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보전

[정책제안서] 가짜뉴스 선동말고, 과도한 가지치기 근절 입법계획 수립해 주십시오.

[정책제안서] 가짜뉴스 선동말고, 과도한 가지치기 근절 입법계획 수립해 주십시오. 인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 위치한 가지치기 된 나무 8그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형선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현수막을 잘 보이게 하려고 가지치기를 했다’는 가짜뉴스를 여전히 유포하고 있습니다. 윤형선 후보는 가짜뉴스로 선동말고, 국민정서에 맞는 과도한 가지치기 근절 입법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과도한 가지치기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어느 지자체에서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과도한 가지치기...

[모집] 6월 플로깅크루를 모집합니다!

[모집] 6월 플로깅크루를 모집합니다!

2022년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매달 인천의 하천과 바다를 거닐며 쓰레기를 줍고 지역 환경을 고민할 시민 참여단을 모십니다! 6월에는 무의도(무의광명항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활동지는 주차장 부지에 캠핑객들이 많이 오는 장소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발생됩니다. 주차장 주변을 정리하고 인근 해안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활동지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활동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주시거나 신청폼에 남겨주시면 확인 뒤...

해양쓰레기 이야기 나눔 with 인천영종고

해양쓰레기 이야기 나눔 with 인천영종고

어제 인천녹색연합은 인천영종고등학교 학생들과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약 50분 동안 영종도 갯벌이야기와 해양쓰레기 문제의 현황을 살펴보았는데요! 영종고 학생들은 앞으로 영종도의 해안가를 방문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이어간다고 하네요^^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종고 학생들이 올 한 해 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5월 플로깅크루 후기

5월 플로깅크루 후기

인천녹색연합과 크루분들은 지난 5월 7일(토) 마시안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18명의 크루분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활동 전 영종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웠습니다. 해변을 살피면 스티로폼 부표가 분해된 모습을 많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모집] 깃대종 서포터즈

[모집] 깃대종 서포터즈

한남정맥이라는 녹지축과 바다, 섬, 갯벌 등 아름다운 인천의 자연생태계를 대표하는 점박이물범, 금개구리, 저어새, 흰발농게, 대청부채 바로 인천의 깃대종입니다. 인천 곳곳에서 깃대종을 모니터링하고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시민과학자 및 단체를 찾습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인천 깃대종을 보호하기 위한 각 단위의 활동을 한데 모아보고, 깃대종 서식지 보전계획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머리를 같이 맞대보고자 합니다.   모집날짜: 22년 5월 6일(금) ~5월...

5월 플로깅크루 활동 안내

5월 플로깅크루 활동 안내

※ 5월 7일(토) 마시안해변 인근에서 진행할 플로깅크루와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이번에는 만나는 곳과 활동장소가 다소 떨어져 있어, 모인 뒤 걸어서 이동할 예정입니다. 자세히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준비물 : 마스크, 물(텀블러사용 권장), 편한 옷과 신발(더러워질 수 있습니다), 장갑 2. 모임 시간 및 장소 (1) 사무실 스타렉스 이용 (사전 신청자에 해당) ■시간 : 오전 8시 40분까지 ■장소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2) 지하철 이용 시 (사전 신청자에...

[모집] 5월 플로깅크루를 모집합니다!

[모집] 5월 플로깅크루를 모집합니다!

2022년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매달 인천의 하천과 바다를 거닐며 쓰레기를 줍고 지역 환경을 고민할 시민 참여단을 모십니다! 5월에는 영종도 마시안해변에서 진행됩니다. 영종 갯벌을 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입니다. 활동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주시거나 신청폼에 문의 남겨주시면 확인 뒤 연락드리겠습니다. [button link="https://forms.gle/Z4YsLXd9DKrqVGoU7" type="big"...

환경부와 산자부는 해상풍력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지역 시민단체 참여 보장하라!

환경부와 산자부는 해상풍력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지역 시민단체 참여 보장하라! - 조성 시 철새, 갯벌, 부유사 등 자연환경, 거주환경에 미칠 영향 적지 않아 - 환경영향평가법 목적과 지역특성 고려한 구성·운영 필요, 형식적 구성 NO! 현재 인천지역 해상에 대규모 풍력발전이 추진되는 가운데 여러 고비를 잘 넘기고 성공적인 사례로 남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일 사업자의 무리수와 주민의견 수렴 부족, 생태환경 파괴 논란 등으로 깊은 갈등 속으로 빠져들...

인천시는 바다모래채취 행정절차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 인천시는 바다모래채취 행정절차 즉각 중단하라! 옹진군이 또다시 바다모래채취를 위해 굴업, 덕적 해역 골재채취예정지 지정 일반해역이용협의서를 인천시에 제출한 것이 확인되었다. 옹진군의 협의서를 접수한 인천시(건설심사)는 그동안 도서지원과(해양환경팀), 수산과, 환경기후정책과 등 내부 해양환경 관련 부서들과 협의없이 논스톱으로 협의기관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보내기 급급했다. 인천시는 올해 해양환경과를 신설한 만큼 협의서를 검토하는 내부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우리 갯벌, 야생생물 탐사대 후기

우리 갯벌, 야생생물 탐사대 후기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4월 9일(토) 지구의날을 맞아, 시민분들과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송산유수지를 방문했습니다. 갯벌 이야기를 나누고, 야생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십 년 동안 인천의 갯벌은 매립으로 수난의 시기를 보내왔습니다. 개발만을 앞세운 정책으로 갯벌과 생명들이 사라졌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은

[천자춘추] 가장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은 하천변과 산자락에 수많은 풀꽃들이 자라나고, 새들도 봄맞이로 분주하다. 그런 틈 사이에 빠지지 않고 보이는 것이 쓰레기다. 그나마 도심에 위치한 하천변은 관리가 되는 편이지만, 사람의 이용이 적거나 접근성이 좋지 않은 하천변에는 페트병과 비닐 등이 적지 않다. 심지어 규모가 제법되는 가전제품과 가구 등도 버려져 있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 고속도로변엔 담배꽁초를 비롯해 운전자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모인다. 실제 고속도로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