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계양신도시 금개구리 안정적인 서식을 위한 민관 논의테이블 마련해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올해 7월부터 내년 10월까지 계양신도시 내 금개구리, 맹꽁이 등 법정보호종을 포획, 이주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양신도시 부지 내에 전 개체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LH와 인천시, 전문가, 단체 등이 참여하는 서식지 조성 및 관리방안 테이블을 구성해야 한다. 계양신도시 부지 내 금개구리, 맹꽁이 전 개체가 부지 내에서...
야생동식물
백령도 국가생태관광지역 선정을 환영하며
[논평] 백령도 국가생태관광지역 선정을 환영하며 백령도 하늬해변(점박이물범 집단서식지)과 진촌리 마을이 인천시 최초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었다. 2000년대초부터 점박이물범 조사와 보호활동을 전개해 온 인천녹색연합은 이번 선정을 백령도주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이 지역사회에 기반한 지속가능성면에서 크게 평가받은 것이다.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이 지역사회와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백령도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국가생태관광지역은...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 - 영종동측갯벌, 해양보호생물 흰이빨참갯지렁이,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지 - 전반적인 서식 실태 조사하고,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해야 인천녹색연합은 5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Paraleonnates uschakovi)’를 선정했다. 부채발갯지렁이목 참갯지렁이과의 흰이빨참갯지렁이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녹색으로 몸 앞부분의 색깔은 짙고 몸 뒷부분은 옅다. 다리는 유백색이다....
[신청마감]우리동네 멸종위기종 탐사대
신청마감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멸종위기종 탐사대> 시작합니다.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와 송산유수지에 머물거나 찾아오는 멸종위기종(알락꼬리마도요, 흰발농게, 맹꽁이)을 관찰합니다. 우리 동네의 멸종위기종과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동네 탐사대와 매 달 모여 이야기나누어요. -모집 일시: 4월 28일(목) ~ 5월 6일(목) 자정까지 -진행 일시: 5월 8일(토) 오후 1시 ~ 3시 *본 프로그램은...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5월 흰발농게]모집합니다.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인 흰발농게를 만나러 갑니다. 며칠전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생물종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컷의 집게발이 몸보다 크고 흰색이기에 흰발농게라고 합니다. 흰발농게 수컷은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큰 집게발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구애의 춤사위를 펼칩니다. 이를 보고 서양에서는 마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거 같다며 '우유빛 바이올린 연주자' 라고 한다네요. 흰발농게는 모래, 자갈, 펄 등이 섞인 혼합갯벌 최상부 건조지역에 서식합니다. 서식조건이 까다로워 주변...
[4월 24일] 세계개구리의 날을 맞아
[논평] 세계개구리의날을 맞아 - 인천시 양서류 모니터링 용역 중. 보호구역 지정 등 서식지 보전과 보호방안 수립해야 4월 24일(토)은 세계개구리의날(SAVE FROGS DAY)이다. 세계개구리의날은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SAVE THE FROGS’ 단체의 대표 케리 그리거 박사가 2008년에 처음 제안했다. 양서류는 오염이나 기후변화 등에 민감한 환경지표종이다. 국제자연보호연맹 보고서에 의하면 양서류 가운데 약 30퍼센트가 멸종 위협에 놓여 있다고...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4월 활동 후기_저어새
전세계에 4,800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를 만나고왔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 회원분들과 저어새도 관찰하고 인상깊었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쓰레기 줍기도 하였는데요. 20분 만에 큰 포대 두 개가 꽉 차네요. 승기천 하류인 남동유수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별의별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 주위 재료로 둥지를 만드는 새들에게는 위협요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먹이터이자 쉼터인 갯벌이 매립되거나 개발 계획이...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 전세계 개체수 80% 이상이 인천이 고향 - 제2순환고속도로, 배곧대교 건설 계획,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단지 계획으로 저어새 먹이활동에 위협 인천녹색연합은 4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Platalea minor Temminck & Schlegel)’를 선정했다. 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검은색의 길고 납작한 주걱 모양의 부리를 이용해 갯벌이나 하구의 얕은 물 속의...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4월 저어새_모집합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인 저어새를 만나러 갑니다. 저어새는 대만, 홍콩 등에서 겨울을 나고 매년 3월에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전 세계 약 4천 800마리만 남은 저어새의 82.8%가 인천에서 번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천이 주요한 번식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동공단과 송도 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남동유수지에 찾아오는 저어새를 관찰하며 저어새의 생애와 서식지 보전에 대해 함께 이야기나눠보아요. *신청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녹색연합 회원을 우선으로...
2~3월 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 후기
멸종위기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인천시설공단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3월 19일(금) 인천시설공단과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작년 시민들의 제보로 송산공원(영종씨싸이드파크), 송산 근린공원 등 주요 공공시설부지에서 맹꽁이 서식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도로변에 로드킬을 당한 맹꽁이 현황을 파악하고 9월경에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시, 환경단체가 참여한 맹꽁이 서식 대책 마련 회의를 가졌습니다. 올 해에는 인천시설공단 관할 공공시설 내 멸종위기종 서식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 중심으로 생태교육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3월 활동 후기
3월 20일날 비내리는 아침, 두꺼비를 보고자 회원들과 함께 인천나비공원에 모였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사 김경숙(토끼풀), 이연경(구름송이) 선생님과 함께 나비공원의 웅덩이에 모여서 막 알에서 나온 두꺼비 올챙이들을 관찰하였습니다. 두꺼비는 산란 뒤에 다시 산으로 돌아갑니다. 산란시기(2,3월)에만 물가에 내려온다고 하는데요. 산을 뚫고 길을 내는 등 본래의 두꺼비 서식지-산란지 가까이에 차가 다니게 되면서 두꺼비 로드킬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인천나비공원은...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21/05/06134905/20210506_044904-400x250.jpg)
![[신청마감]우리동네 멸종위기종 탐사대](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21/04/28132658/20210428_042658-400x250.png)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5월 흰발농게]모집합니다.](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21/04/27111249/20210427_021248-400x250.png)
![[4월 24일] 세계개구리의 날을 맞아](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21/04/26133014/20210426_043012-400x250.png)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21/04/06141740/20210406_051739-400x25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