 계양산 골프장 중단해야 “뼈저리게 반성하겠다”더니 뼈저린 반성은 좀더 강경하게 밀어붙이지 못한 것을 뼈저리게 반성하는 듯합니다. 그런데, 인천시민과 인천계양구민들은 3년째 꽉막힌 ‘시멘트 정치’를 겪고 있습니다. 롯데가 인천의 진산 계양산에 골프장을 지으려고 하고 이를 안상수 인천시장과 이익진 계양구청장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를 하기때문이지요. 계양산(395미터)과 거기서 뻗어내린 산줄기에 의지해 271만 인천시민이...
연행된 평화집회 참가자들의 조속 석방을 요구한다
연행된 평화집회 참가자들의 조속 석방을 요구한다이명박 정부의 불법연행, 폭력진압 수위가 도를 넘었다. 오늘 환경, 여성,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시국집회에서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을 비롯해 회원 9명이 불법 연행되었다. 또한 이명박 정부는 고시 강행 발표가 난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고시반대'를 외친 촛불집회 참가자 139명을 강제 연행했다. 6.10 100만 촛불문화제를 청와대 뒷산에 올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던 이명박 대통령 최후의 결단이...
경찰 시민사회단체 대표단 강제연행
이명박 정부의 고시강행에 대항하여 6월26일 오전11시, 15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집행책임자들 150여명이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모여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하고 '사기 고시 즉각 폐지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회의에는 참여연대 김민영 사무처장, 환경연합 윤준하 대표, 안병옥 사무총장, 녹색연합 최승국 사무처장, 여성단체연합 박영미 공동대표, 녹색교통 민만기 사무처장, 한국진보연대 한상렬 상임대표, 전농 한도숙 의장, 전성도 사무총장, 민언련 김유진 사무처장, ymca 전국연맹...
국민적 합의과정 없이 강행된 쇠고기수입고시는 당장 철회되어야한다.
국민적 합의과정 없이 강행된 쇠고기수입고시는 당장 철회되어야한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적 저항에도 불구하고 끝내 ‘쇠고기수입고시‘를 오늘(26일) 오전9시 행안부 관보에 게재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권과 검역주권을 미국에 내다 바치고 민의를 저버리는 그야말로 대국민전쟁을 선포하고 말았다. 이로써 작년10월 등뼈발견으로 8개월 동안 묶여있던 미국산 쇠고기 5천300t이 바로 검역과정을 거쳐 시중에 유통될 것이다. 이번 관보에 게재된 쇠고기 수입고시 내용은...
초록텃밭에서…… 눈의 즐거움
(자주꽃 핀건 자주감자 파보나 마나 자주감자 하얀꽃 핀건 하얀감자 파보나마나 하얀감자) (맛있는 방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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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텃밭에서 무슨일이 ….봄
(초록텃밭에 힘찬발걸음을 ..). (보름이 텃밭에서 씨앗을 뿌릴려고 밭을 고르고 있습니다.텃밭이름은 뿡뿡이네랍니다)...
안상수 시장은 계양산 롯데골프장 추진을 중단하라
기자회견문[1].hwp 안상수 시장은 계양산 롯데골프장 추진을 중단하라 - 계양산 골프장 반대 2차 시민서명운동에 들어가며 - 롯데건설이 지난 2006년 6월 골프장과 테마파크를 주요 골자로 한 계양산 개발계획을 제출한 이후 꼭 2년이 흘렀다.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결정에 대한 공람절차를 지난 5월19일 완료하면서, 계양산 골프장추진의 1단계 절차인 계양산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됐다. 그간 인천광역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