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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세계개구리의 날을 맞아

[4월 24일] 세계개구리의 날을 맞아

[논평] 세계개구리의날을 맞아 - 인천시 양서류 모니터링 용역 중. 보호구역 지정 등 서식지 보전과 보호방안 수립해야   4월 24일(토)은 세계개구리의날(SAVE FROGS DAY)이다. 세계개구리의날은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SAVE THE FROGS’ 단체의 대표 케리 그리거 박사가 2008년에 처음 제안했다. 양서류는 오염이나 기후변화 등에 민감한 환경지표종이다. 국제자연보호연맹 보고서에 의하면 양서류 가운데 약 30퍼센트가 멸종 위협에 놓여 있다고...

[해양쓰레기 정책제안2] 어구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 21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해양쓰레기 정책제안2] 어구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 21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해양쓰레기 정책제안2] 어구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 21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지난 2월 22일, 21대 국회에서 해양쓰레기 발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어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20대 국회에서도 같은 취지의 「어구관리법」이 발의되었으나 본회의에 상정조차 하지 못한 채 폐기되었다. 해양쓰레기 문제는 날로 심각해져 온 국민들의 밥상까지 위협받는 가운데, 좌고우면하지 말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정안을...

소래 물류창고 반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범시민서명운동 시작

소래 물류창고 반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범시민서명운동 시작

소래 물류창고 반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범시민서명운동 시작 서명링크? http://bit.ly/소래국가도시공원 . . [보도자료] 소래 물류창고 반대 범시민서명운동 시작 –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를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실행에 옮겨야 .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창고계획에 대해 사업제안자가 교통영향평가서를 보완해 인천광역시에 제출한 가운데, 인근 주민들은 반대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수년간 인천시와 남동구는 인천대공원,...

송도테마파크 부지, 기준치의 최고 21배 오염

송도테마파크 부지, 기준치의 최고 21배 오염

[보도자료] 송도테마파크 부지, 기준치의 최고 21배 오염 - 토양오염물질 7개 항목 토양오염기준 초과 - 해당부지 전체적 오염, 도시개발부지 등 인근지역의 오염조사 실시해야 - 인천시, 연수구 주변지역 조사와 적정처리를 위한 공론테이블 마련해야 인천 연수구청은 어제(21일) ‘송도테마파크부지 토양정밀조사 및 매립폐기물조사 보고서(이하 조사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난 4월 15일, 대법원에서 조사보고서의 공개를 최종 판결한데 따른 것이다. 인천녹색연합이 2018년 7월...

[칼럼] 종이영수증, 재활용 안됩니다 – 시급한 전자화 시스템

재활용되지 않는 ‘감열지’를 사용하는 영수증 물건을 계산하고 나올 때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중 하나는 “영수증은 버려주세요.”이다. 특별히 증빙서류가 필요하거나 개인적으로 영수증을 정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자동으로 나오는 영수증은 즉시 쓰레기가 되어버린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카드결제로 발행된 종이영수증은 약 128억 건이다. 이렇게 발행되어 버려지는 영수증 종이 쓰레기의 양은 9,358톤에 달하고 영수증을 만들기 위해 128,900그루의 원목이 벌목된 것으로...

연수구청은 즉각 송도테마파크 토양정밀조사보고서 공개해야 한다

[성명서] 연수구청은 즉각 송도테마파크 토양정밀조사보고서 공개해야 한다 - 대법원, 송도테마파크 토양정밀조사보고서 공개 판결 - ㈜부영주택은 송도테마파크 토양오염 정화는 물론 도시개발부지에 대해서도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해야 대법원이 4월 15일 ‘송도테마파크부지 토양정밀조사 및 매립폐기물조사 보고서(이하 토양조사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최종 판결 내렸다. 인천녹색연합이 2018년 7월 3일, 연수구에 토양조사보고서 정보공개를 청구했고 이에 대해 연수구가 공개 결정을...

[서명운동] 바다는 일본의 핵 쓰레기 통이 아닙니다!

[서명운동] 바다는 일본의 핵 쓰레기 통이 아닙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부지에 쌓아둔 126만톤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버려진 방사능 오염수는 해류를 타고 순환하며 모든 바다를 오염시킬 것입니다. 제주까지 220일, 동해는 400일 안에  오염 됩니다. 우리는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도록 의지를 모아주세요. 일본 정부에게 보내는 항의서한에 서명하기 [항의서한] 바다는 일본의 소유물이 아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해양쓰레기 정책제안①] 해양미세플라스틱 주범‘담배꽁초’,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관리해야

[해양쓰레기 정책제안①] 해양미세플라스틱 주범‘담배꽁초’,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관리해야

인천녹색연합은 해양쓰레기 현장 실태조사, 하천과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장 실태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을 1주에 한 번식 다섯 차례에 걸쳐 발표할 예정이다. [해양쓰레기 정책제안①] 해양미세플라스틱 주범‘담배꽁초’,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관리해야 - 도로와 하천을 통해 유입된 담배꽁초, 해양미세플라스틱 주범이지만 유입차단 방안 전무 - 도로변 10m 구간과 우수관 하천유입부 15㎡ 구간 샘플조사에서 담배꽁초 692개 수거 -...

[칼럼] [우리가 재활용 될 것이라고 믿어왔던 쓰레기의 배신] ③ 종이팩

‘종이’ vs ‘종이팩’의 차이점 우유팩과 두유, 주스팩의 분리배출 마크를 확인해보면 ‘종이’가 아니라 ‘종이팩’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천연펄프가 주원료인 종이팩은 재활용해 고급화장지나 미용 티슈 등을 만들 수 있다. 천연펄프는 100%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종이팩을 재활용하면 연간 650억 원의 외화 대체효과,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종이팩을 일반 종이와 함께 배출하면 코팅과 알루미늄을 제거하는 가공을 할 수 없어서 전부 소각되거나...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 전세계 개체수 80% 이상이 인천이 고향 - 제2순환고속도로, 배곧대교 건설 계획,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단지 계획으로 저어새 먹이활동에 위협  인천녹색연합은 4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Platalea minor Temminck & Schlegel)’를 선정했다. 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검은색의 길고 납작한 주걱 모양의 부리를 이용해 갯벌이나 하구의 얕은 물 속의...

국토교통부와 인천경제청, 제2순환선 대안 적극 검토하라!

국토교통부와 인천경제청, 제2순환선 대안 적극 검토하라!

[성명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경제청, 제2순환선 대안 적극 검토하라! 지난 3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천광역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순환고속도로(안산~인천구간) 환경 문제 해결 방안 논의 회의가 열린 것이 확인되었다. 인천광역시(도로과)와 해양수산부 등 중앙정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람사르습지가 해제, 축소된 사례가 없으며, 습지 훼손시 국가신뢰에 타격이 있을 거라고 언급했다. 환경부 또한 습지보호지역 통과는 원칙적으로 불가하고,...

[지구의날] 지구를 위해 내가 내딛는 한걸음

[지구의날] 지구를 위해 내가 내딛는 한걸음

4월 22일, 51회 지구의날을 맞이해 '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에서 지구의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동네방네에서  여러 활동을 한 뒤, 활동한 내용을 모아 4월 22일에 기념식을 합니다. 또한 '청소년 기후위기 연설대회'를 통해 한국의 그레타 툰베리를 찾습니다. 아래 이미지 확인해주시고,  많은 참여 요청드립니다...