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보전

강화도 나들길, 행복한 길(강지혜,우현주,함지은)

강화도 나들길, 행복한 길(강지혜,우현주,함지은)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큰 섬 강화도에 있는 나들길을 취재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나들길은 1906년 화남 우재형 선생이 강화도를 돌며 쓴 7언 절구의 기행 시집 을 바탕으로 2006년 걷기 행사를 열었고 그것이 강화 나들길로 발전했다.  나들길은 교육의 목적 뿐만 아니라 좋은 경치와 낚시,  등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나들길 중에서도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 2코스는 강화대교와 인접해 더욱 오기 쉽다.  2011년 4월 10일...

늦었지만 괜찮아!(최지희,권동현)

(갯벌에서 발견한 고라니 발자국의 모습)                       (갯가재) 늦었지만 괜찮아! 잇따른 개발로 생태계위협 아직 희망은 있어... 4월 9일 청소년 인천 섬바다 기자단 (이하 기자단)이 찾은 강화군 길상명 소속의 동검도는 더 이상 섬이 아니었다. 동검도에...

동검도 사태,강화도로 이어지나2

동검도 사태,강화도로 이어지나2

동검도 사태, 강화도로 이어지나 이전에 섬이었던 동검도. 방조제가 지어지면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졌다. 그런데 갯벌 가운데 방조제가 놓이면서 서두물측 방조제쪽 갯벌이 육지화 되어 가고있다. 서쪽인 서두물측엔 염생식물이 분포하고 있었고 구석에는 갈대도 분포하고 있었다. 갈대는 생존하기 위해 민물이 필요한데 그 말은 즉 육지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즉명한다. 또한 육지화에 의해 진흙이 퇴적되어 선착장 또한 이용 할 수 없게 되었다. 육지화와 함께 생태계의 파괴도 일어나고 있다....

환경을 빙자한 환경파괴?(송충이,태평양)

환경을 빙자한 환경파괴?(송충이,태평양)

환경을 빙자한 환경파괴?      강화군은 시민사회의 의견수렴 없이 환경파괴를 유발하는 에너지 정책을 펴고있다.  자료에 따르면 강화남단개벌은 지난 2000년 7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세계적 희귀종인 저어새와 그 번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419호로 지정받은 곳이며, 현재 세계 5대 갯벌지역중 하나이다.  현재 정부는 이 갯벌을 이용해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중이다. 조력발전의 원리는 만조 때 물을 가둔 뒤 물이 빠져나갈...

나들길, 이대로 괜찮은가. (강,백곰)

나들길, 이대로 괜찮은가. (강,백곰)

최근 나들길을 향하는 사람들의 발거름이 줄어들고있다. 나들길을 관광하는 사람들이 여러가지 불편함을 호소하기 때문이다. 나들길 2코스 끝인초지진 관광안내소 주변서 매점을 운영하는 주민은 "나들길보다 마니산을 가는 사람들이 늘고있는추세"  그 이유로  "나들길 주변에 도로포장이 부족하고 공사현장이 많으며, 도로가에서 나오는 매연등 불편함이 많기 떄문" 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초지진을 마지막으로 하는...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5-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5-

오마이스쿨=소년=고민=진지함=생각중 오마이스쿨=소년=집중=진지 오마이스쿨=형준=빛=모델 즐겁게 감상하셧다면 감상료로 덧글을^^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4-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4-

오마이스쿨=형준이=영혼 오마이스쿨=인디안조=발들의모임 오마이스쿨=강아지=수면=귀여움 오마이스쿨=강아지=졸도=사망?! 즐겁게 감상하셧다면 감상료로 덧글을^^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3-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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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섬들, ‘세계지질공원’ 가치 높다

옹진군 섬들, '세계지질공원' 가치 높다 미래계획보다는 현재 어떻게 유지·관리하는가가 중요 취재: 인천인 김주희 기자   이광춘 상지대 명예교수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 등 인천시 옹진군 섬들의 '세계지질공원' 지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세계지질공원은 보존가치가 큰 '지질유산'을 유지·관리하기 위해서 공원화한 지역을 말한다. 9일 인천종합문예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의 섬 자연유산...

당신을 지키기로 마음먹은 어민일동

당신을 지키기로 마음먹은 어민일동

송도갯벌 아니 더 정확히 고잔갯벌 그리고 오이도 갯벌 이 갯벌은 이 지상에 사람이 생겨나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이전부터 이곳에 있으면서 많은 생물들의 산란처이자 서식처 였습니다. 이곳에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나타났으며, 그 사람들은 자연과 갯벌과 더불어 살며 때로는 갯벌에 속한 한 생명체로 때로는 갯벌을 이용하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어민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민들은 항상 너무 많이 잡아 갯벌이 망가지지 않게 노력하며 살아왔으며, 또 너무 지저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