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본격적인 갯벌생태모니터링이 시작됩니다. 어떤 생물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사는 친구들은 누가 누가 있을까요? 올해 주제는 '갯벌생물의 다양한 삶 들여다보기'입니다. 4월달에는 어떤 생물들을 볼 수 있을까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 때: 4월 9일 9시 50분까지, 10시 출발 (추후 활동날짜- 5/14, 6/11, 7/9, 9/10, 10/15, 11/12_매 월 두 번째 일요일) ♣ 출발: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활동
[초록동무후기_남동구] 봄과 함께 서로 소개해요~!
숲대문 놀이 청개구리 되어보기 나를 소개할께^^ 깨어나는 봄을 알려주는걸 찾아봐~ 내가 나무나 풀이라면 봄에 깨어나며 뭐라고 말할까? 물가에서 봄찾기 . 봄 겨울 땡! 놀이 했습니다. 부모님 반은 숲대문 놀이 ~~ 첫인사 나누기 산책길따라 숲해설 나도 작명가 ~ 자연이름 만들고 꾸미기 활동 했습니다. 글, 사진 남동구...
[공지] 4/1(토)★저어새환영잔치★저어새야 반가워~ 다시 와줘서 고마워!
날짜 : 2017. 4. 1. 토요일 09:00~12:00 모이는 곳 : 남동유수지 남동공단쪽 탐조대(동막역 2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 행사내용 - 09:00~09:30 접수, 저어새와 인사하기(탐조) - 09:30~10:00 인사말, 활동안내 - 10:00~11:00 구역별 환경정화활동, 저어새 둥지 재료 모으기, 저어새 모자 만들기 - 11:00~11:40 모은 재료로 저어새 둥지 만들고...
[또랑] 3월 첫 모임 후기
청소년하천생태교육 ‘또랑’_첫번째 시간 -함께한 일정: 3월 19일(일) 오전 9시 – 오후 3시 30분 -깃든 장소: 오두산통일전망대->민간인통제구역에서 점심식사->통일촌 산책->잔상전망대 또랑 첫모임은 살아 숨쉬는 하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한강하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도시 정비화의 이유로 복개된 하천, 콘크리트 넘어 들여다보았던 도시 하천을 떠나. 북한과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기에 포크레인과 헛된 삽질의 개발로부터 원형 그대로 보존된 한강하구를 만나고...
[초록동무_연수구]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보며 스며들기를
늘 그렇듯이 전체놀이로 몸풀기를 시작하였다. 옆친구가 이름 쓰는 것도 장수풍뎅이를 그려넣는 것도 꽃한송이 이름위에 얹어놓는 것도 슬쩍 봐가며 한마디씩 거들기도 하면서 서로 2학년 꼬맹이들의 동질감을 느끼는 듯한 웃음까지 보탠다. 올해는 귀여운 재잘거림으로 시작하는구나! 철이 좀 늦을 것 같다는 쌤들의 조언에도 첫모임인만큼 함께 무언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박새 먹이주머니를 만들어보았다. 생땅콩을 쏙쏙 끼워넣은 잣솔방울이 꽤나 멋지다. 흔들흔들 들고 다니며 떨어지는 땅콩을...
[성명서] 영종2지구 개발계획 즉각 중단하고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하라.
[성명서] 영종2지구 개발계획 즉각 중단하고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하라. 지난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 동측과 영종도준설토투기장 사이의 390만㎡면적의 갯벌을 매립하는 ‘영종2지구 개발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종도동측과 준설토투기장 사이에 위치한 갯벌을 매립해 레저, 상업, 주거용지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인천국제공항, 준설토투기장 건설 등으로 인해 조류의 흐름이 변형되면서 주변 갯벌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만약 이 영종도동측갯벌까지...
[성명서]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하면서까지 추가 산업단지 건설 필요한가?
[성명서]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하면서까지 추가 산업단지 건설 필요한가? - 남촌일반산업단지, 인천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는 그린벨트 해제물량의 30% 규모 - 훼손된 그린벨트는 해제가 아닌, 훼손지 복원 등 관리방안 모색이 우선되어야 ○ 남동구는 어제(13일) 남촌일반산업단지 추진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인천도시첨단산업단지(23만3천㎡)와 더불어 남촌일반산업단지(25만3천㎡)부지는 총 48만6천㎡이다. 이는...
[후기]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_3/11
3월 11일 부평나비공원에서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첫 모임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캠페인 설명, 멸종위기야생동물과 양서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 인천의 멸종위기야생동물에 대해 궁금한 분 등 이웃생명의 안녕을 묻는 마음들이 모여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소개가 끝나고 산란하러 온 두꺼비를 관찰했습니다. 두꺼비는 번식기에 산과 이웃한 저수지나 연못, 습지등에서 볼 수 있으며, 번식기가...
[후기]3/12★꽃내음달 게눈
게눈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게눈 큰 주제는 <갯벌의 다양한 삶 들여다보기>입니다. 갯벌 생물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우리랑 비슷한 점도 있겠죠? 갯벌생물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어하고, 새끼를 안전하게 기르고 싶고,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구애를 펼치기도 한답니다. 정말 재밌지않나요? 올해 게눈 활동을 하면서 자세히 갯벌생물들이 사는 모습들을 들여다봅시다. 한가지 더! 게눈은 갯벌생물을 모니터링하는 활동입니다....
[보도자료] 인천의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지켜주세요!
인천의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지켜주세요! -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총30여명으로 구성된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8기 발족 - 인천을 대표하는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금개구리, 두꺼비, 반딧불이 등 야생동물 보호활동 전개 인천녹색연합은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8기)’를 구성해 3월11일(토) 두꺼비 산란지인 부평나비공원에서 발족식을 진행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약 30명으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인천을 대표하는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금개구리,...
[초록동무후기_부평구] 원적산의 봄기지개를 펴다.
♥2017 초록동무 3월 첫 모임 아직은 황량한 원적산 숲이지만 겨우내 얼었던 몸 기지개 펴보다.~~ 올해 11명의 바오밥친구들,작년 한해 함께 했던 친구들이라그런지 익숙함이 어느새 편안함으로 자리했다. 새로운 친구대윤이와 수비는 은찬이와 효원이 일일 짝꿍 만들어주었다. 봄을 알리기 바쁜 산수유 꽃망울은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곧 새끼를 만들기 위해 틀어놓은 까치둥지는 플라타너스 나무가 든든하게 받쳐들고 있었다. 공원 한바퀴돌며 산속으로 향한 우리들 조잘조잘 귀여운박새는 봄볕...
[후쿠시마 6주기 녹색연합 공동성명서] 안전과 생명이 우선하는 사회, 탈핵이 그 시작이다
안전과 생명이 우선하는 사회, 탈핵이 그 시작이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지 6년이 흘렀다. 지금도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 300백 톤이 날마다 바다로 흘러든다. 핵발전소 사고 현장 수습 비용은 2013년 예측했던 비용 두 배인 217조원에 이르며, 후쿠시마현과 인근 지역 갑상선암, 사산율, 환자 사망률과 질병 발병률은 급증했다. 방사능은 지금도 소리 없이 그 위세를 뻗치며 생명을 위협한다. 우리 역시 하루하루 위험 속에 산다. 핵발전소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